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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에 걸친 지긋지긋한 항암이 끝나고 결과 검사 받는 날이다.
결과가 나오는 날도 긴장 되지만 검사 시행 날도 좀 긴장되긴 한다.
CT와 뼈검사...
당연히 잘 나올거라는 생각만 한다.
현재 후유증은 비인두암으로 인한 농으로 인한 호흡 불편, 항암제로 인한 발/손끝 저림 증상이 젤 심하다.
그리고 계속 찾고 있는 집나간 체력과 몸무게...
빨리 끝내고 집에 가고 싶다.
결과가 나오는 날도 긴장 되지만 검사 시행 날도 좀 긴장되긴 한다.
CT와 뼈검사...
당연히 잘 나올거라는 생각만 한다.
현재 후유증은 비인두암으로 인한 농으로 인한 호흡 불편, 항암제로 인한 발/손끝 저림 증상이 젤 심하다.
그리고 계속 찾고 있는 집나간 체력과 몸무게...
빨리 끝내고 집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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