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popcorngarage.com/]
갸라지락에게는 참 특별한 것이 있다. 주섬주섬 이것저것 장만된 악기들 (!!!)을 찾아 들고 이것저것 튕겨 보며 음악을 만들어가는 그런!
ㅇㄹ 로맨틱한 경험이기도 하다. 악보를 읽을 줄 몰라도 음악이 만들어 진다. 거기다가 이 사람 저 사람 비슷한 놈들끼리 모이는데,
막 음악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일취월장~~
그것이 젤 신기하다.
내가 듣는 채널이 꽉 막혀 있는진 몰라도,
이런 갸라지락, 트위, 이런 락 음악을 그 시절처럼 신선한 생선처럼 들을 수 있는게 일본 인디들이긴 한다.
정말 그 시절 그 감성을 잘 담고 있다.
지금 양키들이 들려주는 건, 상업적으로 차단 당했을 거지만...너무 거만한 르네상스식 락음악이 많아서듣기가 거북한데,
이 동네 음악들은 참 날 것 스러운게 괜찮다...
그 시절을 떠올리며 움짤은
항상 락과 함께 했던 할 하틀리의 심플멘!!!!
우린 결국 단순해, 맞아!!!
그리고 이 모든게 결국은 펑크락!이라는거!!!!
메탈은 뻐큐지만,
빌과 테드의 엑설런트 펑크 어드벤쳐~~!
역시 집청소 할 떄 좋은 플레이셋이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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