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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ride: drive music 1


왜 지금까지 이 포스트를 안올렸을까? 운전할 때? 드라이브 음악 모음ㅋㅋㅋ
옛날에 포스팅 했을지도 모르는데 기억이 안나...-_-ㅋ 
암튼 Joyride를 연상케 하는 음악들인데...
갠적으로 좋아하는 traditional ride music이랑은 조금 다르게 골라 봤다...
너무 방방 뛰지도 않고 진짜 딱 적정 수준의 속력 정도? 한 7.80 km/h ㅋ
그래도 방방이들도 곳곳에 넣어 주었음 ㅋ
근데 아무래도 Theme이 이러다보니 거의다가 Electro House 계열이야 ㅋㅋ
관광 버스 타고 4시간이나 장가계로 향하면서 골른 Playlist ^^z

BPM은 무슨 .. 난 음악을 시속 몇 km에서 듣는 걸로 판단해버려 ㅋㅋㅋ


Luv Deluxe by Cinnamon Chasers
시작은 좀 이렇게 편하게? ㅋ 넵! Valerie를 떠올리겠지만 그래도 Valerie에 치우치지 않는 posting이 되길 바랬는데... 근데... -_-ㅋ 이 음악 들으면서 새벽 질주 좀 하면 꽤 몽롱할걸?  암튼 Cinnamon Chaser의 이 트랙 듣고 있으면 어딘가 Kroutrock의 Progressive한 흔적이 보인다... 난 왜 자꾸 Neu!가 떠오르는 걸까? 이 트랙도 카셋트 테입에 녹음해서 거꾸로 돌리고 속도 좀 조절 해주면 또 다른 걸작으로 태어날까?


Rondo Parisiano (Justin Faust Remix) by SomethingALaMode
좀 간만에 valerie 영향이 좀 많은 것 같은데... 역시나 Justin Faust의 remix sound라 그런 것도 있고, SALM 이 친구들 사실 classical 음악 하던 프랑스 친구들인데 clubbing 문화에 빠져 이 쪽으로 돌아버린 case나.. 이런 case 보면 엄청 많다.. 그러고보니 Classical에서 Clubbing으로 눈을 돌린 아티스트들의 포스팅을 해도 괜찮겠구나... classical 하던 아티스트들 보면 정말 기존 일렉이나 pop 음악만 하던 아티스트들과 상당히 다른 면을 보인다. 특히 전체적인 structure, layer, texture 감이 상당히 돋보인다. 이 트랙이 그런 것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암튼 그런 뚜렷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60km/h 맞지? ㅋㅋ 


Off The Map (feat. Jamie Lidell) by Simian Mobile Disco
영국의 시미언 모바일 디스코야 첨 나왔을 때만해도 Chemical Brothers를 연상시킬 정도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으니 뭐 딱히 설명도 필요없다. 한 때 (뭐 지금도 그렇지만) Rock과 Electro House의 Cross Over가 한창 일어나던 시절 Rock band들의 음악들을 모조리 Remixfy 해버리며 무서운 후덜덜 사운드들을 안겨 주었는데.. 이것도 뭐... 꽤 괜찮아... 무게감도 있고...



Magic Missile by JohnATron
어깨 좀 들썩이게 해주는 아티스트로 죠나트론을 좀 죠나 조아하는데, 어떡하다가 Valerie에 한창 빠져 있을 때 같이 딸려서 좋아하게 된 아티스트로 California 출신이다. 역시 자동차 끌고 나가서 위위위윙 하기 딱 죠은 ㅋㅋㅋ  기어도 바꿔주고 브레잌도 밟아주고 하는 그 기분... 조나트론의 특기인 이런 French House에서 더 나아간 Chopping Sound가 딱이다.





My delirium  ( Noise Up Remix ) by Ladyhawke
joyride 음악에 Ladyhawke가 빠질 수 없어 cliche라도 집어 넣었다. 그것도 마지막으로 ㅋㅋ
그래도 원본 안올리고 Noise Up remix 버젼으로 ㅋ
뮤직비됴도 drive에 dedicate 되었고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없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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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http://staydreamy.tumblr.com/page/8


봄이 온다... 계절 상 봄은 오는 것 같다... 내 봄은 언제 오냐 줸좡!


Never Content (Friend's Tropic Thunder Edit)
[Indie Pop/Electro Pop/Chill Out] by Air France

절대 사랑. 절대 완소 나라 스웨덴의 밴드 에어 프랑스의 리믹스 트랙이 나왔다. 안 그래도 몽롱하고 발레릭한 칠한 분위기의 팝 사운드를 들려주는 그룹인데 이 번 에딧은 그 엑기스를 쫙쫙 뽑아 낸 것만 같은 기분이다.. 봄이 온다는게 이런 산뜻한 소리만큼 더 뭐가 있으랴~





Last Rhythm (Ambient Mix)
[Trance/Ambient/Chill Out] by Last Rhythm

트랜스/하우스의 경계가 참 모호했던 원곡도 그 짤깍짤깍 끈적한 느낌이 매력적이었는데 엠비언트 리믹스 또한 한 사운드 한다. 원래 여름에 시원한 느낌과 함께 자주 듣는 트랙이었는데 긴 겨울을 나고 몬가 하나 둘 씩 깨어나는 분위기가 좋아 올려봄... 중간에 아주 적절하게 '쏴'준다.




