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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얼굴에 습진

목끝과 잇몸부터 시작되는 구내염


그리고... 참기 힘든 오심과 구토 울렁증...

참기 힘든 미식거림...


떡이라도 먹어 볼까 억지로 인절미에 콜라를 한 세 입 마셨는데 속이 뒤집히는 줄 알았다

역시 콜라는 미친 짓이였다...


그래도 좀 만 있으면 나아지겠지 하고 견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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