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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 Would you Play these Music for Me?





참고로 강아지 하트 발바닥 이모티콘은
 전부 10월 신곡들이야 ㅎㅎ
Dance Floor tune으로 이런 음악들 나오면 신날 것 같지 않아?
나라면 요놈들 틀어 주겠어...





[House / French / Electro / 90s] I Wanna Be Down by Nightdrugs
10월 최고의 수확은 바로 Shiny Disco Club label의 compilation album인 [Millenium Disco] 앨범이다. 거기에는 우리의 모든 Post-French House의 영웅들이 포진하고 있다. 그 중 Nightdrugs의 곡인데, 역시나 바라고 있었던 90년대 캐치 클럽 사운드를 잘 담고 있다.. 이러한 90년대 캐치 클럽 사운드의 커버걸은 역시  파커 포지여야 해! hail to the 90s queen fo the queens,  Parker Posie !!!




[House/Funk/Big Beat/Hip Hop
] 99% by Terranova
아무래도 클러빙 테마다 보니 German Sound를 빼놓을 수 없다. 요 그룹 또한 장난이 아닌데, 멤버 이름만 한번 쭉 봐도 대략 견적이 나온다; Fetisch, Marco Meister, Kaos. 아직도 감이 안온다면 걍 패스하기를 ... 반복적인 메마른 Techno 사운드에 Funck/Hip Hop sound가 얹혀 지면 요로코롬 완소 결과가 나온다... Big Category도 추가한게, 좀 그런 느낌이 있어서 했긴 했는데, 역시나 traditional한 chemical brothers 류의 원조 빅빗 사운드보다는 훨씬 세련되고 미니멀한게 더 매력이다.





[House Progressive / Minimal] Mucky Star (Original Mix) by Elektrochemie
내가 알기론 호주 출신이지만 독일 base로 활동하는 팀으로 알고 있다. 들어보면 딱하니 독일 사운드라는 공식이 나오지 않나! 보통 미니멀 사운드를 지겨워 하는 이들도 많은데, 클러빙 xperience에서 미니멀 사운드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밤새도록은 커녕 똑같은 사운드로 48 hours 넘게 그냥 goingoingoingoingoingoin onandonandaonandon... 미니멀 사운드는 클러빙 뿐만이 아니라 반복적인 일을 하는데 집중력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




[House Electro] 8th Wonder (dAi vs MMMatthias remix) by the Gossip
Gossip의 음악을 완젼 Electro House club tune으로 재 무장 시킨 트랙... 암튼 난 아직도 의문인게, 국내에서 거십의 멤버인 베스 디토를 게이버 검색에서 많은 트래픽을 낳게 한 트리거가 뭐였는지야... 하도 대중 매체 잡지를 안 읽어서 모르는 건지.. 그 시절 그 트리거에 힘입어 내 블로그도 베스 디토로 인한 트래픽이 장난이 아니였던 기억이 있다.. 거기다가 울 나라까지 오고 말이야.. 뭐였지 대체?




[House / Electro] Master & Slave (Van She Tech Remix) by Vandroid
사운드가 좀 쎄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Valerie가 연상 되는 sound... 꽤 괜찮ㅇ므..  흠므흠므... 좀 늘어지겠다 싶으면서도 중간중간 저 굵은 현이 하나만 있을 것 같은 상상속의  일렉트릭 가야금 같은 사운드로 텐션을 유지해 주고 있어.. 좀 힘이 떨어진다 싶으면서도 잊지않고 클러버들을 댄스 플로어에 다시 잡아두고 있는 센스의 사운드... 나름 epic 하기도 한게... 아주 괜찮흠므흠므..  




[House / Rock / Electro] Young At Heart (Visitor Remix) by Amy Meredith
Diamond Cut remix의 Porn Star도 좋지만 이 음악도 왠지 clubbing closing tune으로 괜찮다고 생각해.. 전 세계와 동 떨어있어 그런지 그 덩치 만큼 저력을 전 사회적 차원에서 잘 느끼지 못하는 호주이지만, 적어도 음악 scene에서는 간간히 austrailian power를 느낄 수 있어..에이미 메레디스란 이름으로 첨엔 여성 보컬인 줄 알았지만, 왠걸... 남성 그룹이야..이런 upbeat의 closing은 뭔가 아쉬움을 전달해주기에 딱인것 같아.. 클럽 가고 싶어.. 좋은 경험 하고 싶오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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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http://www.miami-fever.com/

정말 간만에 Groovie's Lounge로 돌아오신 dr님이 하드한 음악이 땡기다는 얘길 듣고 뭔가 포스팅 해볼까 가지고 있는 보관함의 일렉트로 음악을 좀 듣다보니 갑자기 Bass가 두드러지는 음악들이 귀에 찰싹 달라붙어서 이번 포스팅은 베이스 모듬으로 한번 가본다... 음 하드하다기 보다는 베이스가 있어 조금은 끈적끈적하니 요즘 무더위에도 잘 어울릴 듯... 신곡들이라기 보다는 무작위로 뽑아 온것들임