Spring Story
[Progressive/Minimal/House/Tech] by Moonbeam

근 몇 년간의 미니멀 테크노하면 주로 독일 사운드를 듣게 되는데 이 팀은 러시아 출신이다.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나름의 색다른 solid한 매력이 있다. 미니멀 테크노 답게 전체적으로 플라스틱한 텍스쳐에 진공 느낌의 사운드 이펙트가 적절히 곡을 잘 이끌고 나간다. 내 스피커에 베이스가 좀 더 필요해....-_-ㅋ






Spring Time
[Freestyle] by Cynthia
80,90년대 프리스타일의 중요한 figure 중 하나다. 16세에 데뷰해 또 하나의 인기 그룹이었던 Sa-Fire (사파이어 이전으로 활동할 때)와 같이 활동하기도 했다. 프리스타일이 전적으로 라틴 문화의 폭발이었던 만큼 신씨아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이다.. 언젠가 프리스타일에 대한 포스팅을 쫙하고 싶은데... 우선은 ... 이걸로 만족하고... 하지만 이 곡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형적인 프리스타일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아무래도 80년대 에어로빅 댄스 팝 영향이 더 짙게 나타나는 듯)





The Capri Spinoff (Cyndi Seui Night Drive Mix)
[House/Electro/Synth] by Justin Faust
80년대 레트로 하우스의 또 다른 얼굴 중 하나인 져스틴 파우스트. 그와 러스 차임즈가 만날 떈 대박이 난다. 하지만 요 믹스도 괜찮네 ㅋㅋ 전형적인 업리프팅 사운드

날 좀 밝아지고 따뜻해지면 어디론가 질주하고 싶누나....








지난 봄사운드 포스팅들:

2008/03/10 - [MUSIC/THEME] - [Spring] 봄이 오는 사운드....
2008/03/17 - [MUSIC/THEME] - [Spring] 봄맞이, 쪼금 우울하고 쪼금 편안한 사운드1
2008/03/23 - [MUSIC/Pop] - [Spring] 봄맞이, 쪼금 우울하고 쪼금 편안한 하우스 사운드2
2008/03/31 - [MUSIC/THEME] - [Spring] 봄맞이, 쪼금 우울하고 쪼금 편안한 사운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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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모두가 다프트 펑크를 좋아했던 것 처럼 지금은 모두가 Valerie에서 터져 나오는 80년대 레트로 신스/하우스 사운드를 좋아한다. 캐치하고 노스탈지아가 가득한 이 발레리 사운드 안에서 정말 대부라고 모시고 싶은 분이 바로 러스 차임즈다. 불과 25살 밖에 되지 않은 청년으로 발레리가 프랑스 레이블이지만 러스 차임즈는 영국인이다.

이 무리에서 러스 차임즈의 사운드는 정말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러스 차임즈가 만들어내는 사운드 안에 타 발레리 사운드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성향이 있다.
물론 레트로와 신스의 감성은 모두가 공유하는 것이긴 하지만..
러스 차임즈의 사운드 속에 들어있는 요인들은 그 세가 게임을 떠올리는 듯한 사운드와 한창 트랜스가 들긇던 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그 롤러 코스터 라이드같은 Up & Down과 훅... 그리고 무엇보다 페라리와 같은 스포츠카의 속도와 엔진을 떠올리게 하는 강력하고 Phat한 힘이 들어있다.

아우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러스 차임즈의 트랙들 중 몇 개를 골라보았다.

그리고 사진은 Miami Fever라는 블로그에서 퍼왔는데 왠지 러스 차임즈의 사운드가 추구하는 감성과 (레트로적인 부분은 빼고) 굉장히 잘 맞아들어가는 느낌의 블로그다.
Miami Fever의 주옥같이 섹시한(!) 사진들과 Russ CHimes를 느껴보길~ ㅋ

All Photos from Miami Fever



Revenge (Russ Chimes Remix)
by Justin Faust






These Girls are Dressed to Kill (Russ Chimes Remix)
by The Outrunners






Mulsanne
by Russ Chimes





She's Got the Heat
by Russ Chimes






Solid Gold (Russ Chimes Remix)
 
by Fever Ray






Bitch of the Bitches (Russ Chimes Remix)
by Le Corps Mince de Francois






Body into Use (Russ Chimes Remix)
by The Millioners






Star Survivor (Russ Chimes Remix)
by Pony Pony Run Pony






Fancy Footwork (Russ Chimes Remix)
by Chromeo









All Photos from Miami F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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