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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USIC!
팝틱한 하우스 음악등등





요즘 신곡 포스팅을 잘 안해서 꽉 차여있긴 하지만
우선 눈에 띄는 몇 개 몇 개 부터~^^


Comme des Enfants (Le Matos Andy Carmichael Remix) by Coeur de Pirate
저번 2008 Best 포스팅에 올릴까말까 상당히 고민했었던 Couer de Pirate의 곡을 하우스 풍으로 리믹스. 그다지 방방 뛰지도 않고 어쩌면 잔잔한 하우스 풍의 음악인데 원곡을 너무 사랑했다 보니 느무느무 좋게 들린다는...


원곡 뮤직디비오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
2008/11/11 - [MUSIC/World] - 소소하고 사소하지만 어딘가 애틋한 뮤직 비됴||Coeur de Pirate || Comme des enfants






Anywhere but Home (BMX Remix) by Cassette Kids
곡의 주인공인 Cassette Kids에겐 미안하지만
BMX 느무 사랑함.. 한마디... 끝!!!
사진은 카세트 키즈가 맞지만서도네..
BMX의 사운드 속에는 어딘가 말랑말랑하면서도 미국 고등학교 프롬 나이트의 분위가 물씬 풍겨난다..

BMX의 옛날 포스팅은 아래로...
2009/01/24 - [MUSIC/Electro/Synth] - [ELECTRO 모듬 中자] 일렉트로 모듬 사운드 5
2008/08/21 - [MUSIC/THEME] - [Beached iV] The Beach Vibe...Uplifted
2008/06/05 - [MUSIC/Electro/Synth] - [Beached: 2] Summer & Mary Elizabeth Winstead
2008/04/03 - [MUSIC/House] - [House] 원기 좔좔... 요즘 한숨만 늘어가는 클러버들을 위한 하우스 트랙들





I Got You dancing (Achilles and Guile Hipster or Homeless Remix) by Lady Sovereign
지금은 Uffie보다 더 사랑하는 Lady Sovereign, 빅토리아 헤스케와 흡사 자매라고해도 손색없는 뽀글 파마 스탈의 뮤직비됴를 보고 열라 방가방가 했던... 그녀의 신곡을 일렉트로 하우스로 리믹스를 해버렸는데... 오우 괜찮아 괜찮아..


레이디 소버린의 원곡 뮤직 비됴는 아래 링크로~
2008/12/17 - [MUSIC/Hip Hop/Break] - [New MV] i Got You Dancing by Lady Sovereign






Teardrops (Treasure Fingers Filter Disco Edit) by Diamond Cut
클럽 하우스 사운드의 음악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잘 안듣게 되었는데 작년부터 이들의 신곡들이 조금씩 흘러나오며 다시 그 속으로 날 빠져들게 만들었던. 이 트랙도 역시나 실망 시키지 않는다는...



다이아몬드 컷의 옛날 포스팅은 아래로~
2008/04/03 - [MUSIC/House] - [House] 원기 좔좔... 요즘 한숨만 늘어가는 클러버들을 위한 하우스 트랙들






Eeples and Beeneenees by Stark Effect
아이들의 목소리와 잔잔한 칠 아웃 풍의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정말 편안하게 들리는 곡
애플즈와 바나나즈를 이이플즈 엔 비니이니이즈로 표현한 건가?










Warm in the Shadows by Music Go Music
이 팀도 처음 나왔을 때부터 그 Abbaesque한 매력 쏙 빠져버려 헤어나오지 못했던 스웨덴 (역쉬!) 팀이다. 인디팝 사운드가 더 강했는데 요번 곡은 왠지 아바에스크한 감성을 잊지 않으면서도 Italo의 분위기가 쏙하니 들어가있다. 음악은 조금 길지만 워낙 좋다보니 걍 끝까지 들어버리게 되는 곡... 9분 41초 짜리다..-_-ㅋ



옛날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2008/09/26 - [MUSIC/Pop] - ABBA를 연상케 하는 인디팝 밴드, Music Go Music의 Light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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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d Out!))))


옛날부터 죽기 전에 우주 한 번 가보는게 소원이었다...
솔직히 돈주고든 뭐든 우주 관광갔다 오는 사람들.. 쫌 부럽다...-_-ㅋ


Outer Space
[Drum 'n' Bass] by DJ Dara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창 드럼엔베이스를 즐겨 들을 때 항상 반 정신이 나가있었던 듯 하다. 특히 이 Dj Dara를 참 좋아했는데.. 역시 머리 한번 심하게 얻어 맞은 그런 버엉찐 분위기... 매력있다..






