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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 Covers



photo: http://kitsunenoir.com/blog/dwp/


락 음악 시리즈를 새로 포스팅 하는데 음... 시작은 쌩뚱(?) 맞은 커버 음악으로 시작



Never Ending Story

by the Canadians (ft. Cherielynn Westrich)
[original song by Limhal]

80년대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의 주제가 였던 리말의 네버엔딩 스토리의 카나디언즈 커버. 팝틱한 신스팝 음악이었는데 요로코롬 달콤한 락 음악으로 바꿔 버렸다.

이런게 커버지 음~ 그럼~






From Never Ending Story

 




Science Fiction Double Feature

by Me First and the Gimme Gimmes
[original song by Richard O'Brien]


95년 결성된 캘리포니아 팝펑크 밴드로 커버 전문 밴드로 유명하다. 거의 닥치는 대로 커버하는 듯 하지만 각 앨범마다 나름대로의 테마가 존재한다. 특히 [Take a Break]앨범 같은 경우는 모조리 휘트니 휴스턴, 보이즈 투 맨, 라이오넬 리치, 빌 위더스, 알 켈리와 같은 R&B 커버 앨범이기도 하다. 물론 이들의 사운드는 펑크. 이 곡은 99년 발매된 [Are a Drag] 앨범 수록 고으로 이 앨범의 테마는 쇼튠이었다. 역사적인 컬트 영화 록키 호러 픽쳐쇼의 리차드 오브라이언이 불렀던... 사이언스 픽션 더블 피쳐~쇼!





by Richard O'Brien
 
 



Can't Get Enough of Your Love

by Afghan Whigs

[Original song by Barry White]

아프간 위그즈가 그런지/얼터너티브 락 그룹이라고 해서 이 음악을 커버한 건 그리 놀랄 일은 아닌 것 같다. 왜냐면 그들 자체가 소울 음악에서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았기 대문에. 영원한 행복사운드의 아부지 베리 화이트의 곡으로서 96년 테드 드미의 영화 [Beautiful Girls] 중간 직접 이들이 출연해 들려준다.
 





Barry White Live 1974
 
 


from the film. [Beautiful Girls]
 
 



Can't Take My Eyes Off You

by Muse
[original song by Frankie Vali]

뭐 워낙 유명한  밴드라 밴드 설명은 집어 던짐. 그리고 음악도 워낙 유명한 음악이라 설명 집어 던짐... (전번에 쫘르르륵 포스팅 하기도 했고) 설명 성의 없음.. 단지 음악만 있을 뿐... ㄱㄱㅆ



2008/12/25 - [MUSIC/Remixes&Covers] - [Christmas] 망할놈의 사랑음악, again...
2009/01/06 - [CINEMA/Blah Blah Blah] - 불황 속 거품 같은 영화 [버블로 고!!타임머신은 드럼방식]...그리고 디스코!!





by Frankie Vali & The Four Seasons
 
 

by Las Seventies

 




You Know I'm Know Good

by Artic Monkeys
[original song by Amy Winehouse]

뮤즈 만큼 뛰어난 상업적 지명도는 아니어도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floor로 핫샷 데뷰한 영국의 아틱 멍키즈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곡을 커버! 86년 생의 알렉스 터너의 글렁글렁(?)한 목소리와 귀여운 마스크가 여심까지 자극하는!






by Amy Wine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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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Valentine's

photo: http://www.flickr.com/photos/12298196@N00/3247213887/


집구석에 쳐박혀 있어도 발렌타인즈 데이 포스팅은 계속된다... 품ㅋㅋㅋ
이런 셀레브레이션의 날을 싫어해도 블로그하면서 편하게 느끼는거 하나 있다면.. 이런 테마에 대해서 별 생각 안해도 된다는 거 하나?

아마도 14일도 경기와는 상관없이 젊은 연인들과 카드값에 시달리는 30데와 여유있는 40대 연인들이 이 도시를 꽉 채우며 교통대란을 일으킬 것이다..

경기와도 상관없이, 그만큼 사랑은 좋은 것이다
사랑은 평생 뿌리고 다녀도 모자르다....
그 사랑이 그 사랑이 아닌거다!
사랑인거다!!!!

