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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ride: drive music 1


왜 지금까지 이 포스트를 안올렸을까? 운전할 때? 드라이브 음악 모음ㅋㅋㅋ
옛날에 포스팅 했을지도 모르는데 기억이 안나...-_-ㅋ 
암튼 Joyride를 연상케 하는 음악들인데...
갠적으로 좋아하는 traditional ride music이랑은 조금 다르게 골라 봤다...
너무 방방 뛰지도 않고 진짜 딱 적정 수준의 속력 정도? 한 7.80 km/h ㅋ
그래도 방방이들도 곳곳에 넣어 주었음 ㅋ
근데 아무래도 Theme이 이러다보니 거의다가 Electro House 계열이야 ㅋㅋ
관광 버스 타고 4시간이나 장가계로 향하면서 골른 Playlist ^^z

BPM은 무슨 .. 난 음악을 시속 몇 km에서 듣는 걸로 판단해버려 ㅋㅋㅋ


Luv Deluxe by Cinnamon Chasers
시작은 좀 이렇게 편하게? ㅋ 넵! Valerie를 떠올리겠지만 그래도 Valerie에 치우치지 않는 posting이 되길 바랬는데... 근데... -_-ㅋ 이 음악 들으면서 새벽 질주 좀 하면 꽤 몽롱할걸?  암튼 Cinnamon Chaser의 이 트랙 듣고 있으면 어딘가 Kroutrock의 Progressive한 흔적이 보인다... 난 왜 자꾸 Neu!가 떠오르는 걸까? 이 트랙도 카셋트 테입에 녹음해서 거꾸로 돌리고 속도 좀 조절 해주면 또 다른 걸작으로 태어날까?


Rondo Parisiano (Justin Faust Remix) by SomethingALaMode
좀 간만에 valerie 영향이 좀 많은 것 같은데... 역시나 Justin Faust의 remix sound라 그런 것도 있고, SALM 이 친구들 사실 classical 음악 하던 프랑스 친구들인데 clubbing 문화에 빠져 이 쪽으로 돌아버린 case나.. 이런 case 보면 엄청 많다.. 그러고보니 Classical에서 Clubbing으로 눈을 돌린 아티스트들의 포스팅을 해도 괜찮겠구나... classical 하던 아티스트들 보면 정말 기존 일렉이나 pop 음악만 하던 아티스트들과 상당히 다른 면을 보인다. 특히 전체적인 structure, layer, texture 감이 상당히 돋보인다. 이 트랙이 그런 것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암튼 그런 뚜렷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60km/h 맞지? ㅋㅋ 


Off The Map (feat. Jamie Lidell) by Simian Mobile Disco
영국의 시미언 모바일 디스코야 첨 나왔을 때만해도 Chemical Brothers를 연상시킬 정도로 엄청난 주목을 받았으니 뭐 딱히 설명도 필요없다. 한 때 (뭐 지금도 그렇지만) Rock과 Electro House의 Cross Over가 한창 일어나던 시절 Rock band들의 음악들을 모조리 Remixfy 해버리며 무서운 후덜덜 사운드들을 안겨 주었는데.. 이것도 뭐... 꽤 괜찮아... 무게감도 있고...



Magic Missile by JohnATron
어깨 좀 들썩이게 해주는 아티스트로 죠나트론을 좀 죠나 조아하는데, 어떡하다가 Valerie에 한창 빠져 있을 때 같이 딸려서 좋아하게 된 아티스트로 California 출신이다. 역시 자동차 끌고 나가서 위위위윙 하기 딱 죠은 ㅋㅋㅋ  기어도 바꿔주고 브레잌도 밟아주고 하는 그 기분... 조나트론의 특기인 이런 French House에서 더 나아간 Chopping Sound가 딱이다.





My delirium  ( Noise Up Remix ) by Ladyhawke
joyride 음악에 Ladyhawke가 빠질 수 없어 cliche라도 집어 넣었다. 그것도 마지막으로 ㅋㅋ
그래도 원본 안올리고 Noise Up remix 버젼으로 ㅋ
뮤직비됴도 drive에 dedicate 되었고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없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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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ie's Lounge's 여신들!