Space
[Funk & Soul] by Galt Macdemor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악이 하도 끈적끈적해서 옛날 포스팅 중 Sexual & Spacey에 올릴까 하다가 먼저 만들어 논 요기에다 그냥 정착시켰다.
이 곡의 매력은 역시 Funk 리듬에 깔리는 햄몬드 오르간 소리...
생각보다 짧은 음악인데... 어딘가 흑백 스파이 영화 사운드 트랙에 딱이다..





Space Warrior
[Progressive/Disco] by Smith N Hack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디스코 그리고 우주를 묘사할 때 이 꼬물짝 꼬물짝 깔짝깔짝 소리의 매력이란!
꼬물짝 꼬물짝 깔짝깔짝꼬물짝 꼬물짝 깔짝깔짝꼬물짝 꼬물짝 깔짝깔짝꼬물짝 꼬물짝 깔짝깔짝꼬물짝 꼬물짝 깔짝깔짝
하다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스페이스 세레나데~~






Bonus 영상:
주의!!! 계속 보다가는 토할수도 있음!!!






* 저작권 의심이 있어 지간엔카미엔의 Space Water는 내려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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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s (((((())))


눈(Eye)를 테마로 한 여러가지 음악들 모음...
눈은... 무엇을 보는 기능도 하지만...
눈은... 참 할 말이 많이 보인다...


[Electro Pop/Italo/Disco] Secret Eyes by Cloetta Paris

Saly Shapiro와 함께 좋아하면서도 참으로 포스팅에 인색했던 또 하나의 아티스트, Cloetta Paris. 한창 이탈로 디스코 리바이벌 붐이 일어나기 시작했을 때 롤리타 컨셉과의 조우로 상당한 캐릭터를 자랑한 팀
샐리 셔파이로의 팬들이라면 상당히 좋아할 팀이다..^^
다만 좀더 어린 소녀 사운드 지향적이라는






[House/Deep/Soul] Close Your eyes (Remix) by Bluecat

클럽붐이 일며 한창 안듣게 된 음악이 바로 소울풍의 딥하우스 음악이었다. 매니아들 혹은 오타쿠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주류 반항적 특성인진 몰라도.. 흥미가 점점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옛날 처럼 자주 듣진 않아도 언제나 감미로운 사운드...





[Rock/House/Electro] Lazy Eye (Curtis Vodka Remix) by Silversun Pickup

락그룹으로서도 상당히 좋아하는 그룹인데, 이 레이지 아이의 뮤직 비됴도 일품이다. 처음 얼핏 들으면 이 보컬이 여잔가 남잔가 잠깐 햇갈릴 때도 있는데 뮤직 비됴 캐릭터도 마찬가지다 ㅋㅋ
참 매력있는.. 보이쉬한 냄새를 풍기는 완죤 모델형...
암튼 실력파 DJ 커티스 보드카의 손을 거친 사운드..^^





Bonus [MV}:: Lazy Eye by Silversun Pic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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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metric::::


photo; MC-Gun

무언가 기하학적이거나 기둥이나 큐브같은 면체들이 떠올르는 음악들...

[Electro/Pop] Nova by 2 Square

프렌치 하우스의 대부나 다름 없는 알렉스 고퍼 라인으로 알고 있다. 옛날 텔레팝 뮤직 음악과 상당히 흡사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트랙..





[House/Deep/Soul] Prism by Chateau Flight

프렌치 하우스의 대표주자 중 한명인 I;Cube와 힙합과 드럼 엔 베이스의 배경을 가진 Gilib'r모여 1997에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상당히 어두우면서도 점진적이고 딥한 테크노와 하우스 베이스의 사운드를 구사한다.





[House/French/Funk] Disco Cubism by I:Cube

학생신분이었던 아이큐브는 디스코 큐비즘의 발표와 함께 단박에 프렌치 하우스의 대표 주자 중 한명되어버렸다. 프렌치 하우스 역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걸작 디스코 큐비즘...





[House/Progressive minimal] My Cube by Lucio Aquilina

왠지 미스테리어스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큐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미니멀한 트랙..
들으면서 멍 때리고 있기 딱 좋아~







[Drum 'n' Bass/Ambient] Ancient Rooms by David McKee

위 음악들과는 조금 다른 성격인데... 왠지 제목을 보면 고대의 방 안에서 돌아가고 있는 그런 비밀들과 신비... 그리고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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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ie's Lounge:::2008 Best Music (Personal)

08년 12월이 끝나가며 주로 듣던 베스트 음악 10


photo: http://community.livejournal.com/pishpot/173678.htm


옛날에 음악 잡지 같은 것들 보면 [올해의 앨범] 뭐 이런거 선정하는 것들을
꼭꼭 챙겨봤던 기억이 난다.

