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젠 입에 뭐가 닿을 때마다 다 토를 해버릴 정도로 몸이 갑자기 안 좋았었는데 오늘은 다시 좋아졌다.

몸이 좋아 졌다고 또 막 먹었더니 체한 느낌이 또 들기는 한다... 먹는 것 때문에 몸도 참 혹사를 한다.

 

어제는 숙면을 위한 수면제를 먹고 잤는데, 역시 꿈도 잠깐 잘 꾸고 푹 늦잠을 났다.

먹는게 제외 하곤, 역시 잠 만큼 몸에 도움 되는 것도 없지 않나 싶다.

수면제 없이도 푹 자고 싶지만... 두 번째 항암 치료 이전부터 후유증으로 계속 수면 장애를 앓고 있어서...

 

구내염은 피크를 치고 있는데, 내일까지 피크를 때릴 지 모르겠다. 

빨리 쳐야 내려가기 때문에 기다려 진다. 정말 아침 기상과 하는 찢어지는 구내염의 고통은 참.....

 

그리고 구내염만 지나면 이제 마약 진통제도 안 먹고 몸에 있는 구토, 통증 패치 모두 띄어 낼 수 있는, 이른 바 몸이 해방되는 시점이라 그 날만 다시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728x90
반응형

'일상 > 비인두암-비인강암 투병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y 100: 항암 투병 100일 째  (0) 2019.04.01
Day99: 다시 회복기  (0) 2019.03.31
DAY 79: 구토와 두통  (0) 2019.03.28
DAY 78: 병원 트라우마  (4) 2019.03.27
Day 77: 언제나 퇴원은 꿀 맛 같다  (0) 2019.03.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