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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USIC!
팝틱한 하우스 음악등등





요즘 신곡 포스팅을 잘 안해서 꽉 차여있긴 하지만
우선 눈에 띄는 몇 개 몇 개 부터~^^


Comme des Enfants (Le Matos Andy Carmichael Remix) by Coeur de Pirate
저번 2008 Best 포스팅에 올릴까말까 상당히 고민했었던 Couer de Pirate의 곡을 하우스 풍으로 리믹스. 그다지 방방 뛰지도 않고 어쩌면 잔잔한 하우스 풍의 음악인데 원곡을 너무 사랑했다 보니 느무느무 좋게 들린다는...


원곡 뮤직디비오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
2008/11/11 - [MUSIC/World] - 소소하고 사소하지만 어딘가 애틋한 뮤직 비됴||Coeur de Pirate || Comme des enfants






Anywhere but Home (BMX Remix) by Cassette Kids
곡의 주인공인 Cassette Kids에겐 미안하지만
BMX 느무 사랑함.. 한마디... 끝!!!
사진은 카세트 키즈가 맞지만서도네..
BMX의 사운드 속에는 어딘가 말랑말랑하면서도 미국 고등학교 프롬 나이트의 분위가 물씬 풍겨난다..

BMX의 옛날 포스팅은 아래로...
2009/01/24 - [MUSIC/Electro/Synth] - [ELECTRO 모듬 中자] 일렉트로 모듬 사운드 5
2008/08/21 - [MUSIC/THEME] - [Beached iV] The Beach Vibe...Uplifted
2008/06/05 - [MUSIC/Electro/Synth] - [Beached: 2] Summer & Mary Elizabeth Winstead
2008/04/03 - [MUSIC/House] - [House] 원기 좔좔... 요즘 한숨만 늘어가는 클러버들을 위한 하우스 트랙들





I Got You dancing (Achilles and Guile Hipster or Homeless Remix) by Lady Sovereign
지금은 Uffie보다 더 사랑하는 Lady Sovereign, 빅토리아 헤스케와 흡사 자매라고해도 손색없는 뽀글 파마 스탈의 뮤직비됴를 보고 열라 방가방가 했던... 그녀의 신곡을 일렉트로 하우스로 리믹스를 해버렸는데... 오우 괜찮아 괜찮아..


레이디 소버린의 원곡 뮤직 비됴는 아래 링크로~
2008/12/17 - [MUSIC/Hip Hop/Break] - [New MV] i Got You Dancing by Lady Sovereign






Teardrops (Treasure Fingers Filter Disco Edit) by Diamond Cut
클럽 하우스 사운드의 음악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잘 안듣게 되었는데 작년부터 이들의 신곡들이 조금씩 흘러나오며 다시 그 속으로 날 빠져들게 만들었던. 이 트랙도 역시나 실망 시키지 않는다는...



다이아몬드 컷의 옛날 포스팅은 아래로~
2008/04/03 - [MUSIC/House] - [House] 원기 좔좔... 요즘 한숨만 늘어가는 클러버들을 위한 하우스 트랙들






Eeples and Beeneenees by Stark Effect
아이들의 목소리와 잔잔한 칠 아웃 풍의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정말 편안하게 들리는 곡
애플즈와 바나나즈를 이이플즈 엔 비니이니이즈로 표현한 건가?










Warm in the Shadows by Music Go Music
이 팀도 처음 나왔을 때부터 그 Abbaesque한 매력 쏙 빠져버려 헤어나오지 못했던 스웨덴 (역쉬!) 팀이다. 인디팝 사운드가 더 강했는데 요번 곡은 왠지 아바에스크한 감성을 잊지 않으면서도 Italo의 분위기가 쏙하니 들어가있다. 음악은 조금 길지만 워낙 좋다보니 걍 끝까지 들어버리게 되는 곡... 9분 41초 짜리다..-_-ㅋ



옛날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2008/09/26 - [MUSIC/Pop] - ABBA를 연상케 하는 인디팝 밴드, Music Go Music의 Light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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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월요일 시작을 도와주는 기분좋은 음악이 하나 새로나왔다.
Titiyo의 음악으로,
Kleerup의 점진적이면서도 차분한 일렉트로 사운드가 편안하다.




