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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높인 스틸녹스 1.25밀리를 끊은지 이틀 되었는데, 몸 상태가 훨씬 나은 것 같다.

대신 좋은 건 또 아니지만 리보트릴과 트라조돈 먹으면서 푹 자도록 하고 있다. 

여윽시 정말 필요한 상황 아니고는 수면제는 먹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입원도 얼마 남지 않아 먹구 싶은 것 좀 먹어야 되는데 치아도 엉망 진창이라 아파고 시려서 먹기가 또 힘들다.

쨋든 오늘도 연포탕이나 먹으려고 산낙지와 전복을 사왔다. 


어제는 지인들을 만났다. 또 옛날 얘기하며 수다. 즐거웠음.

어제 모일 때 공유 받은 아래 사진 보고 좀 터졌음 ㅋㅋㅋ 날도 추운데 많이들 저러는겨???? ㅋㅋㅋㅋ

국립공원 내 짝퉁부부 등산위장 으응 금지... ㅋㅋ (출처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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