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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http://www.flickr.com/photos/francescaruggiero/2399157157/


분위기 비슷한거 계속 듣기에는 지겨우니까 일렉트로가 들어간 모듬 사운드~~~
 내가 "iPod Moment"라고 부르는게 있는데..
셔플에다 두고 있으면 무슨 음악이 나올지 모른다.
헌데 그 때 감성이나 분위기나 상황에 너무나 딱 맞는 음악이 흘러나와 주는 그 마법 같은 순간을 iPod Moment라고 부른다.. (물론 혼자서 -_-ㅋ)
 항상 그런 iPod moment 같은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서 이리저리 여러가지의 음악을 올리고 있는데 이번엔 일렉트로 안에서 셔플을 시도~^^


No One (Pierce Remix) by Alicia Keys

뭐 별 설명이 필요없는 스타 아티스트 알리시아 키즈의 No One 리믹스 곡으로 약간은 범피한 프렌치 하우스 사운드를 연상 시킨다.
시작은 언제나 좀 만만하고 말랑말랑한걸로 ^^ㅋ





Sleeping Beauty by Dandi Wind
다시 한번 Punk쪽으로 이동해보아서, 캐나다의 확가는 팀 댄디 윈드의 트랙.. 음악은 일렉트로 펑크, 뮤직 비됴는 항상 아방가르드, 퍼포먼스는 미친년... 사운드면 사운드 비쥬얼이면 비쥬얼 (이쁘다는 뜻이 아니라 퍼포먼스 측면에서) 모두 만족 시켜주는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스테로이드 같은 그룹

난 특히나 그녀의 덤엔더머 보컬이 넘 좋다.. 으뜨뜨 뜨드뜨드뜨...




Quit Touchin by Bird Peterson
갠적으로도 참 많이 즐겨듣는 트랙인데 브레이크 댄서들이 이 음악에 맞추어서 춤춰줄 때 증말 기분 좋다 ㅋㅋ
접 때 포스팅했던 인터넷 댄스 배틀 동영상에도 이 음악이 쓰여지는데 춤도 좋았지만 음악 듣느라 시간 다 보내버렸다는 기억이 ㅋㅋㅋ





Competition (Whip Vocal Remix) by Dragonette
이 팀도 참으로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 것 같다.. 이 블로그가 문을 연지 한 2년 돼었으니... 2년만인가? ㅎㅎ
어쨋든 캐나다 출신 밴드로 지금은 영국을 베이스로 활동 중이다.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약간, 아니 좀 Dirty-Pop의 분위기도 들어있고 역시 보컬인 Martina Sorbara의 파워풀한 면이 상당히 강조돼는 팀이다. Competition의 오리지널은 그들이 the Fuzz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던 초기 시절의 곡이다.





Thank You Mr.Taylor by Pippi Langstrumpf
저 이름 때문에 구글에서 검색하기 정말 어려운 아티스트다. 이탈리아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Pippi Kid란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곡은 깔끔한 프로그레시브.. 아, 왜 구글에서 검색하기 어렵냐면은 저눔의 이름이 말괄량이 삐삐의 이름이라서.. 저 이름 치면 검색결과가 온통 삐삐 천지기 때문이다..ㅜㅜㅋ






Bonus 영상:: Dandi Wind

Decontaminate

 



 Apotemnophilia :::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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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 PUNK
(and/or SYNTHCOR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Flickr id: VonMurr

락돌이였던 시절부터 항상 메탈보다는 슈게이즈와 펑크를 갠적으로 더 선호했다.
메탈팬에게는 미안한 얘기지만 메탈은 항상 한줄기 광선 같다는 느낌이 항상 들었었다.
이리저리도 번지지 않고 깨끗하게 쭉 뻗어나가는 한줄기 광선...
하지만 펑크는 달랐다. 펑크는 이리저리 튀어다녔고, 상처도 많았고, 흠집도 많았고, 이리저리 잘도 어지럽히며, 은근히 어딘가 페티시적 요소도 겯들어졌고,  
결정적으로 지저분했고 더러웠다.
펑크는 그 자체로서 하나의 모순덩어리 같았다. 하고 싶은 말도 많았고, 불평도 많았고, 그러면서도 어딘가 미학적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미학적인걸 그지 추구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펑크는 항상 그렇게 매력적이었다.
약하면서도 강했고, 강하면서도 약했다...
그런 펑크의 에센스가 일렉트로를 만났을 때, 그때도 물론 대환영이었다...
Nerver mind the Bollocks.,..


