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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谷美玲
Kiritani MIREI
키리타니 미레이

옛날부터 일본영화는 꽤 많이 봐오던 편이었는데 요즘처럼 일본드라마를 많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옛날 유명한 것도 뒤늦게 보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우연찮게 두 번 연속 꽃미남 드라마를 보게 돼었다... 첨엔 [메이의 집사]를 보았는데 에이쿠라 나나는 그렇게 좋아하는 스탈이 아니라서 오히려 드라마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ㅎㅎ 그리고 또 다시 집사역의 미즈시마 히로가 나오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 꽃미남파라다이스]를 봤다.. 워낙 호리키타 마키도 여신 중에 하나고 오구리 슌도 꽤 귀엽게 나와서 넘쳐나는 꽃미남들의 출연에도 기죽지않고 재밋게 볼 수 있었다.


"텐노지 사마~" 아 씨... 여기에서 완젼 쓰러져 버렸다는....


헌데 극중 텐노지의 여자친구로 나오는 한 사슴같이 여린 꽃미녀에게 콩깍지가 씌여서 이리저리 정보캐러 돌아다녔다... 그녀의 이름은 키리타니 미레이! 아... 원래 이렇게 나이어린 로리 꽃미녀 풍이 아니었는데.... 카호와 아라가키 유이의 연속타를 맞고 흔들리다 키리타니 미레이에게 돌이킬 수 없는 어퍼컷을 맞은 기분... 난 성숙녀가 좋았고 지금도 좋고 앞으로도 좋단 말이다... 하지만 이제 자신이 없음...ㅜㅜ


어쨋든 미레이짱 어딘가 각키와도 닮은 분위기가 있는데 혹시 드라마나 영화라도 둘이 찍어서 자매역할로 나오면 참 잘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다..ㅎㅎ

참참... 암튼 로리 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깡마른 여자 스타일도 별로 맘에 안들었었는데... 미레이짱 38키로란다...ㅜㅜ 나의 모든 여성관을 바꾸어 버린 듯한... 흑흑...

암튼 XX버 일본배우 검색 순위 랭킹을 보니 아직 120권에 머물고 있어 머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지도가 큰 편이라고 볼 수 없다.. 하지만 관련 포스팅들은 무지하게 많이 존재 하지만 어쨋든 오랜만에 일본미소녀를 가지고 위키를 달려봤따.


아.. 교복이 좋아져 버렸다... 이제 완죤한 로리취향으로 바뀌는건가..ㅜㅜ

여배우라기 보다는 세븐틴의 간판모델로서 훨씬 유명하다. 소속은 스위트 파워로 [아름다운 그대에게 - 꽃미남천국]에서 같이 나왔던 호리키타 마키와 같은 기획사라고 하네...


생일은 89년 12월 16일로 2005년 고딩1학년 시절 일본 치바의 넘버원 미소녀로서 전격 스카우트 되서리 [봄이 있는 곳]이란 영화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고딩시절 럭비부의 매니져로 활동하고 있었다는데 그 럭비부의 남성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는 사실이다. 아아... 꽃미녀 매니져... ㅜㅜㅋ 나의 남고 시절에는 다리와 가슴이 털이 훌렁벌렁 거리는 남자 매니져 밖에 없었다는 거지...ㅜㅜㅋ


아... 왠지 맘이 울렁거린다....ㅜㅜ

암튼 첨엔 이리저리 드라마 같은 곳에 출연하다가 06년에 여자 중고딩들이 많이 보는 잡지인 [세븐틴]의 전속 모델에 발탁되면서 일략 세븐틴의 최고 인기 모델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하지만 이 06년 미레이짱의 키도 멈추게 돼었다는... 성장의 마지막...





