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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으로 안좋을 수 있는 코드가 섞여 있으니,
     웬만하면 18세 미만은 보지 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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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더 보구 싶지? 돌아가...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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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까먹음...ㅜㅜㅋ


Guilty Pleasure까지는 아니래도 이런 성향의 음악들을 개인적으로는 Trashy Club House Tune이라고 부르긴 하는데....
역시나 이런 대규모 댄스 플로어에서 어울릴만한 클럽 하우스 튠에는 "섹시"코드가 잘 맞아 떨어진다. 물론 상술과 섹슈얼한 어필이 사람들의 눈을 찌뿌리게 할 순 있지만,
그래도 대가리 비어 보이는 무차별한 섹슈얼한 어필은 아니다.
나름 대로  금단의 영역의 '무언가'의 핵심을 충분히 집어 주며 내러티브를 펼치고 있다.

아무리 main stream 댄스 트랙이라도 장점이 없으란 법 없다.
메인 보컬에 의해 가려진 '백' 댄서의 빛이 다시 살아나게 끔한 면은 그 옛날 디스코 무대를 다시 연상케 해준다.

주로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나 헤드 칸디류의 상업적 성질이 짙게 묻어 있긴 하지만,
what hell.... 좀 지난 음악들이긴 하지만...

다들 대놓고 들어내진 않지만,
많은 남성들이 가지고 있는 변태성을 표출해버린 섹시 음악 뮤직 비됴들~ㅋ
음지에서 음침하고 은밀하게 즐기지 말고 걍 내보내면 오히려 명랑 발랄한 사운드와 영상들로 바뀔 것이다. 저런 모습들을 대규모 쇼케이스에서 보는 것과 피씨방에서 혼자 보는 상황 자체가 다르듯이...^^ㅋ




You and Me by Uniting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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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fo Touch를 시작으로 클럽 댄스 음악계에서 성공적인 발걸음을 걷고 있는 Uniting Nations.
요놈은 2005년에 Out of Touch 이후 내놓은 트랙으로 엘리베이터와 satin 정장 여성들에 대한 남성들의 상상의 공간을 자극하고 있다. 지금 이 그룹은 작년 말 내놓은 DIY로 한창 인기몰이 중이고 유럽의 가장 큰 음악 쇼비즈니스 축제 중 하나인 Eurovision에 참가한다.
이정도면 성공적인 대중적 Dance Act라고 할 수 있다.



Warped Bass by Richard G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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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비됴 오프닝에 들리는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가 자극적인 트랙.
 조금 티피컬한 요소들로 채워지긴 했다.
봉, 채찍, 흰색 블라우스, 까만 치마와 스타킹 그리고 스틸레토...
조금은 식상한듯하고 conventional하긴 하지만 사운드를 들어보면 80년대 New Wave 클래식인 Soft Cell의 Tainted Love가 80년대 향수를 자극한다.




Feeling by Junior 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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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or Jack도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DJ로 처음에는 유로댄스 계열이었지만 90년대 중반 즈음해서 전격 클럽 하우스 음악으로 변모해 성공한 케이스다.
"Stupiddisco," "Da Hype"의 튠은 많은 클러버들에게도 익숙하다. 특히나 Stupiddisco는 갠적으로 초강추하는 트랙.
요거는 아마도 Junior Jack이라는 이름으로 내놓은 것 중 가장 최초의 트랙일 것이다. (1999년산이니... 벌써 어언 10년 즈음 된듯)
기본적인 Junior Jack의 사운드 foundation이 어느 정도 확립되어 있어 나머지 이후 음악은 파생 개념이라고 보면된다...
뮤직 비디오는 장난스럽긴 한데 여자들을 리모트 컨트롤로 제어해서 춤을 추게 만드는 내용..




Watchin' by Freemasons ft. Amanda Wi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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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도 암시하듯.. 남자를 놀려데다가  bust하는 내용인데..
다분히 fetish적인 요소들이 여기저기 펼쳐져 있다.
쩝... 그런데 저렇게 딴 여자들 통해서 유혹해놓고 나중에 확 차버리는데..
그렇게 내몰기엔 좀 유혹의 강도가 쎄진 않았나..

보통 이런 하우스 음악에 그룹에 속하지 않은 보컬들이 featurring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류의 보컬 중에서 개인적으로 Amanda wilson을 좋아한다.
가장 성공적인 클럽 댄스 액트 중의 하나인 Freemasons와 자주 작업하는데,
이 뮤직 비됴에서는 모습을 보이진 않지만 얼굴도 예쁘다...^^ㅋ
Loleatta Holloway같은 흑인 디바 하우스가 조금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는 백인 보컬들의 약간은 가벼운 목소리가 잘 맞을 것이다.
아만다 윌슨은 원래 R&B 가수가 꿈이어서 그랬는지 목소리에 soul 요소가 조금 섞여 있어 그렇게 가볍지만도 않을 듯..

요건 2006년 트랙으로 Love on My Mind의 후속타였다.




Borderline by Michael G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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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하우스 뮤직 비됴의 대명사하면 단연 마이클 그레이를 뽑는다.
The Weekend의 경우 복사기를 중심으로 한 세팅의 OL들의 화려한 댄스로 많은 사람들 애간장을 태웠는데 요건은 Weekend 만큼 다이내믹 한 맛은 없어 밋밋하긴 하다.
Weekend는 워낙 유명하기에 걍 이걸로 올려봄...ㅋ




Make Your Own Kind of Music by Mathieu Bouthier & Muttonh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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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Cass의 음악을 릭믹스한 트랙으로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댄스 클럽 튠 중에 하나다.
Muttonheads 자체도 상당히 upbeat한 house사운드를 지향하고 있어 원곡과 잘 어울린다.

