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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눈물이다?  Bizarre Love Triangle?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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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애견 카페에 갔다가 흘러나오는 음악 중에 상당히 귀를 자극하는 음악이 있었다.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New Order의 "Bizarre Love Triangle"의 튠이었다.
곰곰히 가사를 들어보니 영락없는 3류 사랑 타령이었다...
뭐 그런 음악이야 워낙 많으니 지금와서 사랑 타령 노래에 대해 짜증내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지만...
이 역사에 길이 남을 명 곡을 이렇게 만들어 버리다니!!!!!
나중에 DC 갤가서 수소문을 해보니 왁스의 '그대는 눈물이다'라는 음악이었따.

음악의 완성도에 대한 말이 아니다..
대중가요를 통해서 나오는 일렉트로닉 팝 류의 음악치고는 분명 세련된 사운드를 구사한다.
하지만!
건드려도 너무나 거대한 명 곡을 이런 식으로 건드렸기에 화가 났었다...
아무리 Synth Pop이 전자 음악 류라고 해도 그저 현대적인 리듬이나 신디사이저 소리나 집어넣어 커버하는 몰상식한 행위는 제발 없었으면!!! 이건 뭐 노래방용 노래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음악을 들을 때 가사에 의미를 두지 않고 가사를 읆는 보컬로서, 사운드로서의 가사를 중요시 하지만 그래도 이런 명 곡은 가사를 한번쯤은 음미해 주고 나서 또 다른 나름대로의 해석을 가져와야 하는 것 아닐까?
아무리 일개 대중 가요라도 적어도 그런게 거장과 명곡, 그리고 같은 음악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예의가 아니었을까?
저작권료는 지불하고 왔을 테지만 (아마도) 그렇다고 이런 식으로 난도질을 해놓다니...ㅜㅜㅋ
정말 마음이 아프다..
타인의 음악을 커버할 때 필요한 건 '또 다른 해석'이지 '노래방에서 마이크 잡고 기분 한번 내는 그런 돌림 노래'가 아닌것을!!!!


Bizarre Love Triangle에 관한 몇 가지 부분들!

로버트 롱고의 Men in the C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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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음악 만큼 뛰어난 곡의 뮤직 비디오는 로버트 롱고에 의해 연출되었다.

대중에게는 비트 타케시와 키아누 리브즈 주연의 'Johnny Mnemonic 코드 네임 J"의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위적 사진 예술가인 신디 셔먼의 연인이기도 했다.

뉴욕 타임즈는 그를 일컬어 "80년대의 대표 예술가"로 불렀을 만큼 80년대 예술계에서 큰 자리를 차지해 왔다.
그의 여러 작품들 중 리소그래피 작품인 "Men in the Cities" 시리즈는 도시의 삶에서 한 개인적 인간이 도시, 기업, 미디어, 테크놀로지 등을 중심으로 둘러싸인 문화와의 충돌을 그려내며 80년대의 핵심 에센스를 담아낸 걸작으로 뽑힌다. (좀더 정확하게는 이 작품 속에 그려지는 80년대는 79년에서 83년 사이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들은 추락한/하는 여성/남성-커리어 맨/우먼의 모습에 담아져 있는데 이는 곳 그런한 기계-기업-도시 중심적 문화의 일번지인 80년대 미국 사회를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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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에 의해 대한 두 가지의 탁월한 표현은 바로 주인공들의 드레스 코드와 제스쳐에서 나온다.
기업 문화의 상징이기도 한 유니폼, 즉 정장을 차려 입은 여성/남성 주인공들은 겉으로는 formal한 시대의 아름다움과 당참을 담고 있지만 어딘가 죽음의 댄스를 (작가 왈) 연상시키는 그들의 불편한 제스쳐가 그 형식적인 아름다움과 충돌하고 있다. 이는 바로 기업, 미디어, 기술 문화에 의해 불안정해지고 불안해진 그들의 내면 상태를 끄집어 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창조된 것에 의해 창조주가 구속되어진 것이다)

뉴오더의 뮤직 비디오는 바로 이 'Men in the Cities' 시리즈의 연장선이자 영상 버젼으로 볼 수 있는데 롱고가 시리즈에서 이루고자 했던 생각들이 동적인 영상 속에 잘 담겨져 있다.
특히 노래의 클라이막스자 롱고 시리즈의 클라이맥스이기도 한 '추락' 장면은 초현실감과 시대적 감수성을 순간에 담아낸 중첩감과 인스턴스 성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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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arre Love Triangle의 의미?
그럼 과연 여기서 '괴기한' 삼각형 사랑의 구조는 어디에서 생성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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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더의 음악처럼 여러 해석이 가능할 것이다 (언제나 예술이란게 그렇듯이).
단지 디테일한 해석은 평론가와 관객들의 몫이겠지만 아티스트의 몫이란 바로 이런 맥락의 설정이란 것이다.