가만히 보니 미레이짱은 음식먹는 사진들이 꽤 많다...
같이 밥먹으러 다니고 싶다..ㅜㅜ



취미는 음악이라는데 무슨 음악을 좋아하는지는 나도 잘 몰겠고 피아노와 배드민턴을 좋아한다니... 한강변에서 둘이 같이 배드민턴을 쳐보고 싶은 욕망에 불타오른다... 거기다가 엄청나게 수줍어 하는 성격이라는데 위키를 보니 어린시절 포인트 카드가 있어도 수줍어서 못바꾸고 남동생한테 대신 경품이랑 바꿔 오라고 시켰다는데 실로 된장과 수줍음의 경계가 흐려지는 대목이지만 눈에 콩깍지가 씌인 나에게는 어쩔 수 없이 사랑스럽게 들릴 수밖에 없다.


"부디 제 남친이 되어주세여....." 하악하악...ㅜㅜ


영화 출연도 몇몇 개 있는데 작년에는 [동급생]과 [체육관 베이비] 요번 09년에는 [야마가타 스크리므]과 [나쿠시타키오쿠]에 출연했다... 하지만 이 영화들을 구해 볼 수 있을까...심히 걱정된다...


아.. 사쿠라랑 넘 잘울려... 죠 밑에 만화 기여움 ㅋㅋㅋ


암튼 간만에 잠들며 생각날 꽃미녀를 만나서 지루하고 짜증났던 요즘 약간의 행복지수를 높여주었다...ㅎㅎ


저 치수들을 참고로 단백질 인형이라도 하나 주문제작을....
거기까진 너무 막장인건가..ㅜㅜ




속이 좀 심하게 울렁거린다...
저 갸냘픈 다리와 팔... 내 타입이 아니었는데..
왜 이러지...ㅜㅜ







이건 어느 블로그에서 퍼온 캡쳐 사진인데...
하도 돌아다녀서 주소는 알 수가 없듬..ㅜㅜ
암튼.. 이런 앙탈/애교에
안빠질 자신있는 남자가 존재할 수 있을까나..까나..까나..





아 몰라 다 조아 다....






그럼 지금부터 언제나 일본여배우 시리즈에 나오는
 
영상의 향연~

切ないくらい、愛してた by Lisa Halim feat.JAY'ED


 



激モテ!セブンティーン学園#1

 

이런것 까지 보고 있다니...
이제 난 막장인거다...








동급생 [Dokusei] Trailer


 


Yamagata Scream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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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gawa Keiko
北川景子
키타가와 케이코


위키 달림

요번에 [핸섬수트]를 보고 레이다가 돌아간 배우였는데, 프로필을 보니 그동안 봐왔던 영화 상당수에 출연하고 있었다.. 근데 왜 기억이 안나지...-_-ㅋ

암튼 대충 훓어보니 이 아가씨도 상당히 특이한 캐릭터를 지니고 있는 듯...
우선적인 대중적 이미지는 도시적이고 쿨하고 생각이 깊고 느긋한 이미지라고 함... 또한 메이지 대학 출신이어서 그런지 연기와 공부 두 가지 다 열심인 모습이 그런 이미지를 구축시킨 것 같기도 함...

86년 칸사이 출신으로,
데뷰는 메이지대학교를 다니던 시절 [미스 Seventeen]에 발탁되며 모델로 데뷰 그 후 [미소녀 세일러문]으로 배우 데뷰를 했다. 그리고 06년 [실락원]을 연출한 모리타 요시미츠 감독이 그린 오타쿠 형제의 앙증맞고 험난한 사랑이야기 [마미야 형제]로 첫 영화 출연을 하게 되는데... 그러고 보니 생각이 난다...
[마미야 형제]에서의 그 앳띤 모습... 허지만 당시 같이 출연했던 사와지리 에리카의 포스에 묻혀 눈치를 채지 못했던듯... 어쨋든 그 때 호흡을 맞추었던 오동통 남성 배우 츠카지 무가와 요번 [핸섬수트]에서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은근 비슷한 이미지를 만들어냈따. (영화 영화 캐릭터 말고...)