참고로 사진은 자주 가는 Miami Fever 블로그인데 요번에 마이애미의 베스트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로 뽑혔네? ㅎㅎㅎ 축하축하 ㅋㅋ


Hear Me (Drums Of Death remix) by Drop the Lime
[Dubstep/Electro]
덥스텝과 일렉트로하우스가 섞이니 이런 사운드가 튀어나오는데 덥스텝의 흔적은 희미하게만 느낄 수 있지만 역시 신남.. 앞으로 크렁크를 좀 많이 들어볼까 하는 생각도 나게 만들음...






Me Bota Pra Dancar (Crookers Mix) by Bonde Do Role
[Baile Funk/Electro]
브라질의 베일리 FUnk 팀인 본데도롤의 음악을 Crookers가 믹스했는데 꽤나 잘어울린다.. 역시 본데도 롤의 신나는 베일리 사운드에 크루커즈의 일렉트로 약발이 잘 밍글 돼는 듯 함... 아, 춤추고 싶다 ㅋㅋㅋㅋ






A Bit Sketchy (Original Mix) by BSOD
[House/Electro/Bass
] 아느 사람들이 다 알겠지만 BSOD는 스티브 두다와 데드마우5의 프로젝트 액트다. 저거시 뭐의 약자냐 하면 Better Sounding on Drugs로서 약쟁이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합니다라고 광고를 때리는 음악... 약 안먹어도 음악 좋기만 하구만...ㅋㅋㅋ





Writers Block (Thomas Gold Remix) by Just Jack
[House/Electro/Bass]
Plastic Little의 리믹스를 참 좋아했었는데 요 버젼도 상당히 괜찮다... Funk에 가까웠었는데 이렇게 리믹스를 와우~ Just Jack은 가구 디자인 전공 DJ라는 특이한 학력(?)ㅋㅋ 을 가지고 있다... 런던 출신임...






Flash Gordon Comes Back (per qx mix) by Revolte
[House/Electro]
리볼트 역시 프랑스의 일렉트로 하우스씬에서 터져나왔는데 per qx가 아주 멋드러지게 리믹스를 해놓았다. 리볼트의 Arnaud는 11살부터 신디사이저 가지고 놀다가 DJing의 길에 들어섰다고 함 그리고 Luke의 경우 정규 클라식 수업을 듣고 이 길로 들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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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USIC!
팝틱한 하우스 음악등등





요즘 신곡 포스팅을 잘 안해서 꽉 차여있긴 하지만
우선 눈에 띄는 몇 개 몇 개 부터~^^


Comme des Enfants (Le Matos Andy Carmichael Remix) by Coeur de Pirate
저번 2008 Best 포스팅에 올릴까말까 상당히 고민했었던 Couer de Pirate의 곡을 하우스 풍으로 리믹스. 그다지 방방 뛰지도 않고 어쩌면 잔잔한 하우스 풍의 음악인데 원곡을 너무 사랑했다 보니 느무느무 좋게 들린다는...


원곡 뮤직디비오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
2008/11/11 - [MUSIC/World] - 소소하고 사소하지만 어딘가 애틋한 뮤직 비됴||Coeur de Pirate || Comme des enfants






Anywhere but Home (BMX Remix) by Cassette Kids
곡의 주인공인 Cassette Kids에겐 미안하지만
BMX 느무 사랑함.. 한마디... 끝!!!
사진은 카세트 키즈가 맞지만서도네..
BMX의 사운드 속에는 어딘가 말랑말랑하면서도 미국 고등학교 프롬 나이트의 분위가 물씬 풍겨난다..

BMX의 옛날 포스팅은 아래로...
2009/01/24 - [MUSIC/Electro/Synth] - [ELECTRO 모듬 中자] 일렉트로 모듬 사운드 5
2008/08/21 - [MUSIC/THEME] - [Beached iV] The Beach Vibe...Uplifted
2008/06/05 - [MUSIC/Electro/Synth] - [Beached: 2] Summer & Mary Elizabeth Winstead
2008/04/03 - [MUSIC/House] - [House] 원기 좔좔... 요즘 한숨만 늘어가는 클러버들을 위한 하우스 트랙들





I Got You dancing (Achilles and Guile Hipster or Homeless Remix) by Lady Sovereign
지금은 Uffie보다 더 사랑하는 Lady Sovereign, 빅토리아 헤스케와 흡사 자매라고해도 손색없는 뽀글 파마 스탈의 뮤직비됴를 보고 열라 방가방가 했던... 그녀의 신곡을 일렉트로 하우스로 리믹스를 해버렸는데... 오우 괜찮아 괜찮아..