예를 들어 책상 위에 올려진 컵의 의미를 찾는 것이 보는 사람의 몫이라면 컵이 놓여진 책상이 있는 곳은 사무실이다, 학교다, 혹은 어둠 속에 있다 식의 맥락을 설정해주는 것이 아티스트의 몫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해석과 감상이란 형용할 수 없는 희열감은 그 맥락의 줄을 타고 들어가며 가능해진다.

뉴오더의 뮤직비디오는 맥락적인 측면을 뽀으면 분명 80년대라는 시대 그리고 도시/기업/미디어/테크놀로지라는 인간이 만들었지만 결국 인간이 그 노예가 되어버린 그 현대 (80년대) 사회의 맥락을 제시해 주었다.

그리고 그 괴기한 사랑의 구조는 관객이 여러가지로 끌어낼 수 있다.
-정규직 - 비정규직 - 일
-남성 샐러리맨 - 여성 커리어 우먼 - 둘의 충돌
-비지니스맨 - 현대 사회 - 잃어버린 인간성

등등 해석은 무한하다
또한 음악도 그러하듯이 삼각형의 구조라 하여 꼭 3가지 요소만이 등장하는 것이 아닐수도 있다.

이런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보니


Frente!의 감미로운 버젼은 일종의 레즈비언 테마 송으로도 소개되고 있기도 하다. 그룹의 보컬이 동성애자인지는 모르겠으나 뮤직 비디오에서 보여지는 그녀의 모습을 볼 때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럼 오리지널 버젼의 뉴오더가 의미한 구조는 뭘까?
이것도 여러가지 해석이 나돈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해석 가능성이 이 음악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힘이다.

먼저 주체가 누구인가 할 때 가장 많이 나온 해석은 아마도 예전의 연인, 지금의 연인 그리고 그 사이에서 방황하는 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지금의 새로운 연인과의 관계 속에 그녀를(여기서 그녀라고 하는 것은 단지 보컬이 남성이기 때문에 편의상 사용하는 것이다) 버릴 수 없는 보이지 않는 '룰'에 지배받는 그가 지난 연인을 떠올리며 그녀에게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차마 하지는 못하고 결국은 '자유'로운 옛날의 그녀가 '그 말'을 해주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일 수 있다.

또 하나는 오래된 사랑 속에 '갱년기'가 찾아 오며 구속과 같은 느낌을 받으며 그 진저리나는 사랑의 따분한 굴레 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한 개인이 이상속의, 상상의 '그 녀'에게 바치는 초현실적인 의미로 다가 올수도 있다. 이렇게 해석될 때 맥락은 청춘남녀 뿐만이 아니라 결혼 생활을 하는 오래된 중년 부부의 이야기로도 전개가 가능하다.

또 하나 재미있는 해석인 삼각형이라는 구조에 얽힌 4명의 이야기라는 것도 있다. 이 해석은 바로 윗 해석과 어느 정도 공유하는 점이 많은데 커플인 남녀 각자가 느끼는 그 갱년기와 속박에서 벗어나고픈 혹은 푸념하며 상상으로만 그 탈출구를 떠올리는 의미다.

이 밖에 존재하는 다른 해석들은,  

밴드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지난 그들이 몸 담았던 모체인 Joy Division의 이언 브라운을 기리며 부른 음악일수도 있다.

또한 뉴오더와 조이 디비젼이 가지고 있던 영국의 시대적 맥락을 따져 보면 주체는 마약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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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sted Love,
                                Love Hu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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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인 사랑... 뒤틀린 사랑... 단지 남과 여의 관계 속에서만 일어나는 일들은 아니다...
그리고 무엇이 뒤틀리고 대립되면,
 그 속에서 탄생하는 아이러니, 모순, 딜레마...