Tyskerhar
사용자 삽입 이미지

90년대 레트로 사운드를 구사하며 베를린을 베이스로 한 독일인과 중국인의 혼혈 그룹이다.
일단은 요번 포스팅 성격이 그러하듯.. 더티팝 혹은 더티 펑크의 사운드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딱 안성 맞춤인 사운드를 구사한다.

유수 음악 블로그들 사이에서 데뷰때부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새로운 이슈가 있을 때마다 항상 포스팅되기도 한다.

이번 포스팅 중 그나마 젤 "깨끗한" 사운드를 구사한다는 ㅜㅜㅋ



C-Pop



"Ni Zhao Si" Live @ Intersoup Berlin 23.06.07








Kap Bambino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들의 사운드에 푹 빠져 한창 헤어나오지 못하던 때가 있었다.. 귀에다가만 꼽고 다니다가 이들의 퍼포먼스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보았을 때는 또 하나의 큰 펀치 한방을 얻어 맞은 듯 얼얼 했다.

아마도 요번 포스팅 중 댄디 윈드와 함께 가장 확가는 퍼포먼스와 사운드를 구사하는 일렉트로 펑크 듀오일 것이다.
프랑스를 베이스로 하는 캡 밤비노는 보컬인 캐롤린 마셜의 캐릭터가 특히 돋보이는데 모델로도 활동 주인 것로 안다... 그것도 주목받는...
캡 밤비노 사운드의 매력은 바로 오리옹 부비에가 만들어 내는 메탈+펑크 백그라운드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해소하듯 뿜어내는 캐롤린 마셜의 "샤우팅"에 있는 듯 하다.


Took Life


Save




Dandi Wi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댄디 윈드도 캡 밤비노와 조금 비슷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캐나다 그룹이다.캡밤비노의 캐롤린의 샤우팅이 조금 열혈 악동 소녀의 막내같은 분위기라면 Dandilion Schlase의 보컬은 조금 맡언니격이라고나 할까?

한 평론가는 댄디 윈드의 사운드가 비욕, 피제이 하비 그리고 피치스의 어느 선상에 머물러 있다고 호평한 적이 있다. 상당히 일리 있는 얘기로 들린다. 사운드적으로나 퍼포먼스 측면이나 상당히 유사하다.

특이한건 댄디 윈드가 보여주는 또 다른 확가는 비쥬얼을 같이 놓고 말할 때 이건 정말 키치한건지 아방가르드 한건지 햇갈린다는 것이다. 갠적으론 키치 60%에 아방가르드 한 40% 정도?  (참고로 댄딜리온 쉴라즈의 보컬을 돗보이게 해주는 사운드의 담당은 잼 핀리다)

Dandi Wind Playing Of The Hounds Live French TV




Searching Flash



Bitchee Bitchee Ya Ya Ya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1년 정도 지속적으로 들어오던 그룹인데, 별 정보가 없다... 그리고 잘 기억나지도 않는다..(정보도 많지 않았을 뿐더러 워낙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다보닏...ㅜㅜㅋ)

암튼 요즘 터져 나오는 일렉트로 계열의 아티스트들의 리믹스를 맡는 것을 보아 지금 일렉트로 흐름의 외곽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그룹임에는 분명하다.

사실 노이즈를 편하게 듣는 음악으로 받아들일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상당히 적을 것이다. 근데 빗찌 빗찌 야야야의 경우 특이한건 펑크적이고 노이지한데도 상당히 멜로딕한 느낌으로 다가온다는 것... 정말 캐치한 사운드!!!  아아아 골치 아퍼!!!



Fuck Friend



Fuck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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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가는 캐내디언 아티스트 댄디 윈드....
국내로 치면 미친듯한 짓거리로 이정현 즘을 떠올리면 되나..

이 아티스트의 뮤직 비디오에서 DIY의 파워를 느끼며...
재대로 된 synth sound를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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