알고 있었던 음악, 모르고 있었던 음악..
1년이라는 시간이 바로 그 잡지의 한 두 페이지에 꽉 채워져 있는 느낌...
잃어버린 보물을 발견하는 듯한 그 기분...

지금도 별반 다를 건 없는 것 같다.

여기 말고도 존재할 수백 수천의 음악 블로그들도 여기저기서 올해의 베스트 앨범 및 트랙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나도 한번 해봐야지하고 생각만 했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거 꽤 쉬운 일이 아니다. 
방대한 음악 정보와 지식은 물론이요
예습과 복습을 저지하는 귀차니즘의 극복이라는
에베레스트보다도 높은 산이 존재한다..

암튼 그렇기도 하고 08년...
참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어울릴만한 해...
개인적으로 인생 최악의 해였다..
짜증, 분노, 절망, 경멸, 걱정, 스트레스, 답답...
이런 단어들만 떠오르던 (그리고 아직도) 그 08년이,
 이제 막바지에 들어섰다..

나도 살기 힘든데..
세상은 더 힘들어진덴다...
줸장... 나 혼자 힘들다고 찌질거리면 돌팔매 맞을 상황이다...
"니만 힘드냐고"

그런 분위기 속에 있었던 관계로 나만의 08년 베스트는 08년 나온 음악과는 상관없이 내 불안하고 심란한 마음을 달래준 음악들 중
연말에 가장 많이 들었던 곡들을 선정해 올린다..

09년... 구정이 지나야겠지만서도..
더 힘들어진다는 09년이지만,
그래도 내년은 밝은 내일과 희망이 가득찬 한 해가 되기를,
 요번년에도 기도해 본다.. 

순위 기준 당근 없음
그냥...이게 하나의 카셋트 테이프라면,
순서 대로 들으면 좋을 것 같다는 간지...

Caution!!!!:
These blew my mind,
but might not blow your mind.
It's Personal...


#1. Mine was Real

[R&B/Soul/Funk] by Roszetta Johnson
2007 from the album [Personal Woman]
하반기가 되어 갈 즈음 맘을 촉촉히 적셔주었던 R&B/Soul 사운드...
정확히는 Rare Soul이라고 말하는게 더 낫겠다
많은 이들이 Motwon의 소울 음악에 상당한 페티시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로제타 존슨의 소울 음악 또한 그만한 가보치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해본다.
원래는 1970년 클린턴을 통해서 나온 노래로 빌보드 팝 차트 #94까지 올랐었다. 처음 피아노와 드럼 그리고 스트링 사운드를 듣고 김추자의 음악을 떠올릴 수도 있겠다... 사랑하는 사람, 그리운 사람을 떠올리며 한번 쯤 들어줄 만한 트랙...




#2. First be a Woman
[Disco] by Lenore O'Malley

1980, from the album [First be a Woman]

내 DNA 안에는 디스코에 대한 이상한 페티시가 깊게 박혀 있는 것 같다. 디스코 없이 음악을 논할 수가 없을 정도다... 디스코가 느무 좋아서리...
이 음악 같은 경우도 디스코만이 가지고 있는 그 먼가 로맨틱하면서도 퇴폐스럽고 삐딱한 분위기가 잘 담겨있는 것 같다.. 또한 그 오케스트랄 사운드까지!
가사를 들어보면 난 왜 자꾸 이게 여자에게 하는 말이 아닌 게이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드는지... 물론 개인차가 있을 해석이다.. 어쨋든 로맨틱한 그 느낌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할 수 없을 듯 보인다.
그냥 남녀 사이에서 여자의 그 매력을 살려라 하는 단순한 메시지만 생각하면서 듣기에는 좀 심심할 것 같은 느낌..




#3. La Fidelite (Benjamin diamond Remix)
[House/French/Funk/Pop] by Elodie Frégé

Original Song released: 2007
프랑스의 스타 아카데미에서 발굴(?)된 프랑스 가수로 우선적으로 스타일은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제인 버킨과 프랑수아 하디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고 한다. 뭐 어쨋든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같은 가수로 보컬도 그리 나쁘지 않다..  그녀의 La Fidelite를 프렌치 하우스 풍으로 리믹스했는데 딱 듣는 순간, 역시, 프렌치 하우스는 프렌치로 들어야!라는 생각이...
그 세련되고 Funky한 맛이 동시에 생생하게 살아나는 느낌...




