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디스코를 너무 사랑한다.. iPod를 채우고 있는 음악들 중 거의 상당수가 디스코 이면서도 정작 포스팅은 잘안하게 되는데 왜 그런지 몰겠다.. 너무 자주 들어서 그런지..
어쨋든 엄정화의 D.I.S.C.O.가 나와서 그런지...
(매번 어디선가 들려올 때마다 Adam Tensta의 My Cool을 안 떠올릴래야 안떠올릴 수는 없지만)..
디스코 포스팅도 괜찮을 듯..
정통 디스코는 아닌 여러 장르의 음악들인데 그렇다고 해서 디스코가 아닌 음악은 아닌 음악들 ^^ㅋ
어차피 지난 30년 간의 댄스 음악은 모두 디스코의 뿌리를 두고 있는 만큼!
[House/Progressive] Disco Team by Tetsuo
아무래도 아키라의 테츠오를 떠올리는 이름으로 음악도 살짝 연상해서 들어봄직도 하다. 전형적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로 디스코 사운드의 흔적이 역력하다. 꽤나 솔리드한 그루브로 일관하고 있어 주로 밤에 운전할 때나 반복적인 일 할 때 듣곤 하는 트랙... 물론 하우스 클럽 댄스 플로어에서도 웜업 용으로 빛을 발할 듯!
[House/Disco/Funk] What Does it Mean 2 You (Steve Mac Mix) by The Last Days of Disco
[House/Disco/Club] Stupidisco by Junior Jack
[Electronica/Pop] Chocolate Disco by Perfume
지난 해 발렌타인 데이는 이 퍼퓸의 초꼴레이또 디스코로 너무나 행복했다는... 캐치하고 행복한 멜로디의 퍼퓸과 나카타 야수타카 표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하는...
퍼퓸의 트레이드마크인 '미니멀 댄스'도 이때가 최고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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