접 때 포스팅 올리다가 이 블로그에서 절대 찬양하는 여성 아티스트 뭐 어쩌고 얘기가 갑자기 생각나서 나름 생각나는 걸 적어 봄...



Ida No :::  Glass Candy





Glass Candy빠돌이인 관계로 역시 넘버원은 아이다 노! 나이도 좀 있으시고(?!) 하니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에 비유하면 어떨까? 스테이지 위에서는 그렇게 지랄 봘광을 떨어도 맨투맨으로 만나보면 그렇게 나긋나긋하고 상냥하다던데... 집에 혼자 있기 좋아하고 고양일 좋아하고 일하러 스튜디오 가기 싫어하고 클래식 헐리웃 영화와 옛날 음악을 좋아하고 책읽기를 좋아한다는 그녀... 그루비스 라운지의 영원한 여신

Rolling Down the Hills by Glass Candy


YoutubeID: NathanDrillot



Victoria Hesketh ::: Little Boots



디스코가 가미된 일렉트로 팝 계열의 요정급으로 추앙받는 빅토리아 헤스케스. Dead Disco 시절부터 확 빠져버렸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그리워하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리틀 부츠라는 원맨 프로젝트를 들고 나오며 본격적인 일렉트로팝의 세계를 보여준... 그녀처럼 UCC에 열을 올리고 네트워크를 활용하려 애쓰는 아티스트도 드물듯... 호기심 어린 그녀의 성격이 돋보이는 테노리온을 가지고 핫칩의 음악을 커버하는 영상... 왠지 둘재같은 이미지가 풍기는 그녀는 그 디스코의 프리즘의 이미지가 돋보이는 만큼 무지개의 여신인 이리스 Iris에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little boots READY FOR THE FUN!!! hot chip tenorion cover
 
YoutubeID: littlebootsvideos




Catherine Ferroyer-Blanchard


아아... Yelle이고 uffie고 다 필요없다.. 프랑스의 여신으로 뽑고 싶은 다재다능 아티스트 우피는 미국인이지만 프랑스 베이스고 꺄뜨린느는 모나코 출신이긴 하다는 모순은 있지만 암튼... 프랑스에서 뽑고 싶은 여신 둘 중의 하나는 바로 그 녀! 어딘가 아방가르드(?!-팝적인 선상에서)면이 돋보이면서 자신의 세계를 찾아가는 듯한 그녀는 들만의 여신인 Fauna 파우나 정도?


Je ne suis rien (live à la Flèche d'or)

Youtube ID: fakemannequin


Coeur de Pirate









두번 째 프랑스 여신... 프렌치 샹송의 세련되고 섬세한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으면서도 어딘가 애절한 보컬과 피아노 선율... 애띠게 생겼으면서 어딘가 엔젤리나 졸리의 발침함의 느낌도 들어있고.. 특히 그녀의 양팔에 새겨진 무서운 문신들은 먼가 그녀의 애절한 사운드와 결합되며 더욱 더 애절한 지난날의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듯 하다..  그녀는 여신으로 다시 태어난... 프쉬케...

Coeur de pirate à Mange ta ville

 
YoutubeID: Mangetaville



Deborah Gibson


왠만하면 요즘 아티스트로 할려 했으나 블론디의 데보라 해리도 버렸건만... 킴 고든도 버렸건만... 데보라 깁슨만은 버릴수가 없다.. 예스.. 왕년의 팝스타이자 싱어송라이터... 그녀는 팝음악이라는 지속적인 성수를 가져다 준 샘의 여신 에게리아다... 우아....

Without You

YoutubeID: sunny631


Lady Sovereign


네, 그다지 그라임 음악의 광팬은 아니지만... 아우 어쩔꺼야... 이 소녀 아가씨! 언제나 보면 즐겁고 동생삶고 싶은 (소버린이 들으면 펀치 에잇 병신아하고 펀치한번 날릴려나) 그녀는 행운의 여신, 튜케~

Random






Ladyhawke


뉴질랜드에서 터져나온 80년대 뉴웨이브 레트로의 대표주자 중 하나. 온갖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난무하는 80s 레트로 음악씬에서 로버트 로드리게즈 영화의 주인공 마냥 기타 하나 들고 좀더 락성향의 뉴웨이브 레트로 사운드로 제대로 뺨을 때려준 영웅.. 그녀는 승리의 여신 니케!