#4. All I Wanna Do
[Rock/Chill Out/Surf] by Beach Boys

1970 from the album [Sunflower]
옛날에 어떤 Funk 앨범 모음집을 샀었는데 마지막 트랙이 비치보이즈의 God Only Knows였다... 참 잘어울리는 엔딩이라고 생각했다... 마치 (가보진 않았지만) david Mancuso의 Loft Party에서의 마지막 엔딩송을 듣는 기분이란 이런 기분이 아닐까하는
아마 내 기억으로는 영화 [부기 나이트]에서도 흘러나온게 God Only Knows인 듯 한데 All I Wanna Do 또한 파티든 무엇이든의 Chill한 라스트 엔딩 송으로 참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어딘가 모르게 옛날 아카시아 껌 광고도 떠어른다는...^^




#5. All Night Long
[Indie Pop/Rock] by Call and Response

2001 from the album [Call & Response]-Extra Tracks
아마 Best라는 리스트에 안어울릴지도 모르는 음악이다... (물론 아주 좋은 음악이다)
어느날 추운 밤 길거리를 걷고 있다가 내 iPod에서 흘러나와 다시 꽂혔던 음악이라 정말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개인적인이라는 이 포스팅에 가장 잘 어울릴지도 모르는 트랙이다. 역시나 디스코만큼 좋아하는게 팝 음악인데.. 이런 인디팝 분위기가 정말 괜찮다. 가볍되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고... 적정한 그 '팝'의 수준을 유지해주는..
그리고 보컬... 루뜨르 루뜨르 루뜨르르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기도 한데 옛날 거시기 누구냐 아일랜드 그룹의... 갑자기 생각않나지만... 그 보컬을 떠올릴 수도 있겠다..
08년도에는 리드보컬인 루비가 듀오 프로젝트 그룹인 The Rubies를 통해 call and Response의 락적인 성향을 좀더 신디친화적인 사운드로 무장한 Stand in a Line이란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물론 강추다)




#6. Si J'avais Su Que Notre Amour
[Pop/French/Folk] by Anais Croze with Chris Isaak

2008 from the album [The Love Album]
뒤의 Croze를 빼고 걍 Anais로도 알려져 있다.. 프렌치 음악을 많이 아는 건 아니지만 참 좋아하기 때문에 상당히 고심해서 올린 트랙이다.. 하반기에 꽂히긴 했지만 또 하나, Coeur de Pirate의 Comme Des Enfants도 상당히 아름다운 트랙이었기에.. 하지만 벌써 뮤직비됴를 포스팅한 이유로 Anais로 고고씽~~^^
 
Coeur de Pirate 포스팅 링크:  http://electronica.tistory.com/entry/Comeuer

저기 뒤에 반가운 이름도 있다. 크리스 아이삭...^^ 어쩐지 노래의 전체적 분위기도 크리스 아이삭의 느낌이 많이 살아 있는 것 같다... 이 음악의 가장 좋은 부분은 역시 저 제목을 맛깔나게 '넘겨주는' 부분이다.




#7. The Next Time Around
[Folk/Indie Pop] by Little Joy
Song released, 2008

아마도 08년 중하반기 전 세계 음악 블로그에 가장 많이는 아니어도 꽤나 이름을 올린 그룹을 것이다. 처음엔 그냥 괜찮은 포크송이겠구나 하다가 어느 새 보면 끝까지 다 듣고 있어 버리는 자신을 발견하다. 어딘가 로맨틱한면도 남아 있고 (이 팀의 전체적인 느낌이 그런 것 같다) 뒤의 코러스도 참 괜찮고... 특히 트로피카나 성향이 들어 있는 것도 상당히 인상적이다.. 08년도 발견한 포크 아티스트 중 가장 추천하고 싶다는!!!




#8. Window
[Rock/Folk/Fragile] by Paul Bryan
Song Released. 1970
브라질의 팝 아티스트였던 폴 브리얀의 영어 앨범으로 정말 정말 달콤한 보컬이 매력적이다..
이 겨울에 참 어울릴 듯 ... 특히 연말이 되면 후회나 추억 그리고 회상 이런 단어들이 떠오르는데..
참 우수에 잠기게 하는 멜랑꼴리한 트랙

 




#9. Dream On (Warren Clarke Edit)
[House/Electro Pop] by Christian Falk ft. Robyn
Track realesed, 2008
역시나 하우스계열의 일렉트로팝이 없는 Groovie's Lounge는 먼가 구멍이 난 느낌이다. 언제나 들뜬 upbeat의 일렉트로팝을 선사해 주는 로빈이 피쳐링한 크리스챤 폴크의 곡으로 상당히 아르페지오한 느낌이 맘에 드는, 말 그대로 '희열'이 넘쳐나는 곡이다. 로빈의 보컬도 그 것에 한 몫하며 정말 천상으로 가고 싶은... Trance 음악을 들으며 느꼈던 그 기분들이 되살아나는 기분의 트랙...
수도 없이 많은 방울들이 통통튀며 굴러떨어지는 느낌의 신디사이저 사운드는 펫샵보이즈를 떠올리기도 한다..