어쨋든 05년부터는 미국으로 날라가 있었는데 헐리웃 영화 [도쿄드리프트]에 출연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그 패거리 중 한 명... 케이코짱이었구나하... 아하... 이제 퍼즐이 맞추어져간다...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낯가림이 굉장히 심하다고 하지만 친해지면 다시 활발해지는 성격이라고 함... 또한 타고난 왼손잡이라 먹고 쓰는 것만 오른손... 다른 것은 전부 왼쪽을 사용한다고 함.

그리고 어렸을 때 먼가 트라우마가 강하게 자리를 잡은 듯 한데... 초딩2년생 시절 지진으로 인해 동급생을 잃은 기억에서 아직까지 빠져 나오지 못한다고 하네... 그 이후로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생각한다는 그녀... 여기부터 심상치 않다...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병원 가는 것이 정말 좋았고 (정말?) 꿈이 정신과 의사였다는데... 성적이 조금씩 떨어지며 조금씩 의대 진학에 대해 고민하던 찰나 에이전시에 스카우트되고 기분전환 겸 연예 생활을 시작하게 됨.. 공부와 겸행한다면 연예인 해도된다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의해 시작한 것이지만... 미스 세븐틴 선정과 세일러문에 뽑히며 '움....의사보단 이 길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의대 포기 ... 연예일 하기로 결심!

하지만 왜 대학교 진학을 했는가... 연예인 일만 하면서 먹고 살기 힘들 것 같다는 판단에서라는데... (참... 생각도 많아라...^^ㅋ).. 뭐 그 밖에 부모님 약속도 있고 해서... 겸행..고고씽~







키타가와 케이코에게 있어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건 그 사상인데... 배우와 인간으로서의 자신은 동일하지 않다는 것이다.. 상당히 수긍이 가는 점이다. 종종 연예인들이 사생활에 대한 문제로 미디어 찌라시의 도마위에 올라 갈기갈기 찢기는 모습은 외국이나 국내나 다름없는 사실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물론 공인으로서의 그 모습을 보여주는 건 수긍이 가지만 그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극중의 이미지같은 것을 지나치게 투영하여 필요 이상으로 그들에게 무엇을 강요하고 심판을 내리는 모습은 조금 인상을 찌뿌리게 한다. 어차피 이미지를 사고파는 그들은 상품일 뿐 그 외의 영역에서는 똑 같은 인간인데 말이지..

어쨋든 케이코짱은 캐릭터 상태가 않은 개인 입장으로서의 발언이나 평상시의 복장, 사적인 생동등으로 배우가 평가받는 일은 굉장히 불합리 하며 배우는 참가한 작품이나 역으로서 정당하게 평가되어야 한다라고 한다... 끄덕끄덕...

취미도 다방면이긴 한데... 피아노와 수영같은 스포츠는 거의 10년 동안 해오고 있고 블로그를 보니 검도도 즐기는 듯 하다. 또한 미술과 의학에 관심이 많아 바로크와 인상파 작품을 사랑한다고 하네... 음악도 상당히 사랑하는 모양인데 레드핫칠리페퍼즈, 보위, 엑스재팬을 사랑하고 특히 데이빗 보위는 그녀의 신이라고 함...


아까 말했던... [마미야형제]와 [핸섬수트]에서 같이 출연한 츠카지 무아와는 오빠-동생하는 절친한 사이고 자신의 첫 출연작이었던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의 출연 동기들과도 절친해 [전사의 모임]이라는 이름 하에 정기적으로 만나며 매년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 준다고 함...


재밋는 삶을 살고 있는 아가씨인 듯... 앞으로는 좀더 많은 출연작을 기대해보고 싶음...





자... 그럼 여기서 부터 영상 소스 고고~


パリッテ CM




Glico Breo CM





Docomo 2.0 CM





시부야에서 누가 찍어 올린건데..
이렇게 보니 또 색다르네 ㅋㅋ





Sailor Moon 실사판




Dear Friends 클립



Dear Friends MV





Handsome Suite 중


Mob Girl ::: My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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