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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보내는 동영상을 모아 편집한 틴에이져스의 새 뮤직 비디오..
이들의 음악이 추구하는 바와 같이 (그리고 물론 이 놀래도!) 영상 또한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Feeling Better 라는 말이 정말 딱! 어울리는 기분좋은 뮤직비디오..
그리고 이 블로그 특성인 '쉑시' 이미지에 부합해주는 몇 몇 cutie한 블로거들 ^^ㅋ

틴에이져스 마이스페이스에 가니 demand 위젯이 있어서 Teenagers in Korea에 한표하고 옴



* 아래는 옛날에 포스팅했던 동영상인데 틴에이져스 뮤직비디오와 함께 두면 잘 갈 것 같아서 올려본다..  아... 이런 회사 다니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은데?





Feeling Better by the Teenagers






LIP DUB - Flagpole Sitta by Harvey D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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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r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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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lickr ID:  ~*Leah*~


느와르 Noir (혹은 느끼하게 [느와~])하면 떠오르는건 딱 3가지다.
프랑스 영화 (20년대 느와르와 50~70년대 까지의 알랑들롱 식의 첩보영화),
검은색,
그리고 미스테리어스 함...

이번엔 좀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로 몰고 가서 위의 사진의 그녀는 대체 왜 죽었을까..
그녀는 누구일까?
하나씩 찾아내는 단서 속에서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그녀의 과거는 더욱 신비스러운 아우라에 갇혀져만 간다... 시놉시스 끝~~(^^)v



The Hidden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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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h ] by Belbury Poly
영국의 Ghost Box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기도한 벨버리 폴리의 이 사운드에서는 haunting할 정도로 60년대 Noir를 떠올리는 신스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끊이지 않고 지속되는 듯한 점진적인 사운드가 어둡고 미스테리어스한 내러티브를 이끌어 나간다... 점점 풀리지 않는 문제, 들어갈수록 개미지옥처럼 헤어나올 수 없는 미궁... 일은 복잡하게 꼬여만 간다...



Le Colonel Pat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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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Ambient] by d.a.p
프랑스 출신의 밴드라는 것 밖에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우리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이름의 아티스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쨋든 이 또한 느와르 풍의 빤따스띠끄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Leila au Pays du Carrousel
[New Age/World/Arabic/Classical] by Anouar Bra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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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FM에 따르면 이 쪽 계열에서는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는 튜니지아 출신의 음악가로 재즈-클라식-아방가르드 아티스트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조금은 뉴에이지 스러운데 중간에 아코디언 사운드가 들릴 때 즘이면 옛날 즐겨보던 50,60년대 프랑스 영화에서 보이는 파리의 뒷골목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Pluto (French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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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 Pop/Folk/Ambient] by Clare & The Reasons
2008년이 시작되며 뒤늦게 발견한 그룹으로 정말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와 사운드를 들려주는 완소그룹... 이 곡은 원래 영어 버젼인데 프렌치 버젼을 찾았다... 오리지널은 오리지널대로 동화같은 판타지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프렌치 버젼의 편집은 조금 더 늘어지고 신비스럽다. 어차피 사운드트랙 풍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그룹이라 느와르 분위기와 상당히 잘 맞아 떨어지는 듯... 자살일까, 타살일까... 미스테리 속의 그녀는 이제 피살자에서 더욱 신비한 어떤 존재로 승화된 것 같은 기분이랄까... (가끔 영화 보면 별것도 아니었던 캐릭터가 후반에 정말 Sublime한 존재로 나타나는 것처럼...)

* Pluto의 오리지널 및 뮤직 비디오와 Cook for you 듣기는 아래링크 클릭
2008/01/02 - [MUSIC/Pop] - [Indie Pop] 멜랑꼴리 한 2008년 처음 내 귀를 자극한 음악...Cook for You by Clare & The Reasons





Last T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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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nge/Pop] by Clemence Lhomme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 (아... 난 이 감독의 동조자 The Confirmist를 너무 사랑한다)의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의 주제가를 라운지 보사노바 풍으로 리메이크한 곡.. 역시 프렌치 버젼이다... 어쩐지 '느와르'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프랑스 그리고 파리가 아닐까? 이번 느와르 테마 포스팅의 마지막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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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lickr ID:
João Perassolo


최근 포스팅을 한번 쭉 훓어보니 너무 French House풍 사운드에 치중된 것 같아서
올려보는 간만의 락음악 포스팅

역시 처음 음악에 심각하게 빠져든 계기가 락음악이어서 언제나 애착이 가는 장르다..
거기다가 메탈 류에는 거의 흥미가 없어서 주로 벨벳언더그라운드, 소닉유스, 욜라텡고, 마이 블러드 발렌타인 같은 슈게이즈나 노웨이브 그리고 사이키델릭한 락을 많이 들었었는데...
특히 슈게이즈는 말그대로 어딘가 푸욱 빠져드는 황홀경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위의 사진은 슈게이즈와 너무 잘어울린다고 생각함...
슈게이즈와 몇몇 락트랙들...



So Paranoid
[Rock / Shoegaze] by the Warl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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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늘어질 것만 같은 무아지경의 사운드...
미국 락 그룹 워록스의 열라 짜증나라는 음악...
정말 미친듯이 주위 환경에 짜증났을 때... 귀찮을 떄...
그 심정...





Everything with You
[Rock/Twee/Indie] by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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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e 사운드에 정말 정말 딱 어울리는 밴드 이름이 아닐까?
순수함을 간직한 것에서 온 아픔이라니...
나이가 들어가며 사회를 경험하며 잃어버리는 것은 순수함...
그리고 그것을 지키려는 노력은 바보짓...
과연?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들의 사운드에서 옛날 Ramones와 My Bloody Valentine의 사운드가 살짝 느껴지기도 한다...





Sit Sideways
[Rock/Indie/Pop] by Loqu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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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정통 락이라기 보다는 좀 팝의 색깔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최근 올려왔던 프렌치 하우스나 비치 하우스의 여파가 남아 있어 그런진 몰라도 하우스 풍으로 리믹스 되도 상당히 깔끔하게 떨어질 듯한 트랙.





Voice like a Bell
[Rock/Indie/Folk] by Gregory and the 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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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최근 얻은 트랙인데, 상당히 편안하고 부드러운 어쿠스틱 사운드를 들려준다. 메레디스 고드러의 원맨 밴드로 그녀의 목소리 또한 Dreamy한게  밥먹고 듣고 있노라면... 긴 낯 잠 한번 때리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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