#10. Breathe with Me till Dawn
[Rock/Progressive/Psychedelic] by Pink Floyd Vs. Judie Tzuke (blended by FutuRo)
maybe 2007, original song:1979 from the album [Welcome to the Cruise]
두 전설의 음악을 한데로 모아버린.. 정말 기가막힌 매쉬업이다.매쉬업을 표현할 때의 그 말이 너무 좋다... Blended by 누구누구..
마치  커피든 칵테일이든 서로 다른 요소들을 blending하는 그 느낌...
여기서 굉장히 살아나는 것 같다...
분위기도 너무 딱이고.. 정말 만약에 핑크플로이드가 쥬디의 백 밴드였다면... 크어... 상상만해도 온몸에 전율이 좔좔 흐른다...
제목도 그렇긴한데 뭔가 저물어가고 있는 그 Situ에서 딱 들어줄만한 음악이 아닐까 싶다... 자연이 아닌 도시라는 정글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낭만(?) 같은 걸 느낄 수 있는 때는 바로 작위적인 기념일... 그리고 이런 연말같은 '정해진' 날이다...
그런 때라도 들으면서 흘려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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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틱한 하우스 음악... 언제들어도 기분좋은 사운드들...^^


[House/French/Funk] Falling (Fred Falke Radio Edit) by Candice Alley

음악들어보지도 않아도 걍 이름만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 있다
그만큼 보장된 사운드를 실망시키지 않고 들려주는 아티스트,
그 중하나가 바로 프렌치 하우스 계열의 Fred Falke!




[Trance / Pop] Human (Armin Van Burren Edit) by The Killers

언젠가 아민 벤 뷰런이라는 아티스트가 나왔다고, 이 인간 최고라고 난리 브루스를 치던 적이 있었다.. 트랜스를 한창 즐겨 듣던 시절 이었다... 벌써 10년도 지난 일인것 같은데 어느새 이 아티스트는 형들겪인 띠에스또와 페리 콜스틴을 제치고 넘버원 트랜스 DJ가 되었다..




[House/Funk/Pop] The Kids don't Stand a Chance (Chromeo Remix) by Vampire Weekend

뱀파이어 위크엔드나 크로미오나 다들 한따까리 하는 그룹들이라...
뱀파이어 위크엔드의 락 성향과 크로미오의 Funky함이 적절히 섞인 사운드...




[House/Electro/Pop] Falling Rockets (Moulinex Remix) by Cicada

클럽 하우스 사운드를 내보내는 씨카다의 음악을 물리넥스가 리믹스를 하니 이렇게 또 바뀌는 구나... 씨카다도 원체 좋은 음악들이 간간히 나오긴 하지만 물리넥스의 손을 타니.. 오호..






[House/Electro/Pop] Faraway (Hundreds and Thousands Remix) by Cut Copy

 100과 1000이라는 그룹은 첨 들어보긴 하는데...
컷 카피의 오리지널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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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USIC Shut Up and Listen

Photo: http://www.jasonchristopher.com/photography/fashion

Damn it! 포스팅하게 만들어버리는 신곡들
요즘은 개인적인 이유도 있고 해서
항상 기계적인 예약 포스팅으로 난도질을 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 꾸리꾸리한 기분을 달래줄 좋은 신곡들이 나와 간만에 실시간 포스팅을 해본다..
젠장맞을 눈이 내린다 지금
낼 출근 어케하라고 ...
음악들으며 맘을 달랜다..

Saturated Phat Impact by The Phantom's Revenge
오늘 포스팅 중에 가장 맘에 드는 트랙이다! 첨 소개되었을 때만 해도 Luis La Roche의 친한 친구 정도로 소개되었어서 비슷한 까라가 아닐까 했는데.. 역시 섣불리 생각하는 건 좋지않다..

이런 지랄발광맞을 깔쌈한 프렌치 하우스 트랙을 내놓다니!!!
마치 몇 몇의 에피소드 조각들이 뒤섞여 있는 기분이다.. 특히나 후반부에 저 띵띵띵띵...
아우~~~~~~ 최고 최고!!!




Big Bills by Flosstradamus feat.
Caroline Polachek

Chairlift 밴드의 리드 보컬인 캐롤린 폴라첵이 보컬로 피쳐링한 일렉트로팝으로 왠지 따듯한 느낌이 있는게 겨울철에 딱 어울리는 트랙.






Eyes like the Ocean by Futurecop!
음악 블로그들이 퓨쳐캅과 iheartcomix의 프랭키 챤의 만남에 대해 굉장히 떠들썩하다.