뮤직 비됴는 집 안에서 벌어지는 인하우스 파티를 배경으로 이루어지는데 여성 다리나 부츠, 힐에 대한 fetish 요소를 파티 분위기와 댄스의 역동성에 맞추어 십분 활용하고 있다.
더군다나 그 모습을 담고 있는 주체 자체가 미성년의 어린 아이인데...
변태스럽다기 보다는 상당히 귀엽게 다가온다.



Bonus:  Easy Love by MSTRKR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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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 House 붐과 함께 혜성처럼 나타난 카나디언 출신의 MSTRKRFT의 음악으로 이미 하우스 DJ 데뷰 이전에 탄탄한 음악적 토대를 마련하고 있던지라,
나오면서부터 굉장한 돌풍을 일으켰다. 사운드 자체도 그들의 펑크 성향을 대변해주듯 강하고 거칠다. 그리고 그룹의 이름 "Master Kraft"에 어울리게 완벽한 사운드의 완성도도 보여준다.

위의 음악들과는 조금 다른 성향이긴 한데... 걍 보너스로 끼워 넣음...
이건 좀 수위가 높으니 저런거 혐오하는 사람은 보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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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점점 풀려져 가고 봄이 드디어 오는 듯 합니다.
하지만 나의 봄이 오려면 아직 조금 남은 듯 합니다.
아직 겨울의 추위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나의 봄은 올까요?

강아지가 많이 아파요...
지 주제도 모르고 큰 놈한테 덤비다 물어 뜯겨 피흘리고,
진정제 주사 맡고 다리 풀려 쓰러지고 바늘도 꼬메고 붕대 철철 감고...
죽어라 낑낑대고...
엄마가 항상 레이디 퍼스트, 레이디 퍼스트 가르켰더니,
남자놈들한텐 덤벼도 여자애들한텐 덤비질 않아요...
결국 여자아이한테 물어 뜯겼는데... 피가철철 나도 덤비질 않았어요..
이 놈은 신산가요 바본가요...ㅜㅜㅋ

그래도 밖에 나들이 나가고 싶답니다...
이 놈도 봄이 오는 걸 아나봐요...
생물은 다 똑같나 봅니다...
움츠려 있던 몸을 피고 싶어 합니다..

나도, 강아지도, 따스한 봄을 맞이했으면 합니다...
아직 봄이 와도 봄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으신 분들...
기지개를 피길 빕니다...
봄의 사운드입니다...




[Rock / Ambient] Sketch for Summer by the Durutti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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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뭔가 잘된다 싶으면 한다리 넘겨 생각을 하게 된다...
봄이 온다 싶으니 벌써 더운 여름을 따듯하다고 착각하며 여름을 생각하게 된다.
점점... 봄은 짧아지고 있다.
그래도 옛날에는 적어도 몇 개월은 봄이였건만...
보름짜리 봄을 맞았을 때는 정말 황당했었는데...
뚜렷한 사계절을 자랑한다는 한국 땅마져 봄은 짧아지고 있다...





[Indie Pop] Spring 2008 by Architecture in Helsi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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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들이 조금씩 기지개를 피며 땅에서 솓아 오르는 그런 느낌의 음악이다.
이미 인디 팝 계열의 스타 중의 스타 중 하나인 "헬싱키의 건축" (^^ㅋ)
조금씩 힘이 나나?







[Indie pop / Folk] Rise in the Spring Time by Lavender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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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운 트랙...
고딕 음악이 조금 변태스럽다면 ... 아주 조금 고딕 계열의 느낌을 '조금' '조금' 살리고 있는 포크 트랙... 조금은 정재된 디즈니 영화를 보는 듯한 트랙...
조금씩 햇빛이 들어차고 있는가?







[Techno / Ambient] Spring by the Chemical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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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비트 계열로 인식하고 있던 화학형제(?)의 또 다른 면모를 살펴 보게 해준 트랙이었다.
햇살이 조금씩 창문틈으로 스며들고... 그제서야 힘을 잃었던 모든 것들이 일어나고 있는...
그런 봄이 가진 힘을 느끼게 해주는 엠비언트 테크노 트랙...







[Lounge / Chill Out] Morning Spring by FantasticPlastic 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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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하우스 DJ가 되어버린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이 아주 멋지고 따듯한 사운드트랙 풍의 라운지 음악을 선사한다.
소울이 가득 넘쳐나는...








[Indie Pop] Spring by Saint Etie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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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추위 때문에 비어있던 공간이 조금씩 채워져 가는 느낌이 나지 않나?
인디팝의 얼터너티브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던 세인트 에티엔의 아주 따듯한 트랙...










[House / Club Dance] Springbreak (Jim Connor Club Mix) by Bizz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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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있으면 날도 따듯해 지고 여름에 더 가까워질 무렵 봄방학의 분위기로 전 세계 대학가들은 들끓것이다.. 고딩때는 멕시코 캔쿤이 꿈의 여행지였는데 가보진 못했다..ㅜㅜㅋ
그 떄 MTV도 한창 듫끓었고 데이지 푸엔테스와 제니 멕카시가 한창 인기 있었는데...
리얼리티 서바이벌 미팅도 그 떄가 시작이었던 듯 하네...
암튼 ... 이런 분위긴 좀 기다려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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