"I Love You..."
[Trance] I Love You (Beauty and the Beast) by Antil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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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음악 특성의 반복적인 리듬 전개와 조금씩 변형하는 반음 코드가 상당히 꼬여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가사 자체는 "사랑해"지만...
음악 자체에서 느껴지는 건 사랑이란 굴레 속에 존재하는 복잡한 실타래의 연속 뿐이다.






"I need a rendezvous..."
[Italo / Death Disco] Computer Love (Kraftwerk Cover)  by Glass C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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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크라프트베르크의 원곡을 글라스 캔디가 커버했다.
노래 자체는 컴퓨터를 통해 사랑을 찾는 한 인간의 내면을 그리고 있는데.... 지금은 인터넷의 대중화와 함께 현실이 되어버렸다.
뱀파이어와 같은 내면적이고 철학적인 크라프트베르크가 그 차가운 신스 사운드를 통해 인간의 기계화를 선언하고 있었다면 글라스 캔디의 괴기한 좀비적 사운드로 기계의 인간화를 선언하고 있는 듯 하다.







"...and the music was like wind in your hair.. ."
[Trip Hop] Anger Management by Lov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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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분열이라는 단어과 왠지 확 떠오르는 트랙이다. 억지스러운 저음으로 끌고 가다 코러스 부분의 가성 때문이지 감정의 기폭이 확확 변하는게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전형적인 Trip/Hip Hop리듬 때문에 촐싹 맞지도 않다.









"Two Kindsa Love..."
[Rock/ Blues] 2 Kindsa Love by the Jon Spencer Blues Explo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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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과 블루스의 접목이라고 하면 보통 말랑 말랑한 사운드가 상상될 수 있는데 이들은 하드락이다.
지금까지 봐왔던 밴드 리더 중 가장 wacky 하고 cool한 이 중 한명인 Jon Spencer.. 그들의 걸작 앨범 Now I got Worry에 수록 되었던 곡으로 고딩 시절 방짝이 "널 조져 주겠어!"하며 틀었던 음악이었다.
물론 듣자 마자 엄청난 충격에 빠졌고 스티커까지 구해 가방에 붙히고 다녔다. ㅋㅋㅋ 비록  10대 떄의 추억이지만 지금 들어도 속 쉬원한 락 음악...
(그리고 Boss Hog는 그들의 자매 밴드로 알려져 있다)
왠지 "닥쳐 U...Bitch..!"에 어울릴만한...ㅜㅜㅋ





"The clock is ticking without you ..."
[Rock] Pink Love by Blonde Red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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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언더 그라운드에서 활동하다가 소닉 유스의 스티브 쉘리의 눈에 들어 데뷰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었던 블론드 레드헤드.
이제는 상당한 메이져 밴드이긴 하다.
어쨋든 이태리 태생인 페이스 형제와 미학도 였던 카주 마키노 때문이진 몰라도 그들의 배경적 DNA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운드 같다.
뮤직 비디오도 잘 묘사하고는 있지만 남부 유럽 중세 분위기에 미학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음악으로 굉장이 보수적이면서도 세련된 냄세가 난다.










"I've got a Girl Problem..."
[Rock] Why I Didn't Like August '93 by Elevator to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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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락 음악을 많이 듣던 시기가 고딩때여서 그런지 여기서 올리는 노래들을 보면 다 그 때 즘 음악들이 참 많다. 이 음악도 그 90년대 후반기 시절에 나왔는데 인디 인디 밴드 앨범이라 엄청나게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난다.
들어보면 여자 문제 보다는 오히려 마약 문제가 좀 더 심각해 보인다..^^







"Too many lies..."
[Indie Pop / Chill Out] Too Much Love by Emily Spa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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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되게 티피컬한 사랑 노랜데 Chill Out 분위기가 물씬 풍겨 듣기에 굉장히 편안한 노래다.










"that we grow old and do some shit..."
[Rock] Lover's Spit by Broken Social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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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간 사랑에 관한 음악이라기 보다는 세월에 대한 애절한 향수나 연민 같은게 더 느껴지는 음악...