Happy Valentine's~~~

P.S. 옛날엔 초컬릿 하나 받고 한달 시간을 두고 준비하면 됐지? 지금은 초컬릿도 받고 바로 그대로 밥이던 술이던 뭐던 또 뭐 해줘야돼... ㅎㅎㅎㅎ
역시 오늘 우리 세상은 돈지랄의 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그루비즈 라운지의 발렌타인 데이 히스테리 작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은 연인들끼리 스파클링와인 한 잔씩 부딪혀 보아요~~~
소주도 괜찮고~

[Pop/Soul/Funk/Disco] Can't Get Enough of Your Love by Barry White
클래식부터 시작!
그 자신은 우울증에 시달리며 끝내 죽음을 맞이했지만 우리의 기억 속의 베리 화이트는 언제나 희망과 행복과 환희의 음악을 선사해주던 포지티브 그 자체였다...
아가페적 사랑이라는 엄격한 공식에서는 모순을 가지겠지만 ... 베리라는 인간 하나의 우울증으로서 이 사람의 음악을 듣고 행복과 희망을 느낀 인간은 얼마나 많을 것인가! 정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은 이 시대의 잊혀지지 말아야 할 아티스트 중 하나! 베리 화이트!!!!
화이트 데이에 포스팅 할 걸 그랬나? ㅎㅎ






[Electro/Synth/Dance] All This Love (Young Punx Club) by The Similou
마지못해 못 한 사랑의 이야기는 이 간지로 풀어 풀어! ㅋㅋㅋ












BLUE SIDE

[Rock/Pop]  In Dream by John Waite
리들리 스캇과 같은 피를 타고난 토니 스캇의 명작, [트로 로맨스]에 삽입 되었던 곡으로 퀜틴 타란티노가 자기가 정말 연출을 하고 싶었으나 [저수지의 개들]의 제작비를 위해'팔았던' 스크립트 였다... 온갖 까메오가 난무하는 로맨틱한 영화! 오오... 이때는 정말 패트리샤 아켓이 정말 여신이였고 크리스챤 슬레이터가 정말 야생마의 로맨틱한 남성성의 매력을 최고로 보여주었던 그 !!!!!







[Lounge/Pop] Romance by Beth Gibbons & Rustin Man
좀 쳐지지만 워쨋든 낭만과 고독과 사랑이 담겨 있는 트랙... 이는 포티스 헤드 말고 베스 기본즈와 러스틴 맨만이 만들 수 있는 트랙이기에 베스의 모롱한 보컬과 트럼펫 사운드에 빠져 보기를 ... 이처럼 로맨틱한 트랙도 없을 듯...










[Lounge/Jazz/Vocal] My Funny Valentine by angela McClusky & Trypitch

이건 마지막으로 발렌타인데이에 여기 쥔장처럼 방구석에서 인터넷 질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다운템포로 지대로 찔러주는 트랙..ㅋㅋ
See? She says that the each day is Velentine... 뭐 워쨋든....
옛날 Telepop Music의 Breathe의 보컬을 맏았던 엔젤라의 재즈 음악...
오예... 디프레스 되면서... 판타지적인 그 사랑의 공상 속으로 빠져빠져..ㅋㅋ








옛날 발렌타인 포스팅 링크

2008/02/10 - [MUSIC/THEME] - [LOVE]사랑을 테마로 한 음악들 I-St. Valentine's
2008/02/14 - [MUSIC/Rock] - 사랑이란 이름으로 지갑 여는 날, 발렌타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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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the Music Play on and on and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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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lickr ID: brittsperspective


음악, 음악이 있어 행복하다...
음악에 관한 음악들...




Let the Musci Play on.....
[Soul / Funk] Let the Music Play by Barry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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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the Musci Play on.....
Just until I feel this misery is gone
Movin? kickin? groovin? keep the music strong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and on







When I hear music, I wanna dance
[Freestyle] When I hear Music by Debbie D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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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hear music, give me a chance, here's your chance
When I hear music, I wanna dance
You got the music, I'm gonna dance




That's just the Music Talking to you
[House / French] Music Talking (Fred Falke Remix) by Roland Clark and the monta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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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just the Music Talking to you Babe....Music...






I feel right
[House / Chill Out] / Beach]  Music Sounds Better with You (Bob Sinclar Remix) by Star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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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eel right
The music sounds better with you
Love might
Bring us both together






From all the bitches the one i wannabe is music
[Rock / Dance Punk / Electro / House] Music Is My Hot, Hot Sex (KILL THE NOISE Remix) by Cansei de Ser Se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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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is my boyfriend
Music is my girlfriend
Music is my dead end
Music is my imaginary friend
Music is my brother
Music is my great-grand-daughter
Music is my sister
Music is my favorite mistress
From all the shit the one i gotta buy is music
From all the jobs the one i choose is music
From all the drinks the one i get drunk of music
From all the bitches the one i wannabe is music




sing your own special song
[House / French] Make Your Own Kind of Music (Original Remix) by Muttonheads & Mathieu Bouth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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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you've gotta make your own kind of music
sing your own special song,
make your own kind of music even if nobody else sing a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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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Heart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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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벅차 오르는 순간!
그리고 아기자기하고 올망졸망한 그런 기분들...
사랑이 시작될 때는 이런 느낌이 아닐까?