My Delirium

YoutubeID: ladyhawkeforyou



Perfume




아우~~~ 두 말 필요없음... 뮤즈들... 사촌동생하고 싶은 퍼퓸!!!!!!!!
발렌타인 데이 때는 샴페인 한잔 짜앙하며 이 노래 들으3~

Chocolate Disco &  Electro World

YoutubeID:noncyo2noncyo



그리고 Guilty Pleasure....CLEO



아싸~ 나의 길티 플레져 끌레오~~~~~~ Yes I/m ready for luuuuuuuuuve~!


Ready for Love


youtubeID:
demoUsonandayo



2부에서 봐요~~~^^ㅋ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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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호크 뮤직 비됴가 또 하나 나왔다...
Back of the Van 오리지널 음악과...
Fredfalke의 리믹스로 편집한 거 하나더...

락/팝/댄스 성향의 레이디호크의 배경을 잘 말해주듯 뮤직 비됴는 70,80년대 스페이스/글램/락 분위기를 풍긴다..

근데...Tistory 어드민 관리 바뀐거... 좀 불편하다...ㅜㅜㅋ


BOTV by Ladyhawke





BOTV (Fredfalke Ultimate Mix)  by Ladyhaw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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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계속되는 우울함은 근 1년 사이 더욱 심화되어 스트레스가 감당안될 정도...
스위치라도 있었으면 벌써 자폭해버렸을 듯한 이 처절한 기분...
나의 날씨는 언제나 우울 번개 천둥 지진 폭풍 비 흐림....

이 음악처럼 흥겨운 기분 좀 느껴봤으면...

레이디호크의 앨범 메가믹스로, 주옥같은 댄스락/팝 음악의 향연을 맛보기 식으로 즐길 수 있다. [메가믹스] ... 얼마나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인가...

Ladyhaw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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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odborka_FotografijjotValina


이제 조금만 지나면 가을이 성큼 다가올 듯 싶다. 마지막 무더위 기승이 언제 찾아올지는 모르겠지만.. 비치 하우스 테마로 올리는 The Beached의 세번쨰는 여차저차 한창 여름 휴가와 방학을 만끽하고 있을 해변가 사람들이 맞을 시원한 밤에 어울릴만한 트랙...

나도 여름 휴가를 떠나야 하나?


Midnight
[House/Progressive/Chill Out] by Broker / Dea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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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 듀오로 일렉트로와 미니멀한 테크노/하우스 사운드를 보여 준다. MIdnight은 걍 한 밤에 틀어놓고 Chill한 기분을 한 껏 느낄 수 있는 그런 편안한 트랙.







Dusk Till Dawn (Linus Loves Remix)
[House/Electro/Progressive/Chill Out] by Ladyhaw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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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is Burning이후 다시 인기몰이를 노리는 레이디호크의 신곡을 비치 하우스 풍으로 Linus Loves가 리믹스한 곡... 근 몇 달 사이 반가운 두 아티스트의 새로운 뮤직 비디오를 만날 수 있었는데, 하나가 바로 레이디호크의 Duski Till Dawn이고 또 하나는 80년대 스러우면서도 세련되고 정제되면서도 현란한 색체를 자랑하는 Yelle의 Ce Jeu의 새로운 뮤직 비디오였다.






Maybe Tonight
[House/Electro/Chill Out] by Love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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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비치 하우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이 테마에 잘 어울리는 트랙이라 생각한다. 뉴욕 출신의 아티스트로 80년대에 대한 향수가 특히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특별한 신상정보나 바이오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어쨋든 편안하고 로맨틱한 80년대 풍 신스 사운드의 매력이 뭍어나는 깔끔한 트랙.






Sunset BLVD
[Electro Pop/Chill Out] by 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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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의 듀오로 일렉트로팝과 신스 사운드를 주로한다. 역시 편안한 칠 아웃 사운드... 원래 스튜디오 밴드를 표방하기 때문에 라이브나 투어는 하지 않는다 하는데 라스트에프엠에 따르면 꼭 하지 않는 건 아니다라는...-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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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내가 여신으로 추앙했던 레이디호크의 신보!
앨범은 9월22일 발매예정이고 이 곡의 싱글은 9월11날 나온다고 한다. 이미 블로고스피어 이곳저곳 동시다발적으로 수면위로 떠올랐다.