레이디 소버린의 원곡 뮤직 비됴는 아래 링크로~
2008/12/17 - [MUSIC/Hip Hop/Break] - [New MV] i Got You Dancing by Lady Sovereign






Teardrops (Treasure Fingers Filter Disco Edit) by Diamond Cut
클럽 하우스 사운드의 음악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잘 안듣게 되었는데 작년부터 이들의 신곡들이 조금씩 흘러나오며 다시 그 속으로 날 빠져들게 만들었던. 이 트랙도 역시나 실망 시키지 않는다는...



다이아몬드 컷의 옛날 포스팅은 아래로~
2008/04/03 - [MUSIC/House] - [House] 원기 좔좔... 요즘 한숨만 늘어가는 클러버들을 위한 하우스 트랙들






Eeples and Beeneenees by Stark Effect
아이들의 목소리와 잔잔한 칠 아웃 풍의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정말 편안하게 들리는 곡
애플즈와 바나나즈를 이이플즈 엔 비니이니이즈로 표현한 건가?










Warm in the Shadows by Music Go Music
이 팀도 처음 나왔을 때부터 그 Abbaesque한 매력 쏙 빠져버려 헤어나오지 못했던 스웨덴 (역쉬!) 팀이다. 인디팝 사운드가 더 강했는데 요번 곡은 왠지 아바에스크한 감성을 잊지 않으면서도 Italo의 분위기가 쏙하니 들어가있다. 음악은 조금 길지만 워낙 좋다보니 걍 끝까지 들어버리게 되는 곡... 9분 41초 짜리다..-_-ㅋ



옛날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2008/09/26 - [MUSIC/Pop] - ABBA를 연상케 하는 인디팝 밴드, Music Go Music의 Light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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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http://www.flickr.com/photos/francescaruggiero/2399157157/


분위기 비슷한거 계속 듣기에는 지겨우니까 일렉트로가 들어간 모듬 사운드~~~
 내가 "iPod Moment"라고 부르는게 있는데..
셔플에다 두고 있으면 무슨 음악이 나올지 모른다.
헌데 그 때 감성이나 분위기나 상황에 너무나 딱 맞는 음악이 흘러나와 주는 그 마법 같은 순간을 iPod Moment라고 부른다.. (물론 혼자서 -_-ㅋ)
 항상 그런 iPod moment 같은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서 이리저리 여러가지의 음악을 올리고 있는데 이번엔 일렉트로 안에서 셔플을 시도~^^


No One (Pierce Remix) by Alicia Keys

뭐 별 설명이 필요없는 스타 아티스트 알리시아 키즈의 No One 리믹스 곡으로 약간은 범피한 프렌치 하우스 사운드를 연상 시킨다.
시작은 언제나 좀 만만하고 말랑말랑한걸로 ^^ㅋ





Sleeping Beauty by Dandi Wind
다시 한번 Punk쪽으로 이동해보아서, 캐나다의 확가는 팀 댄디 윈드의 트랙.. 음악은 일렉트로 펑크, 뮤직 비됴는 항상 아방가르드, 퍼포먼스는 미친년... 사운드면 사운드 비쥬얼이면 비쥬얼 (이쁘다는 뜻이 아니라 퍼포먼스 측면에서) 모두 만족 시켜주는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스테로이드 같은 그룹

난 특히나 그녀의 덤엔더머 보컬이 넘 좋다.. 으뜨뜨 뜨드뜨드뜨...




Quit Touchin by Bird Peterson
갠적으로도 참 많이 즐겨듣는 트랙인데 브레이크 댄서들이 이 음악에 맞추어서 춤춰줄 때 증말 기분 좋다 ㅋㅋ
접 때 포스팅했던 인터넷 댄스 배틀 동영상에도 이 음악이 쓰여지는데 춤도 좋았지만 음악 듣느라 시간 다 보내버렸다는 기억이 ㅋㅋㅋ





Competition (Whip Vocal Remix) by Dragonette
이 팀도 참으로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 것 같다.. 이 블로그가 문을 연지 한 2년 돼었으니... 2년만인가? ㅎㅎ
어쨋든 캐나다 출신 밴드로 지금은 영국을 베이스로 활동 중이다.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약간, 아니 좀 Dirty-Pop의 분위기도 들어있고 역시 보컬인 Martina Sorbara의 파워풀한 면이 상당히 강조돼는 팀이다. Competition의 오리지널은 그들이 the Fuzz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던 초기 시절의 곡이다.





