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MAGE: https://www.everydayhealth.com/type-2-diabetes/why-does-type-2-diabetes-make-you-feel-tired/]
이제 몸은 돌아온 것 같다. 그 의미는 후유증들이 거의 다 사라졌다는 거....
근데 변비와 설사가 시간 차로 왔다리 갔다리 사람을 정신 없게 만든다.
이럴 수도 있는 건가 한다...
암튼 근데 날이 갈수록 많이 피곤하다...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병원에도 못 갔다.
이비인후과 가서 청력검사 받고 귓속 삽입된 튜브 잘 있나 보는 날이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었다.
병원까지 두 시간 운전할 생각까지 하니.... 하아... 그냥 포기...
의지의 문제기도 한데... 몸이 너무 안 따라주기도 한다...
아직 스틸녹스 수면제는 매일 복용하고 있다.
혹시 이것 땜에 피로가 더 쌓이는 건가...하고 혼자 뇌피셜링 중이었다....
728x90
반응형
'일상 > 비인두암-비인강암 투병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23: 입원하는 것도 골치 (2) | 2019.01.26 |
---|---|
Day22: 경찰서, 사우나, 탈모, 족저근막염, 일드 (0) | 2019.01.24 |
Day20: 탈모3 (0) | 2019.01.22 |
Day19: 탈모와 차수리 (0) | 2019.01.21 |
Day18: 탈모 시작 (0) | 2019.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