Paris is Burning 으로 모잘랐는지...
신곡으로 다시 밀고 있다..
모듈라 레이블에서 레이디호크에게 그렇게 공을 들인다는 소문인데....

어쨋든 입소문이야 이미 전 세계로 확산 된지 오래되었고...
Paris is Burning보단 캐치하진 않지만 여전히 좋다...






Dusk Till Dawn (Canyons Garage Disco Mix) by Lady Haw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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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라스 캔디의 마이 스페이스 친구 맺기 이후로 맛들여서 좋아하는 몇몇 아티스트들에게 친구 신청 후 만들어진 내 마이스페이스 친구 리스트....

이 중에서 댓글 남겨준 건 Nid & Sancy 한 팀...ㅋㅋ
나에게 친구 맺기 해준건 GSpider와 Toxic..ㅋㅋ

옆에선 한마디 한다... "너 정말 할 일 없구나.."

그래도 어렸을 적에 짝사랑하던 이성친구가 옆에 지나가다 말 한마디만 붙여도 뭔가 되게 스페셜한 기분이 들때랑 마찬가지인듯... 아... 허해라...

내 삶의 봄은 언제 즘 올까나... -_-ㅋ


1. Glass Candy, "Beatr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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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이스페이스 친구~ㅋ
어쨋든 져스티스의 프렌치 일렉트로 하우스로 일변되는 현 댄스 뮤직 씬의 Anti-Thesis.. 어두 침침한 이탈로 디스코 하우스 리바이벌의 선두주자...
좀비같은 현 우리 사회의 인간들을 일깨워 주는 듯한 현 최고의 그룹 중 하나


2. Farah Holly, "Law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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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 캔디와 마찬가지로 Italians Do it Label 소속으로 글라스 캔디의 아이다 노가 맞언니, 크로마틱스의 루스 라달레가 둘 째 언니라면 파라는 막내 격이 아닐까..
그래서 그런지 힘찬 보컬의 파워 면에서 그녀가 제일 늘어진다... 글라스 캔디나 크로마틱스의 음악을 듣고 늘어진다라고 생각한다면 아직 파라를 경험 못해서 일 듯 ^^ㅋ
너무나도 haunting한 그녀의 목소리는 잔잔하게 사람을 깊은 지하세계로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이란과 미국의 혼혈이라는 파라..

3. Lady Hawke, "Back of the 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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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호크는 이 블로그에서 포스팅 많이 했음으로 패스...
Modular 레코드에서 Paris is Burning을 이번 여름 Anthem으로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는 소문이다.


4. GSp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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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알지 못했으나 Farah와 친구맺기 한 이후로 나에게 친구 신청이 들어와 알게 된 아티스트인데 이번에 Farah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음악은 플레이 리스트 사이트에 아직 안나와 잇어 올리지 못하지만 Farah의 보컬과 GSpider의 사운드에서 보이는 그 궁합이 장난이 아니다... 파라가 물고기라면 지스파이더는 물인듯...
어딘가 조금 약해 보였던 파라의 사운드가 지스파이더를 만나며 거의 완벽해 진듯 하다.


5. Regina Spektor, "Fide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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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맥라클란과 디도의 뒤를 잇는 에더리얼하고 드리미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레지나 스펙터... 워낙 큰 figure라 왠만큼 음악 듣지 않는다해도 이미 다 들어봤을 법한...드라마에도 많이 삽입되었다 하니...레지나 스펙터의 음악은 딱 하나로 요약된다... 그 누구도 그녀만큼 그녀의 음악을 소화해내지 못한다..


6. CocoRosie,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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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언트한 포스트 락 그룹 Sigur Ros의 백밴드로 유명했던 코코로지, 사이키델릭하고 freaky한 사잌 포크 사운드를 들려준다...
비록 슈게이즈긴 하지만 옛날 Cocteau Twins를 연상시키는 그룹... 그녀들의 음악 중 Seoul이란 음악도 있다.


