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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10





90년대를 생각하면 빼놓을 수 없는 90210... 나름 1990년 시작돼 2000년에 마감한 decade의 시간을 보냈던 장수 시리즈였다.
그 중 여신은 역시 쉐넌 도허티... 불화로 인해 시즌 4 마감과 함께 떠나긴 했지만... 저렇게 악녀 캐릭터 잘 어울리는 여신도 드물듯...
저런 freakn' bitch 캐릭터... 와우 쵝오!


Theme from Beverly Hills 90210 by John Davis



Theme to 90210 by Cap'n JaZZ




영상

모든 캐스트 다 모음


오리지널 시즌 1 오프닝




보너스 쉐넌 도허티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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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빠졌는지... 여전한 기억력 감퇴에 시달리며...

유난히라고는 딱히 말을 할 필욘 없지만..
언젠지 기억나지 않는 90년대 중 그 해 여름은 유난히도 찜통같았다.
바닷가 때문인지 찜통 같은 더위에 몸은 유난히 더 찝찝했다...

태어나 처음으로 맘대로 거실에서 MTV를 시청할 수 있었다...
아마도 처음 틀어본 TV 채널이 MTV였던 것 같다.. 비록 아시아 위주의 Channel V였긴 하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떄 하나 유행하던 것이 비벌리힐즈 90210시리즈였다...
쉐넌 도허티는 악녀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렸고 딴 여자들은 왜 인기가 있는지 의아해 하던 시절..ㅋ 그리고 그 싯컴의 마지막을 장식한 음악 중 하나가 바로 제레미 조던의 The Right Kind of Love였다. 한창 힙합과 알엔비가 기승을 부리던 시절이었고 COlor Mr Bad의 음악이 한창 유행하기도 했었다. 이에 반응해 나온 싱글 아이돌 중에 하나였던 제레미 조던...
지금 보기에는 정말 촌시러울 수도 있지만 그 시절 90년대 남자아이들이 따라 했던 머리 스타일과 패션 스탈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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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유치한 더티더티하고 레임한 저질 팝송이지만 뿌찌근 했던 그 해 여름의 그 찝찝함을 다시 연상케 해준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라이벌은 존재하듯이 제레미 조던과 어꺠를 나누던 조이 로렌스... 비슷비슷한 음악과 이미지와 LA를 연상시키는 아이돌 이미지 단지 차이가 있다면 조던은 완죤 와잇보이였고 로렌스는 좀 라띠노 삘? ㅋㅋ

한창 WorkOut 혹은 헬스가 붐이긴 했어도 그 시절엔 왜들 그리 저리 웃통 까는 걸 좋아했는지...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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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ght Kind of Love by Jeremy Jordan
 (from Beverly Hills 90210)


Wanna Girl (Preferredgirl Pop Mix) by Jeremy Jordan



I Can't Help myself by Joey Lawrence





그리고 동영상들....



The Right Kind of Love by Jeremy Jordan




Wanna Girl (Preferredgirl Pop Mix) by Jeremy Jordan






Nothin' I can't fix my Love for YOu by Joey Law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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