Longing for Lullabies by  Kleerup ft. Titi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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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섹시해야 한다? ㅎㅎㅎㅎㅎ
뭐 항상 야한 사진으로 치장하긴 하지만,
성적 매력 말고도...
여성이라 하면 뭐랄까 가이아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고나 할까...
대지의 어머니..
우리가 자라난...
음악은... 소리는...
그렇게 우리가 언어를 만들기 이전 부터 사용했고 느껴왔던...
뱃속에 있었을 때 부터 느껴왔던...
어쨋든... 궤변과 핑계는 이 정도...
요즘 Ear Sex 중인 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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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 Pop] Nightdrive with You
by Anora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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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신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노락의 일렉트로 팝...
Chill Out 사운드가 진짜 편안하다..
그리고 아노락이라는 이름처럼 정말 따뜻한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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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 Rock / Post Punk] Paris
by Friendly F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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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한창 80년대 레트로 열풍에 동참한 영국 포스트 펑크 락 밴드...
스키니 진은 여자들만 입는게 아니긴 한데...
솔직히 한국에 있는 평범한 한국 남성으로 스키니진 입기 쪼끔 뻘줌한게 있다. 서양놈들은 잘도 어울리건만...
다리가 짧아서들 그런가?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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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 Pop / Rock] Embrace
by PNAU ft. Ladyhaw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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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Paris is Burning이란 정말 확가는 음악을 선사했던 뉴질랜드 출신의 레이디 호크가 보컬을 맡은 PNAU의 Embrace...
호주와 뉴질랜드....
살기 좋을까?
뉴질랜드.... 가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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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ressive / Minimal] This is my Friend (Disco Version)
by Micro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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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댄스 플로어에 충실한 일렉트로 하우스 열풍에 거의 KO 상태에 빠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사실 그 동안도 그다지 많은 대중적 follow는 없었긴 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테크노에 뿌리를 둔 하우스/트랜스가 존속할 수 있는 것도 엘리트적 성향의 프로그레시브 때문이라 눈을 돌릴 수가 없다.. 그리고 그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한다.
거기다가 미니멀한 터치까지 가미되 순수한 매니아적 성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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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 French / Folk] Chanson de Filles
by Little (Aurelie Ngu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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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어쿠스틱 포크 음악인데...
요것도 정말 편안하다...
리틀은 베트남 태생 아티스트로 어머니에게서 음악적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하다. 어쨋든 프랑스를 베이스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샹송 드 피에라니... 대략 여성들의 노래라고 쯤 해석해야 하나?
가사는 뭐... 언어를 모르니... 상상만 할 뿐이지만 제목과 빗대어 보면 음악 속에 그 분위기가 잘 담겨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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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 음악들로 'Ear-Sex' 중...
뽑아 놓고 보니 프랑스 음악들이 꽤 많은디...
아무래도 요즘 프랑스가 대세라 어쩔 수 없이 많은 영향을 받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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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 Pop] Baby (Breakbot Remix)
by
PN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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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Sambanova>란 앨범으로 데뷰한 호주 듀오.
ARIA 베스트 댄스 어워드 수상 경력도 자랑한다.
이 음악은 요즘 따끈 따끈하게 구한 노랜데...  프랑스 JUSTICE의 D.A.N.C.E 란 음악과 마찬가지로 어린이 보컬 음악 샘플링 했는데...(동일하진 않지만) 왠지 Justice의 하드한 일렉트로 하우스 스타일 보다는 편안한 일렉트로 팝 스타일의 이 음악이 더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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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Electro] Voyager (Revolte Remix)
by
Daft 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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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트 펑크의 음악을 리볼트가 리믹스 했는데 역시 리볼트도 프랑스의 일렉트로 하우스 DJ다. 기존의 다프트 사운드에서 Justice나 Para One류의 제2기 프렌치 하우스 르네상스 사운드가 더 가미 되었다.
베이스로 삼고 있는 다프트의 사운드가 역시 독보적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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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 Rock] Love No (Poney Poney Emotion Remix)
by
the Teena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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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이지만 영국을 베이스로 하는 한창 '잘 나가는' 일렉트로 락 밴드 틴에이져스의 Love No를 포니 포니가 리믹스 한  트랙. 역시나 전작들에서 보여주었던 중얼중얼거리는 듯한 Sultry한 -끈적한- 보컬이 매력적이다.  스탈렛 요한슨과 어떻게 보면 비슷한 맥락에서 연장선에 있는 음악 같다... 사운드 면에서나 리릭스 면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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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 Pop] Silent Night (Pacific! Remake)
by
Karin St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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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의 케린 스트롬은 27세 밖에 안되었지만 꽤 전방위적인 경력을 자랑한다.
일렉트로 팝 아티스트이면서 뉴로사이언스 디그리를 가지고 책을 두 권이나 쓰고 스웨덴의 유수 잡지들에 패션, 음악/라이프 스타일 컬럼을 기고한다고 한다...
정말 다학제적인 아티스트...
우리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조금 모자라도 다방면에 관심과 지식을 가지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전문가라는 도그마는 어쩔때는 좋은 방어막이기도 하지만 어쩔 떄는 역겹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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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nge / Pop] Shivers Down in My Spine (French Mix)
by
Marina Cele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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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일렉트로 사운드는 아니고 프랑스 팝 가수인 마리나 셀레스떼의 음악을 라운지 풍으로 리믹스 한 트랙으로... 트립합이라기 하기엔 팝 성향이 짖다. 그 녀는 법학도 였으나 다 때려치고 음악으로 급격한 인생전환을 한 케이스다.
음악은 빠져드는 듯 딥하면서도 상당히 캐치한게 특징이다.
거기다가 개인적인 느낌인진 몰라도 세르지 갱스부르그의 냄세가 굉장히 많이 난다... 프랑스 팝 음악계에 끼친 그 인간의 지대한 영향력 때문인지.. 아님 그 사람 노래 리메이큰가? 건 잘 모르겠다..

음악은 좀 기다리면 나온다...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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