7. Tying Tiffany, "Hollywood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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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 계열과 본디지 이미지를 발산하는 그녀는 이태리 출신으로 일렉트로 펑크 혹은 일렉트로 클래시의 범주에 속하는 하드코어 아티스트다. 전형적인 scary bitch 이미지와 사운드를 구사하는 그녀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이 필요할 정도...

8. The Chromatics, "M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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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글라스 캔디보다 사람들이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Italians Do it Better 레이블 소속 그룹.. 역시 글라스 캔디의 쟈니 즈웰의 포스가 상당히 보여지는 그룹으로 레이블의 둘 째 역을 톡톡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9. Nid & Sancy, " Music (Symbol One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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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이스페이스에 유일하게 댓글 남겨주고 자신들에 블로그에도 내 블로그 포스팅을 올려준 고마운 그룹 ㅋㅋ 게리 올드만 주연의 영화 Sid & Nancy에서 그룹 이름을 따온 네덜란드 출신 그룹으로 트랜스의 앤서믹한 요소를 포함하는 프로그레시브한 하우스 사운드를 보여준다... 아마 부부인 듯 싶고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인생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정말 아름답게 보인다는...

10. Samantha James, Breathe You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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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소울 풍 딥하우스를 대표하는 OM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로 적절히 드리미하고 소울 풍한 보컬 사운드를 보여준다.
Kaskade류의 사운드를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보컬



11. Tox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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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친구 맺기 신청이 들어와 알게 된 아티스트인데 익스페리멘탈한 일렉트로 신스 팝 사운드를 구사하는 그룹이다.
어딘가 크라프트 베르크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듯하며 절대 상업적인 사운드를 구사하지는 않고 있다.
신스 계열에 심취한 매니아성 청취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룹


12. Charlean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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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린 댄스는 요 몇 일간 포스팅이 많이 올라가 있어 그냥 패스....^^ㅋ

The Queen of Dirty Pop !

13. Amanda Wilson, "Right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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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백인 R&B 성 보컬의 사운드를 구사하는 아티스트로 클럽 하우스 사운드의 일인자 중 하나인 Freemasons의 음악에 꽤 많이 피쳐링을 했다..
얼굴도 이쁘고 목소리도 이쁘구 -_-ㅋ
원래 R&B 아티스트가 꿈이었으나 어째저째하여 클럽 하우스 쪽으로 발을 담게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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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뒷골목의 로맨스!

LADYHAWKE 

Paris is Burning Music Video 와  그외 달콤한 리믹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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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Ladthawke에 대한 세번짼가 네 번째 포스팅이다.
Glass Candy와 Perfume 이후로 한 아티스트만 주구장창 포스팅한적이 없는 것 같은데... 그나마 위의 둘은 다른 음악들이었으나 Ladyhawke는 별 다른 정보도 없이 Paris is Burning 하나만으로 이렇게 까지..

어찌하였건 트랙이 나온지는 꽤 되긴 하지만 꽤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듯 하다. 뮤직 비디오까지 이렇게 상큼하게 만들어 주다니...
(감독은 프리셋츠의 뮤직 비디오를 만든 경력이 있다고 함)

파리의 뒷골목을 힘차게 걸어가는 레이디호크의 모습을 담았는데 중간에 뿌려지는 불꽃과 깃털은 정말 로맨틱 하기까지 하다. 뒷골목의 로맨스라...!
거기다가 레이디호크가 입은 저 스누피 티셔츠 열라 귀여움 ^^ㅋ
플러스 인기몰이하는 여가수 답게 화장도 진하게 하고... 첨보다 느무느무 예뻐졌음.. 물론 화장빨이겠지만... 조아조아 ㅋㅋㅋ

그리고 요즘 내 음악 뿐만이 아닌 멀티미디어 저장소였던 매킨토시 데스크탑이 날아가며 (iPod에 이어서 ㅜㅜㅋ) 무려 80기가의 선곡된 알짜배기들 다시 찾기 귀찮아서 (고치는데 돈도 들고) ... 업로드가 무지 힘들어져 써보는 playlist ~^^
(매일매일 매시브한 분량의 최신 음악정보가 튀어나오는 be KITSCH블로그에 놀러갔다가 좋아보여서 그대로 sign up 해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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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lickr ID:  youneedtoseethese




뉴질랜드 싱어송라이터, 레이디 호크의 Paris is Burning이 꽤 좋은 반응을 얻어서 그런지 이렇게 French 버젼까지 나오게 되었다...!