이번 25일 크리스마스에 퓨쳐캅과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의 팬들은 Beatport로 한데 모여야 할 듯 싶다.. 프랭키 챤을 통한 퓨쳐캅의 새로운 EP가 릴리즈 되기 때문!!!
모든 사람들이 기다렸을 만한 사운드의 왕 대박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거라는 후문이다....  몇 일 안남았다!!!
전 세계의 꽤많은 음악 블로그들 25일에는 퓨쳐캅의 mp3로 크리스마스를 달굴 듯 싶다!!




Raybans (Winter Mix) by Le Corps Mince de Francoise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일렉트로 사운드가 맘에 들어 주목하고 있던 그룹인데 이런 상큼한 트랙을 내놓았다.. 뮤직비디오도 함께 떠다니고 있는데 눈의 풍경이 아주 괜찮은 뮤직비디오다..

레이반 글라시스...^^ㅋ





Be my Crush (Cicada's B-LIVE Rio Mix) by the Twelves
올랄라 주인공은 트웰브즈가 아니라 씨카다다. 옛날에만 해도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류의 클럽 사운드 정도로 여겼었는데.. 얼마전부턴가 들리던 새 트랙을 들으며 요거 심상치 않다 했었는데 B-LIVE 믹스 몇 개와 동영상이 같이 돌아다니고 있다..

동영상 또한 느무느무 맘에 든다.. 저 떨리는 "Crush" 보컬... 크러쉬 크러~~쉬~~!!!



보너스로 영상까징~!!


The Twelves - B-Live Rio Films 'Works For Me' from Bacardi B-Live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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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Bumpy,,,--,,.


기쁜 마음에 방방뛰는 분위기.. 약간은 범피한..
이런 기분을 느낄 날이 빨리 와야 하는데 말이지...


[Electro Pop/House/Funk] 17 (Stevie Tech Remix) by Veronica Maggio
 마지오라는 이름에서 오듯 스웨덴 가수지만 이탈리아 혼혈의 81년 생 아티스트. 그 좋은 음악 많이도 터져나오기로 유명한 스웨덴에서 데뷰 시 베스트 뉴커머로 뽑혔던 실력파. 범피한 스티비 테크의 리믹스와 아주 잘 떨어지는 곡




[House/French/Funk] Black Lips by Askine
이런 류의 프렌치 하우스를 듣고 있노라면 가끔은 딸꾹질 사운드라는 생각을 해본다.. 딸꾹딸꾹... 자꾸 어디 걸려 넘어지는 장면만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은... 역시나 프렌치 스러운 코러스로 부드럽게 깔아주는 그 콘트라스트..





[House/French/Funk/Electro] Breaking Up(Punks Jump up remix) by Lykke Li
언제나 포스팅 할 때마다 똘끼 가득이라고 말하는 릭키 리...
근 1년 사이 나온 팝 아티스트 중에서 가장 팝적인 아티스트가 아닐까.. 그만큼 리믹스도 엄청나게 나오는데...
저 비음섞인 목소리도 너무 좋고...




[Electro Pop/Funk] CHiP by Jupiter
CHiP에는 무슨 의미가 있을 지 몰겠다... 왜 i만 소문자인지...
역시나 범피한 80년대 레트로 스타일 일렉트로 사운드...





[House/French/Funk] Do It (Xinobi Remix) by Roger Troutman
시노비가 리믹스한 트랙들 중 가장 프렌치 하우스에 근접한 사운드같다..역시나 언제나 벗어나려 해도 프렌치 하우스로 다시 돌아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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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by Les Petits Pilous





일렉트로 하우스 음악으로 프랑켄슈타인 커플 데이트를 떠나는 테마? ㅋㅋ
옛날에 유원지 놀라가면 저 스크린에 움직이는 의자를 참 좋아했었는데
옛날에 코엑스가니까 2인용으로 하나 생겼더라...
그래서 탔었던 기억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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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My Heartbeat, Feel the Universe!


프로그레시브한 트라이벌 사운드는 변화없는 전개 때문에 다소 따분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원 뭐 이거 인내심 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아니다...
이 사운드의 매력은 바로 심장 박동을 느끼게 하는 그 반복에 있다.
하도 전자 회사에서 말하는 '겉모습' 위주 관점의 미니멀리즘 때문에 미니멀리즘이 단지 '심플'함을 뜻하는 것으로 인식되지만
미니멀리즘의 진실된 의미는 바로 점진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
반복되는 '심플'한 구조 속에서 싸여가며 만들어 내는 그 숭고함... 지루하다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자신의 몸 속안에서 뛰고 있는 심장 박동 소리를 지루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나? 오히려 그 뛰고 있는 심장에 대해 감사하게 된다..
이것이 미니멀리즘의 참된 의미며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찾게 해준다.. 바로 그 테라, 땅......


The Russian
[Progressive/Tribal] by Markus F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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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러시안 스러운 음악... 퉁따가 따가따가...
언제 들어도 빠져들게 만드는...