"Let's exchange the experience..."
[Rock] Running Up that Hill (A Deal with God) by Kate B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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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 다능 예술인 케이트 부시가 엄청난 이슈를 몰고 왔던 음악.
문제는 A deal with god이라는 가사 때문이었다.
이 음악을 통해서 케이트 부시가 전하고 싶었던 진짜 메시지는 "남과 여는 서로 이해할 수 없다 .. 왜냐면 그들은 남과 여이기 떄문이다 만약 서로의 입장이 바뀔 수 있다면 얼마나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놀라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더욱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악마와의 어떤 계약이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하나님과의 계약은 어떠한가라는 생각이 들어" 탄생한 노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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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는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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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빤따스띠끄 그 자체의 영화다.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그림으로 가득 차 있는 만화영화다.

이 영화를 가득채우고 있는 아름다운 그림체는 동양 (중동)의 패턴과 그로 인해 생겨나는 신비로운 퍼스펙트의 파괴에 의해 나타나는 depth다.

정말 어디나 눈의 초점을 두어야 할지 모르게,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그 공간감은 다 차원의 세계에 있는 듯 하다.  이 영상들은 중세의 유럽과 중동의 벽화를 떠올리며 미학적 아름다움을 한층 더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 포지셔닝한 캐릭터들의 움직임은 책을 펼치면 3차원으로 튀어나오는 종이 동화같은 느낌이 물씬 풍긴다.
물론 미셀 오셀로 특유의 실루엣 표현 또한 입이 마르도록 칭찬해도 모자를 만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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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우리나라 디자이너들이 제일 힘들어 하고 취약한 점이 바로 타이포그래피와 색감을 들 수 있는데, 정말 촌스러워 질 수 있는 원색이 이렇게 수도 없이 등장하며 세련되고 신비로운 느낌을 낼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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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프랑스의 엔니오 모리꼬네라 부를 수 있는 가브리엘 야드 (베티 블루 등)의 음악 또한 이 신비로움을 더해주며 남녀노소를 즐겁게 할 코믹적인 요소까지 가지고 있다!

일본이나 미국 만화 영화에 길들여진 관객들에게 또 다른 충격과 미학적 아름다움을 선사할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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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사랑한다면 디즈니 대신에 이 영화를!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는 중요하지만 어른들에게는 고리 타분할 수 있다.
지겹도록 인간의 평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특히 알제리계 인구로 많은 사회적 문제를 껴안은 프랑스라 그런지 프랑스계와 알제리계 사람들의 평등에 관해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어른들에게 혹은 심화된 내러티브를 원하는 매니아들에게 가볍거나 진부한 메시지 전달 방식일지 모르지만 어린 시절의 경험이 평생에 걸쳐 크게 영향을 줄 어린이들을....

소위 어린이 영화의 대명사인 디즈니 만화는 아는 사람은 다 알다 싶이 프로파간다의 대명사다.
더군다나 [Enchanted]에서는 꺼리낌 없이 소비 사회를 찬양하고 있다.
결국 디즈니 영화를 보며 자라난 아이들의 무의식 속에 남는 것은 아름다움, 강함, 이분법적 선과 악, 부귀 영화... 이런 것들이 바로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요인이라는 것이다.
이런 요인들이 발전을 거듭하여 인간 개인적 문제에서 벗어나 사회적 문제로 까지 발전되고 결국 소수 권력에 의한 우매한 대중의 제어는 더욱 쉬워진다.

소비주의와 물질문명의 찬양, 성형 등등...

안그래도 살기 힘든 세상...
돌 잔치에 아이들이 돈 짚는 것에 열광하고...
꼬마 아이들마저 집 안팍에서 "돈, 돈, 돈.." 돈 타령이다.
순수고 자시고... 아직 사회에 발을 들여놓으려면 십 년이 넘게 남은 아이들이 입에 돈을 물고 다닌다는 것은 분명 보기 좋은 일이 아니다..

실제 경험 상 ...
약간의 사고로 어린아이가 다쳐 울며 가장 먼저 한말은 "아프다" 보다 "돈 내놔, 치료비 내놔"였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하다..
분명 그 아이들이 사는 집 안에서 얼마나 돈 고생 이야기가 오고갈지 눈에 선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아이들에게 디즈니 영화까지? 그건 아니다라고 본다..

그래도 나의 자식을 사랑한다면,
그래도 아이가 사회에 나가기 전 일말의 정의감이라던지 휴머니즘이라 불리우는 인간애적인 감정을 어렸을 때 기억 시켜 주고 싶다면,
바로 [아주르와 아스마르] 같은 영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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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루와 아스마르의 댄스 댄스 레볼루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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