영어 버젼은 물론 으뜸이고 리믹스 버젼도 꽤 괜찮았는데 파리란 제목으로 불어 버젼을 들으니 느낌 또한 새롭다...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는 바뀐 건 없다..^^
약간의 기타 리프가 바뀐것 같긴한데... 음...

Paris s'enflamme by Ladyhaw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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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plfoto.com/



[Dance to Rock]
한창 프로그레시브 락이 잘나가던 70년대 시절 이야기다.
당시 락 전도사들이 보는 전자댄스음악의 이미지는 좋은게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애들 장난인듯 엄청나게 폄하하며 댄스음악을 경멸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1.아직 크게 발달되지 않은 장난감 같은 전자 시디사이저 사운드 때문이고,
2.디스코 때문이었다. 엄청난 철퇴를 맞고 한 순간에 사라진 디스코 씬, 그리고 그를 대신한 락의 부활...

뭐 큰 분위기야 어쨋든, 전자음악과 락 사이에 수많은 인터랙션이 그 당시부터 진행되고 있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다.
Pink Floyd의 위대한 앨범들도 전자기기의 사용을 도입했고, 독일에서는 크라우트락을 통해 전자음악과 락의 크로스오버가 이미 진행 중이었다,
물론 밥 딜런고 통기타를 집어던지며 '전자'를 껴안았다.

이후 전자 음악 영역에도 기타를 집어든이는 얼마든지 많았다. 가장 대표적인게 70,80년대 성행했던 뉴 웨이브 신스 밴드들이다.

언제나 전자 댄스 음악과 락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 관계이면서도 긴밀한 화학적 관계를 다져왔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혹은 오히려 지금 상황이 옛날보다 더 자유로운 것 같다.
락밴드들은 훨씬 수월하게 그리고 직접적으로 리믹서들과 연계하며 작업한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 선풍적인 관심을 모았던 Klaxons가 아직도 락 밴드인지 모르는 이들도 많을 정도다.
그 만큼 그들의 음악 전자댄스로 리믹스가 많이 되었고 클럽/페스티벌에서 이를 접하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전자음악과 좀더 깊은 관계를 맺는 일렉트로 락 계열 음악이 있는가 하면 이와 비슷한 선상에서 Danceable 댄서블한 락 사운드를 구사하는 밴드들도 꽤 많다. 이는 댄스와 펑크의 혼합 요소로 간단하게 댄스 펑크라 불러도 괜찮을 듯 싶다.

뭐 어쨋든 락이던 테크노던 하우스던, 사람의 신체와 정신을 자극하는 건 댄스 음악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


밑은 걍 즐겨듣는 일렉트로 계열 락과 댄스 펑크 트랙들


Thursday (The Twelves Remix) by Asobi Sek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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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치쿠다테라는 일본인 여성 보컬을 두고 있는 뉴욕 베이스의 3인조 밴드로 아소비 섹스는 일본말로 "즐거운 섹스"라는 뜻이라고 한다. 슈게이즈 성향을 많이 보이는 밴드로 그들의 히트곡 중 하나인 Thursday 리믹스는 원본이 가지고 있는 몽롱한 측면이 많이 죽고 좀더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Men's Needs (CSS Remix) by the Cr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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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댄서블한 트랙으로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그룹인 Cribs의 곡으로 영국 차트 13위까지 올라갔던 트랙이다.. 리믹스 담당인 CSS는 Cansei de ser Sexi라는 브라질리언 밴드로 신선한 댄스 펑크 사운드를 구사하는 한 아저씨와 몇몇 귀여운 어린 아가씨들로 구성됐다.
대중저거 인지도도 상당히 높은 그룹으로 요번 섹스 피스톨즈 리유니온 컨서트에 초대되기도 했다..
그래도 어느정도 펑크 성향이 있는 밴드라 후렴부에서 외쳐대는 "Men's Nee---d"라는 가사는 따라 부르고 있노라면 절로 흥이 난다 ㅋㅋ