Maria
[House/Progressive/Tribal] by Riva St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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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인 일을 할 때 이런 음악 들으면 언제부터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나서는 지속적으로 '그 짓'만 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La Conga
[House/Tribal] by Riva St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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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리바 스타의 트랙...
콩가라고 해서 이리저리 방방 뛰는 사운드를 떠올리지만 콩가 리듬을 가지고 미니멀하게 풀어낸 또 하나의 소중한 트랙







Afro Punk Reggae (Dub)
[Disco/Progressive/Tribal/Dub] by Steel An'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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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의 이름이 참 의미 심장하다.. 애프로에 펑크에 레게에...
이 그룹은 가나, 나이지리아, 세인 키츠, 티리니다드, 영국 출신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는 정말 인터내셔널 아프리칸 사운드 그룹이다. 특이한 점은 이들의 주 공연 장소는 학교, 감옥, 정신병원이란 것이다. 미니멀한 사운드의 음악으로의 치유... 얼마나 멋진가!




Funtastic
[Progressive/Tribal] by Beat Ha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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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자의 유명 클럽 중 하나였던 혹은 하나인 스페이스의 이름으로 한 컴필레이션 앨범 수록곡으로... 상당히 미니멀한 사운드가 많이 들어있다. 이들 사운드의 배경은 원래 사이키델릭한 Goa  트랜스다. 2000년 결성된 이 그룹은 역시나... (고아 트랜스 때문에) 이스라엘 출신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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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POP}}}}



Pop틱한 House 음악들...
팝틱한 하우스 음악들은 어딘가 들뜨고 상큼한 맛이 있다..
가볍게 걸을 때 혹은 운전할 때 들어주기 딱 좋은 듯...

[House/Pop] Sweet Child of Mine (Mylo Edit) by Flat Pack
마일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딱 듣고 이거 마일로가 리믹스했구나라는 걸 탁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으하.. 이런 달콤한 보컬 좋음..ㅋ 중간에 타닥타닥 타닥하는 퍼커션 사운드는 뉴오더 (New Order)의 사운드를 떠올리게 한다




[House/Pop/Rock] Kelly (Breakbot Remix) by Van She
이눔의 음악은 나온지 한 2년 된 듯 싶은데 음악이 하도 좋아 그런지 아직도 잊을만하면 리믹스가 튀어나온다.. Xinobi를 들으면 상당히 좋아하게 된 아티스트가 바로 Breakbot인데 여기서는 상당히 마일드한 분위기로 곡을 달콤하게 이끌어 간다.






[Electro/Pop/House] My Babe Walk by Weird Tapes
위어드 테입스도 항상 나오는 음악마다 괜찮은데...
뭐 별다른 설명은 필요없는 아티스트인 듯...
여기 포스팅한 4개의 트랙들 중 가장 무겁긴 하다.. 그래도 들으주면 쭈욱 미끄러져나간다는..






[Electro Pop] The Love Song by the N i g h t s
생각날 때 마다 포스팅을 만들어두고 있는지라 이 포스팅도 언제 올라갈지는 모르겠다...
08년 말 정도 쯤해서 가지게 된 트랙인데.. 상당히 반복적으로 많이 들었었다
맘도 안좋고 그래서... 이런 잔잔한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참 땡겼었음...
이 포스팅 올라갈 때즘이면 09년 1월일텐데... 쩝... 타임캡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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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Dimension by Timmy Vegas & Bad Lay-D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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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RIMINI - OHOW?

DON RIMINI - OHOW? from Alex Nebout on Vimeo.


요즘 심심치 않게 지속적으로 발표되는 Don Rimini의 또 하나의 뮤직 비됴..
일렉트로 하우스계에서 좀 떠주는 듯.
옛날 Simian Mobile Disco의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던 뮤직 비됴가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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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e on With Her by Miami Horror





나온지는 꽤나 되는 곡인데 뮤직 비됴는 08년도에 나온걸로 안다..
얼핏 보면 진짜 80년대 비디오 시대 때 찍힌 뮤직 비됴와 사운드로도 착각이 들만한 썩 잘만든 뮤직 비됴로 .. 장윤정.. 아니 이윤정의 E였던가? 그 뮤직 비됴랑 아무래도 비슷한 맥락에 있는 듯하다... 바운더리만 놓고 본다면..(비디오 이펙트를 이용한)
암튼 어쨋든..
"Wow... we're still in the 80s R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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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다 파탄날 지경이고 각하께서는 2%도 아닌 1%를 위하여 나머지 떨거지들 다 죽일 태세다. 이대로 나간다고 어떤 사람들은 걱정할 일 없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한번의 고통을 겪어야 한다... 썅 ... 도대체 왜...

