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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J-pop 수퍼 아이돌 아유미 하마사키와 Ed Banger Label를 위시로 한 제2 프렌치 하우스의 르네상스를 열고 있는 주역 중에 하나인 ParaOne이 만났다!
아유미 하마사키의 Grateful Days를 감질맛 나는 일렉트로 사운드로 변신 시켰다...

옛날 아유미 하마사키, Every Little Thing, Globe 등이 속속 트랜스 리믹스 앨범을 내놓았을 때 일본의 음반 시장에 감탄한 적이 있었다.

아무리 트랜스 그 시절 클럽계를 접수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대중가요 중에서도 그런 큰 아이돌급, 수퍼스타 급 아티스트들이 빠르게 그 흐름을 캐치하고 앨범으로까지 내놓다니!
더군다나 그저 그러한 믹스도 아닌 페리 콜스틴 등과 같이 대략 트랜스계의 수퍼스타급 DJ들로 부터 리믹스를 따왔었던 것에 더욱 경악 했었다...

암튼 요즘 전 세계 클럽계를 선두지휘하고 있는 프랑스의 일렉트로 하우스의 물결 또한 일본은 대중가요 시장에 접목 시킬지는 모르겠으나...
아유미 하마사키와 Para One의 만남은 정말 놀라운 뉴스다!


[House Electro] Grateful Days (Para One Mix) by Ayumi Hamasaki

 
그리고 요건 아유미 하마사키 노래 중 갠적으로 젤 좋아하는 노래이자 트랜스 버젼이다.
옛날 트랜스 믹스 앨범들이 나올 때 수록 되었던 곡이다..
기억하기론 아마도 Ayu-Trance란 앨범 제목일 것이다..
초 강추!

[Trance Vocal] Fly High (Vincent De Moor Remix) by Ayumi Hamas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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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G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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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무그 (모우그라 발음한다)가 만든 신디사이저로 전자 음악 뿐만 아니라 음악 전반에 걸쳐 엄청난 영향을 미친 신디사이저다..
모듈라 신스는 보다 시피 사이즈가 엄청 났다...
무그 신디사이저를 통한 혁신은 포터블한 사이즈인 미니무그가 나오면서부터 였다.
이 장난감 같은 소리를 내는 괴물을 보고 수많은 음악인들이 비웃었지만 어떤이들을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다.. 그리고 지금 오늘 날 음악계를 보라...
신디사이져의 영향이 뻗치지 않은 곳이 얼마나 될지..




E.V.A.
[Moog Music] by Jean Jacques Per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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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이는 원래 의학생이었다. 하지만 전자 음악의 매력에 빠져 학교를 때려치고 본격적인 전자 음악의 세상으로 그 인생의 방향을 돌렸다. 로버트 무그의 친분의 영향도 있었지만 어찌했건 무그 신디사이저를 가장 처음으로 다룬 아티스트 중 하나다..
그리고 이 EVA는 장난감 사운드같은 무그 시디사이져로도 떳떳한 성인음악(?) 혹은 제대로 된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당시 안티-신디사이져 인들에게 날린 어퍼컷 같은 걸작이다.





Mary France
[Moog Music] by Jean Jacques Per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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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페레이 작품으로 발랄한 무그 음악에 팝 소프라노 보컬이 가미된 트랙












NBC Mystery Movie Theme
[Moog Music] by Archie U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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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미스테리 무비는 70년대 미국 텔레비젼 시리즈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콜롬보, 맥클라우드 등을 배출해낸 사랑받던 프로그램이다.
원래 이 시리즈의 테마는 헨리 만치니가 맡았었고
이 음악은 전자 음악 뮤지션인 아키 율름의 앨범에 수록된 무그 버젼이다.








Domine Ad Adjuvandum (Monteverdi)
[Moog Music] by Wendy Car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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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그 신디사이져 음악의 일대 혁신을 가지고 왔던 웬디 카를로스의 Switched-On-Bach의 후속 앨범인 The Well-Tempered Synthesizer에 수록 된 트랙으로 이 앨범에서는 바하 뿐만이 아니라 몬티베르디, 스칼라티, 헨델의 음악을 포함하였다.
무그 모듈라 신디로 작업되었고 이 때는 성전환 수술 전이어서 남자 때 이름인 월터 카를로스로 발표되었다.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바흐의 브렌든버그 콘체르토 4악장을 가리켜 지금까지 존재한 것 중 최고의 해석이라고 글렌 굴드는 극찬했다고 한다.





Basket Case (Green Day Cover)
[Moog Music] by The Moog Cook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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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놈이 CD 정리 할 때 단돈 2불에 산 스마트 한 앨범.
일종의 패러디와 트리뷰트 앨범으로 너바나, 그린 데이 등 여러 유명 음악들의 '무그 버젼'이 수록되어 있다.
90년대 나타난 이들은 그 모습에서는 스페이스 디스코 그룹 '스페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밴드의 이름은 로버트 무그의 부인이 냈던 78년도 앨범에서 따왔다고 한다.





Moog Acid (Jackson Mix)
[House acid/progressive] by Jean Jacque Perrey and Luke Vi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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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DJ 룩크 바이버트와 페레이가 만났다..
당근 예측할 수 있듯이 모던과 레트로의 극적인 만남이었고 그 결과물은 ... 들어보면 안다....
현대 프로그레시브 속에 페레이의 레트로적 무그 사운드들이 세월의 힘을 잊은 듯 지배하고 있는 트랙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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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le J 86년 생 ... 이정도면 천재소리들어도 충분

unga hjartan
Vingslag Sommar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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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DJ Larry Levan의 1987 년  Paradise Garage 스피닝
그 또한 요절한 천재...
리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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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 gus 의 신보 Forever의 moss

고딩 시절 이들의 첫번째 앨범을 구입하고 괜찮은 락밴드가 나왔다 생각했었는데...
약 5,6년? 정도가 지나 이들을 다시 만났을 때는 하우스 장르로 바뀌어 있어 벙 쪘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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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을 누르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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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t Punk의 사운드가 그리운 이들에게 선물을...
다프트의 Thomas Bangalter edit  디제이 메디의 signature~~~!!!  radio rip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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