Paris is Burning by Ladyhaw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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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출신으로 본명은 핍 브라운이다. 이 노래 나오고 한동안 자주 들었었는데 그의 바이오를 살펴보면 그녀의 음악적 영향과 뿌리가 개인적으로 호감이 많이 간다. 스티비 닉스, 조안 제트, 너바나, 홀, 반 헬렌, 딥 퍼플 등의 70,80년대 영향을 받았다는데 특히 헬스장 음악이라고 불리우는 하드락 사운드에서 남근성이 완전히 사라지고 여성성이 부여된 그런 느낌이다. 디스코스러움이 다소 묻어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Music is my Hot Hot Sex(Kill the noise Remix)  by Cansei De ser Se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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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레이브 바람이 불던 몇 년전 그리고 댄스펑크하면 가장 먼저 떠올랐던 그룹들이 바로 뉴영포니클럽과 칸세이데세르섹시가 아니었나 싶다. 이들의 가장 큰 히트곡은 아마도 Let's Make Love and Listen to the Death from Above가 아닐까?
루이자 하나에 마츠시타가 본명인 일본께 브라질 메인 보컬인 Lovefoxxx의 독특한 캐릭터의 인기가 독보적이기도 하다.
밴드의 사운드는 락그룹 키스와 롤링스톤즈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느낄 수 있다.
밴드 이름의 뜻은 "섹시하기엔 너무 피곤해"라는 뜻

특히 이 음악은 화제가 되기도 했던 영국의 18세 소녀 닉 헤일릭의  iPod 관련 광고 영상에 삽입된걸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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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섹시해야 한다? ㅎㅎㅎㅎㅎ
뭐 항상 야한 사진으로 치장하긴 하지만,
성적 매력 말고도...
여성이라 하면 뭐랄까 가이아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고나 할까...
대지의 어머니..
우리가 자라난...
음악은... 소리는...
그렇게 우리가 언어를 만들기 이전 부터 사용했고 느껴왔던...
뱃속에 있었을 때 부터 느껴왔던...
어쨋든... 궤변과 핑계는 이 정도...
요즘 Ear Sex 중인 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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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 Pop] Nightdrive with You
by Anora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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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신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노락의 일렉트로 팝...
Chill Out 사운드가 진짜 편안하다..
그리고 아노락이라는 이름처럼 정말 따뜻한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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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 Rock / Post Punk] Paris
by Friendly F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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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한창 80년대 레트로 열풍에 동참한 영국 포스트 펑크 락 밴드...
스키니 진은 여자들만 입는게 아니긴 한데...
솔직히 한국에 있는 평범한 한국 남성으로 스키니진 입기 쪼끔 뻘줌한게 있다. 서양놈들은 잘도 어울리건만...
다리가 짧아서들 그런가?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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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 Pop / Rock] Embrace
by PNAU ft. Ladyhaw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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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Paris is Burning이란 정말 확가는 음악을 선사했던 뉴질랜드 출신의 레이디 호크가 보컬을 맡은 PNAU의 Embrace...
호주와 뉴질랜드....
살기 좋을까?
뉴질랜드.... 가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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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ressive / Minimal] This is my Friend (Disco Version)
by Micro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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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댄스 플로어에 충실한 일렉트로 하우스 열풍에 거의 KO 상태에 빠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사실 그 동안도 그다지 많은 대중적 follow는 없었긴 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테크노에 뿌리를 둔 하우스/트랜스가 존속할 수 있는 것도 엘리트적 성향의 프로그레시브 때문이라 눈을 돌릴 수가 없다.. 그리고 그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한다.
거기다가 미니멀한 터치까지 가미되 순수한 매니아적 성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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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 French / Folk] Chanson de Filles
by Little (Aurelie Ngu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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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어쿠스틱 포크 음악인데...
요것도 정말 편안하다...
리틀은 베트남 태생 아티스트로 어머니에게서 음악적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하다. 어쨋든 프랑스를 베이스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샹송 드 피에라니... 대략 여성들의 노래라고 쯤 해석해야 하나?
가사는 뭐... 언어를 모르니... 상상만 할 뿐이지만 제목과 빗대어 보면 음악 속에 그 분위기가 잘 담겨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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