솔직히 앞날이 너무 무섭다... 벌벌 떨어도 모자랄 지경이구만 주위의 어떤 이들은 쥐뿔 돈도 빽도 없으면서 맘 편히 지내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보기엔 낙천적이고 희망에 찬 성격이라기 보다는 돼체 이노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무슨 일이 닥칠지 일이 터져야 알 사람들 같다.. 원래 낙천적이고 희망에 차있는 성격이라면 걍 그런가보구나 하거나 본이라도 받을려고 하겠지만 이 뭐병...

살아날 구멍이라곤 빈틈이 보이는 곳마다 다 막혀가고 있는 이 상황에 모가 그리 인생이 즐겁고 편한지 몰겠다.. 일 터지면 젤 타격이 큰 건 자신들일텐데...

아.. 절라 무섭다.. 세상이 어찌되어가는고...


[House/Progressive/Electro] Money 2007 Phinz Remix by David guetta



[House/Electro/Minimal] Making Me Money (Switch Remix) by Jacknife Lee



[Progressive/Italo/Disco] When the Money's Right by Fan Death



[Lounge/Big Band/ Disco]She Works Hard for the Money (Donna Summers) by Larry Nored




Cash in My Pocket....이건..옛날 미국 T셔츠 디자인 회사 직원이 올렸던 Lip Dub과 비슷한 맥락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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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ers by Futurecop!

퓨쳐캅의 뮤직비됴
솔직히 UCC인지 분간이 안간다... 왠지 Futurecop!이라면 진짜로 이런 뮤직 비됴 찍어도 남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그리고 이건 UCC 같다... 귀찮아서 트랙킹을 안해봤다.. 살기도 바쁜데...쩝...-_-ㅋ

이 영상이 바치는건 딱 두개다.
80년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름 귀엽고 발랄하다..
꼭 여자 주인공이 무진장 예쁘고 남자 주인공이 무진장 안 잘생겨도 좋은 영상은 태어난다 ㅋㅋㅋㅋㅋ

소소하지만 나름 떠올리게 하는 것도 미소도 자아내게 만드는 유치하지만 잘 만든.. 그런 사랑스러운 뮤직 비됴가 아닐까...  음악이 우선 좀 먹어들어가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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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음악은 언제나 멋진 영상과 함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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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Fuse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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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 Funk/ Deep] by Geyster
1998년에 결성돼서 지금까지 팝, 락, 재즈 등 여러여러 장르를 거치고 결국 이런 "상콤한" 클럽 사운드에 발 디딘 Geyster의 Under the Fuse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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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a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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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licker ID: Let'sExplode



사회도 우울하고 삶도 우울하고...
우울한 시간의 연속
한 순간 다 때려치고 햇살 따가운 해변으로 탈출하고 잡다!!!

해변가를 떠올리게 만드는, Beach-Friendly한  프로그레시브+일렉트로+신스+하우스+디스코+칠 아웃 사운드들

I wanna get beached!------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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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no by Wendel Kos
Anthemic 하고 달아오르는 듯한 감성을 표현하는 거에는 네덜란드 DJ들이 지대로 하는 듯... (한동안 광풍처럼 불어댔던 엔서믹 트랜스만 생각하더라도!) Wendel Kos의 사운드도 어느정도 Dutch Trance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하우스와 일렉트로 사운드와 결합하여 완벽한 Summer Vibe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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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Stop (Lifelike Remix) by Heartache

Lifelike도 한창 잘나가는 DJ 중에 하나로 편안하고 점진적인 프렌치 하우스의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해변가를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주로 제작하는 OMG!레코딩에서 나온 Heartache 트랙을 Lifelike가 Remix한 곡으로 전형적인  Beach Track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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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lve Year Drive by Ultra City
걱정 근심 다 살아지고 갑자기 환희의 감정이 밀려들어올 때 이런 느낌일 것 같다..  눈 앞에 펼쳐지는 해변, 바다, 햇살 그리고 자유... 나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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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 7 (737 Alvy Singer)
by The Tough Aliance
Chill Out 사운드를 구사하는 면에서 스웨덴의 Tough Alliance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스웨덴에선 뭔 놈의 좋은 사운드가 그리도 많이 터져 나오는지...참..) 약자로 TTA라고도 불리는데 2003년 데뷰 했고 그 까칠한 피치포크 리뷰에서 8.0의 점수를 받은 실력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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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DAYS OF D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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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ickr id: 
Doug59B


요즘 하도 포스팅을 안한 것 같아서 Funky한 디스코풍 힙합 트랙 하나~
소울풍의 디스코와 힙합이 만났을 때의 매력!
화창한 날씨에 어울릴만한~


What Does It Mean 2 U (Steve Mac R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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