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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상 app이 새로 나왔다하면 깔아보고 이것 자것 깔고 지우는 일이 많아서 Uninstall app이 mail 화면에 튀어나와 있다.

사실 상 좀 짜증나는 것이 app 실행시켜야지 list 뜰때까지 기달려야지.. list에서 찾아야지.. 좀 귀차니즘이다...

Vendor Home launcher 안쓰고 ADW Launcher를 쓰고 있는데 app single uninstall 시 완전 편하다..

Home 에서 app 없앨 때 Long press하면,
아시다시피 휴지통 아이콘이 튀어 나오는데,
거기로 댈꼬 가서 조금 오래 holding 하고 있으면,
"Drop to uninstall"이란 toast popup이 뜬다..

그리고 drop하면 uninstall 화면으로 고고씽...

완죤 편함...

이미지는 찾은거라..
요즘 ADW launcher 휴지통은 상단으로 이동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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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점점 풀려져 가고 봄이 드디어 오는 듯 합니다.
하지만 나의 봄이 오려면 아직 조금 남은 듯 합니다.
아직 겨울의 추위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나의 봄은 올까요?

강아지가 많이 아파요...
지 주제도 모르고 큰 놈한테 덤비다 물어 뜯겨 피흘리고,
진정제 주사 맡고 다리 풀려 쓰러지고 바늘도 꼬메고 붕대 철철 감고...
죽어라 낑낑대고...
엄마가 항상 레이디 퍼스트, 레이디 퍼스트 가르켰더니,
남자놈들한텐 덤벼도 여자애들한텐 덤비질 않아요...
결국 여자아이한테 물어 뜯겼는데... 피가철철 나도 덤비질 않았어요..
이 놈은 신산가요 바본가요...ㅜㅜㅋ

그래도 밖에 나들이 나가고 싶답니다...
이 놈도 봄이 오는 걸 아나봐요...
생물은 다 똑같나 봅니다...
움츠려 있던 몸을 피고 싶어 합니다..

나도, 강아지도, 따스한 봄을 맞이했으면 합니다...
아직 봄이 와도 봄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으신 분들...
기지개를 피길 빕니다...
봄의 사운드입니다...




[Rock / Ambient] Sketch for Summer by the Durutti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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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뭔가 잘된다 싶으면 한다리 넘겨 생각을 하게 된다...
봄이 온다 싶으니 벌써 더운 여름을 따듯하다고 착각하며 여름을 생각하게 된다.
점점... 봄은 짧아지고 있다.
그래도 옛날에는 적어도 몇 개월은 봄이였건만...
보름짜리 봄을 맞았을 때는 정말 황당했었는데...
뚜렷한 사계절을 자랑한다는 한국 땅마져 봄은 짧아지고 있다...





[Indie Pop] Spring 2008 by Architecture in Helsi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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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들이 조금씩 기지개를 피며 땅에서 솓아 오르는 그런 느낌의 음악이다.
이미 인디 팝 계열의 스타 중의 스타 중 하나인 "헬싱키의 건축" (^^ㅋ)
조금씩 힘이 나나?







[Indie pop / Folk] Rise in the Spring Time by Lavender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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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운 트랙...
고딕 음악이 조금 변태스럽다면 ... 아주 조금 고딕 계열의 느낌을 '조금' '조금' 살리고 있는 포크 트랙... 조금은 정재된 디즈니 영화를 보는 듯한 트랙...
조금씩 햇빛이 들어차고 있는가?







[Techno / Ambient] Spring by the Chemical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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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비트 계열로 인식하고 있던 화학형제(?)의 또 다른 면모를 살펴 보게 해준 트랙이었다.
햇살이 조금씩 창문틈으로 스며들고... 그제서야 힘을 잃었던 모든 것들이 일어나고 있는...
그런 봄이 가진 힘을 느끼게 해주는 엠비언트 테크노 트랙...







[Lounge / Chill Out] Morning Spring by FantasticPlastic 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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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하우스 DJ가 되어버린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이 아주 멋지고 따듯한 사운드트랙 풍의 라운지 음악을 선사한다.
소울이 가득 넘쳐나는...








[Indie Pop] Spring by Saint Etie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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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추위 때문에 비어있던 공간이 조금씩 채워져 가는 느낌이 나지 않나?
인디팝의 얼터너티브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던 세인트 에티엔의 아주 따듯한 트랙...










[House / Club Dance] Springbreak (Jim Connor Club Mix) by Bizz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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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있으면 날도 따듯해 지고 여름에 더 가까워질 무렵 봄방학의 분위기로 전 세계 대학가들은 들끓것이다.. 고딩때는 멕시코 캔쿤이 꿈의 여행지였는데 가보진 못했다..ㅜㅜㅋ
그 떄 MTV도 한창 듫끓었고 데이지 푸엔테스와 제니 멕카시가 한창 인기 있었는데...
리얼리티 서바이벌 미팅도 그 떄가 시작이었던 듯 하네...
암튼 ... 이런 분위긴 좀 기다려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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