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플레이 셋 이름은 neoneo shibuya라고 썼는데, 별다른 의미는 없고 아무도 이런이름 안 쓸 것 같아서 ㅋㅋㅋ
걍 그 시절 시부야케이 음악들을 떠올릴 말 그대로 아무 음악 대잔치라고 할 수 있겠다.
첫 음악, Latency Girl을 듣자 마자 느낌이 팍! 올 것임 ㅋ
두 번째 곡인 井上水晶의 트랙은 흡사 도키 아사코를 연상 시키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yomeiraland는 역시 실험적 B급 아이돌 힙합 사운드가 즐겁고, 좀 오래되긴 했지만 샤방한 일렉트로팝을 위해 쿠루미 크로니클의 트랙도 집어 넣어 봤다.
그리고 플레잇셋의 유일한 락사운드, Lucie, too... 하아.. 세슌~세슌~ 청춘은 참 아름답다는 사운드처럼 들린다.
마지막은 역시 에스페치아로 마무리 한다.
728x90
반응형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재들을 위한 아이돌 가이드 18년 3월 2~3주차 (에이프릴, 허니팝콘, 버블엑스, 트위티) (0) | 2018.03.26 |
---|---|
새벽감성 일본 인디 사운드 플셋 9개 (0) | 2018.03.25 |
아방가르드한 클래식 음악 6선 (0) | 2018.03.23 |
옛날 시부야케이 생각나게 하는 아무음악 대잔치 플셋 03 (0) | 2018.03.20 |
카와이 일렉트로팝 플셋 12선 02: 방구석에서 이불 덮고 누워서 샤방샤방한 음악이나... (0) | 2018.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