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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V



또 한바퀴 순회하며 가지고 온 것들...



The Parallels ::: Reservoir
 

Parallels - Reservoir, Marigold Session from Parallels on Vimeo.

쫌 더 이뻣으면 여신 삼을려다가 ㅎㅎㅎ
암튼 전 크리스탈 캐슬의 드러머였던 캐메론 핀리를 주축으로 구성된 듀오 그룹으로 밝지도 않으면서 너무 어둡지도 않은 일렉트로 팝/락 사운드를 선사해준다.
이런 사운드만이 가질 수 있는 디스코의 매력을 느껴보길....
솔직히 그 면에서는 Midnight Voices나 Ultralight을 추천


UNKLE ::: Heaven


너무 유명한건 올리지 않으려 했으나 스파이크 존즈와 타이 에반스가 연출해준 이 뮤비는 올릴 수 밖에 없었다... 하아...



 Anreas Tilliander ::: caught in a Riot

 

흠흠... 트랜스나 프로그레시브  들을 때 이 방울 터지는 듯한 뽕알뽕알 사운드를 좋아했는데 그 때문인진 몰라도 이 음악 좀 끌림... 뮤비는 뭐 새로운 시도지만 내 취향은 아니라.. 흠흠... 샴빤잔은 눈에 막 들어옴...ㅋㅋㅋ



Wavves :::  No Hope Kids



1977년 브리티시 철도 안전 광고 빈티지 영상을 가지고 만들었다는데...
이거이거 무슨 생각으로 만드신건지... 엄청나게 컬트한 작품이었던것이라
.. 굉장히 충격적!


Sebastien Tellier ::: Killometer


Sebastien Tellier - Kilometer from Lucky Number Music on Vimeo

세바스티앙 텔리에의 새 뮤직비됸데 열라 핌프스러운게 맘에 듬...
아 나 쒸... 소세지 보고 뿜어 버렸음 ㅋㅋㅋ


 Lily Allen ::: Not Fair

 

달링, 릴리 엘렌의 새뮤비.. 완죤 미국 서부 레트로 컨셉인데..
저 굽 좀 보소.. 흐미.. 근데 저런 옷 입으면 엉덩이가 저래 보이나?


Annie ::: Anthonio



솔직히 이거 유씨씬지 프로퍼 뮤직 비됸지 좀 햇갈림...
음악도 끝까지 안나오고.. 프로모 동영상? 해애?  암튼 Annie의 새 싱글 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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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bout Your Girlfriend?




I Know Your Girlfriend Hates Me (Feel the Moog Remix)
[Electro Pop/Dance/House] by Annie

상당히 애매한 유형이다. 여자친구는 아니고 친구인 여자인데 여자 친구가 이 존재를 알 때 상황은 상당히 까칠해 진다. 자기에겐 'Girlfrann'이겠지만  'Girlfriend Cologne'으로 진행될 수 있는...




Psycho X-Girlfriend

[House/Deep/Acid] by Eddie Amador

이건 졸라 무섭다. 헤어져도 전화온다. 그리고 긴 시간이 흐른 후 좀 잊혀졌다 싶은 또 전화 온다. 졸라 무서운 유형이다.



One in  a Million
[Electro Pop/Dance] by Private

이건 제대로 콩깍지 씌였을 때 ...
이 사람밖엔 아무도 눈에 뵈지 않을 때... 영원히 지켜지기만 한다면 상당히 이상적인 케이스...
여자친구 이후로 모든 친구와 관계를 끊어버리는 Grilfriend Sell out이 될수도 있기에 주의 요망 케이스...


Lover's Break
[House/Electro] by DJ Kue

그 DJ 쿠는 아니구.. -_-ㅋ 암튼 '그 분' 덕분에 놀랍게도 많은 사람이 일찍 알아버린 하우스 DJ다. 연인 사이가 깨졌다기 보다는 연인 사이의 휴식이라고 해석하고픈 곡...




Bye Bye Botfriend
[House/Club/Dance] by Stereo Sushi Girls

이건 뭐... self-explained 여자에게 속박당하는게 아니라 남자에게 속박당하지 말고 자유로워저라 여자들이여... 이 말을 하고 나니 옛날 [Before Sunrise]에서 상당한 페미니스트의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나오는 쥴리 델피의 말이 생각난다. "Free Sex"라는 말과 분위기 자체가 여성의 속박과 사회적 자유로움을 쟁취하게 나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남자들이 여자들이랑 더욱 쉽게 잠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남성이 만든 아주 못된 말이라고.. 뭐 해석이야 관점차이지만...
상당히 수긍이 가는 내용이다.
음악은 꽤 Girlfriend in Trainning 상태로 발전할 수 있는 머... 레즈는 아니고..


It's Hard to Say I'm Sorry
[Trance/Hard] by Aquagen

너무나도 유명한 시카고의 트랙을 독일 트랜스 팀인 아쿠아겐이 리믹스한 곡으로...
옛날 미국에서 후배 차 얻어타고 이 노래를 절라 크게 틀고 아이스크림사러 밤 드라이브를 가는 중이였는데 지나가던 옆 차의 호응이 꽤나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나는 트랙... 파티 갔다오는지 술에 쩔어있었는 듯한 미국 여성 4명, 이 노래 끝날 때까지 우리 차랑 속도 맞추며 지속적으로 흔들어대던 상당히 잊을 수 없는 기억이 ㅋㅋㅋ 그 후? 우린 그냥 아이스크림 사러 갔다.ㅋ



Even Lover's need a Holliday....far away from each other.... HOLD ME NOW
항상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건네는게 힘들다...
남자건 여자건
미안하다해야 할 때 말하는 그런 배려와 용기가 필요하다..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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