어찌하였건 소비주의 사회가 만들어 놓은 또 하나의 걸작품인 발렌타인 데이가 요번 주다.
바로 그 날이 오며 꽁꽁 얼려 놓았던 우리들의 지갑은 열린다...
이 무슨 열려라 참깨도 아니고 알라딘의 요술 램프도 아니고...
하지만 덫은 아주 깊게 놓여져 있어 빠져나가긴 힘들다..
지갑을 열고 즐기던지..
지갑을 닫고 투쟁하던지...

어쨋거나 저쨋거나 이런 저런 사랑 테마의 음악들~^^


 
Love's Theme
[Disco/Soul]  by Love Unlimited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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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테마라 하면 단연 베리 화이트를 뽑고 싶다.
사랑, 희망, 행복에 관한 수 많은 음악을 남겼지만 정작 자신은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베리 화이트의 프로젝트 격 그룹인 무한한 사랑의 오케스트라 ^^ㅋ의 사랑의 테마는 바로 그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랑의 벅차오르는 느낌을 그대로 소리에 실어 전해 준다..

디스코의 여명기에 다른 한 편에 서서 소울이 흠뻑 담긴 사운드로 여러 사람의 맘을 자극했었던 역사적인 트랙이기도 하다.







First Love
[Electro Rap]  by Uff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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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 샘플링이 먼지 잘 생각은 안난다.. Time After Time이었나....가물가물
암튼 문근영이 울나라 국민 여동생이라면 Uffie는 힙합계의 국제 여동생이다. ^^ㅋ

첫사랑이라는 노래 제목만큼 무언가 첫 시작을 알리는 듯한 리듬이 좋다.

근데 왠지 언제부턴가 보코더 섞인 음성 조절이 나오면... 상업으로의 전환이라는 키워드가 생각나는지...ㅜㅜㅋ






Together Forever in Love
[Rock-Garage] by Go Sai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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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항상 자주하는 말이 "사랑해 영원히.."
그리고 헤어져 지난 날 생각하면 얼마나 부질 없는 짓이었는지 깨닫는다.. 혹은 좋은 추억으로 남기는 사람들도 있겠고...

암튼 그런 맥락을 생각해 보면 장난감 같은 이 갸라지 락 튠에 정말 잘 어울리는 간편하고 귀여운 곡이다...








One in a Million

[Electro Pop] by Priv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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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번 중의 하나...
바로 너다라고...
가사나 비트나 굉장히 프로그레시브한게 상당히 확고한 느낌을 전해 준다..
사진의 분위기에서도 느껴지듯 오히려 남성적인 강한 마음이 더 나타나는 듯한 그런 느낌...
확고하고 힘이 있으면서도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일렉트로 팝

음...운명을 만날 확률 보다는 로또 대박 날 확률이 더 낮다는..
.ㅜㅜㅋ





Summer of Love
[Pop]  by Helen Hoff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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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호프너의 사진이 없어 페이 웡의 사진으로 대신...
이유는 한 10년 전 페이 웡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 하며 홍콩 전체를 발칵 뒤짚었었기 때문... ㅜㅜㅋ

제목에서 느껴지듯 여름 햇살 안에서 듣는 가벼운 팝송
가사는 뭐 여느 사랑 노래가 그렇듯 뻔하다.. ^^ㅋ












You Make Me Feel Like (Peace & Love & Happiness)

[House Deep]  by A:x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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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처럼 좋은 약도 없다 했나..
당신 때문에 평화, 사랑, 행복을 느낀다는...
거의 이 정도면 콩깍지 수준의 상태에 다달은...
두 눈은 하트로 불켜지고...

헤드칸디 비치 하우스 컴필레이션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칠한 딥하우스의 편안함과 따뜻함이 느껴진다.









Love is You

[Disco] by Carol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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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행복 이런 요소라면 디스코처럼 잘 표현할 수 있는 음악도 드물 것이다.
디스코는 설명이 필요 없다...그냥 듣고 몸으로 표현하는 거다...

이 노래 들음 Modjo나 Spiller의 Groovejet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꽤 있을 것...









Tell Her (You Love Her Each Day)

[Pop-Oldies]  by Frank Sina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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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노래라면 이런 올디한 팝 분위기 하나 정도는 끼워 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ㅋ

아주 간단한 사랑 공식에 대해 노래한다.

매일 매일 "사랑해" 한 마디 씩 그녀에게 해줘라..
그 간단한 한마디가 그녀에겐 삶의 의미가 되리니...

음... 로맨틱 한 것 같기도 하고.. 어느 면에선 상당히 마초적인 것 같기도..

자꾸 프랭크 시나트라와 갱단을 연계시키게 되서 그런 느낌이 나는지도.. 암튼 피날레로는 이 노래 만한 것도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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