Thank You Mr.Taylor by Pippi Langstrumpf
저 이름 때문에 구글에서 검색하기 정말 어려운 아티스트다. 이탈리아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Pippi Kid란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곡은 깔끔한 프로그레시브.. 아, 왜 구글에서 검색하기 어렵냐면은 저눔의 이름이 말괄량이 삐삐의 이름이라서.. 저 이름 치면 검색결과가 온통 삐삐 천지기 때문이다..ㅜㅜㅋ






Bonus 영상:: Dandi Wind

Decontaminate

 



 Apotemnophilia :::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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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 모듬 사운드



분위기 비슷한거 계속 듣기에는 지겨우니까 일렉트로가 들어간 모듬 사운드~~~
 내가 "iPod Moment"라고 부르는게 있는데..
셔플에다 두고 있으면 무슨 음악이 나올지 모른다.
헌데 그 때 감성이나 분위기나 상황에 너무나 딱 맞는 음악이 흘러나와 주는 그 마법 같은 순간을 iPod Moment라고 부른다.. (물론 혼자서 -_-ㅋ)
 항상 그런 iPod moment 같은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서 이리저리 여러가지의 음악을 올리고 있는데 이번엔 일렉트로 안에서 셔플을 시도~^^


Replay (Justin Faust Remix) by Electric Youth
먼저 팝틱한 사운드로.. Revenge란 아주 상콤한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기억에 남게 한 Justin faust의 리믹스 곡이다. 마이 스페이스 계정을 열고 이리저리 음악 아티스트 친구 맺기를 하다보면 새로 문을 연 아티스트 페이지에서 친구 요청이 먼저 들어올 때가 종종 있다. 그렇게 알게 된 아티스트가 바로 Electric Youth. 첨엔 사진도 그냥 일반 사진 올려놓고 먼가 별로 없어서 "야.. 정말 인디스럽다"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요로콤 상큼발랄 이제 가끔 하늘을 보자 분위기의 좋은 음악을 들려준다. 이번에 나온 새 싱글 Demo도 참 좋은데 그건 나중에 올리기로 ^^ㅋ



Starmaker (Relight my Fire Remix) by Miami Horror VS Dan Hartman
이번엔 하우스 사운드로... 마이애미 호러의 80년대 레트로 분위기와 프렌치 하우스 사운드의 조화가 꽤 괜찮은 트랙일까 생각하고 들어보았지만 프렌치 하우스 사운드가 절대 지배적이라는...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다는... 오히려 좋다는 ㅋㅋ






Chanson D'Amour (Grand Marnier Remix) by Catherine Ferroyer-Blanchard
이번엔 약간 펑크로... 처음 이 아티스트를 알게 돼었을 때 참 대단한 여인네다라고 감탄을 했었는데.. 옛날 여성 일렉트로 랩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도 레이디 소버린, 옐, 어피 보다 더 주목하고 싶은 아티스트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또 그 귀차니즘으로 인해 트랙킹을 하지 못했다... 별다른 무슨 소식이 들리지는 않는 것 같고... 모나코의 장난 아닌 귀족 집안 '소공녀'라는데 천박한 음악한다고 집으로 끌려가서 방안에 갇혀있을 수도!!!!---> 이건 그냥 상상이었다...  

2007/09/12 - [MUSIC/Electronica Pop] - [Electro pop]Chanson d'amour by Catherine Ferroyer-Blanchard
2008/05/03 - [MUSIC/Hip Hop/Break] - 닮은 꼴의 귀엽고 매력적인 여성 Electro/Hip Hop 래퍼들






Charleston (Larry Tee Vocal Mix) by Christopher Just
이번엔 Funky한 하우스 사운드로... 일렉트로클래시로 한바탕 욕을 빠께스로 뒤집어 쳐먹은 이후 조금 잠잠하더니 또 슬그머니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 래리 티의 믹스. 그 때는 조금 반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다. 들고 나오는 음악도 그냥 자기 자신에 충실한 것 같고..  역시 일렉트로 클래시 시절 그만의 음악 감성이 아직 살아 남아있다...(DNA가 어디 가겠어?) 물론 그때만큼 발칙하진 않지만서도... 나에겐 그냥 딱 이 정도 Funky함이 딱 알맞는 것 같다..    아싸~ 겁나 춤추고 싶게 만들어 주는 트랙~~




I'm Getting High (VIP Mix) by Cosmetics

이런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가 참 맘에 드는데 특히 중간에 DJ가 런던으로 가는 설정의 내러티브를 사운드 맥락과 함께 하는 모놀로그가 있는데 그 부분이 특히 맘에 든다.







보너스 영상: Catherine Ferroyer Blanchard
Catherine Ferroyer-Blanchard at Big Purple Van Club !
간만에 포스팅까지 했는데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Catherine Ferroyer Blanchard의 마이스페이스에 들어가서 요즘 모하나 살펴 보았다.
영상이 몇 개 올라와 있는데 하나는 The L Word에 삽입된 그녀의 음악 Tu Fais Le Main 영상과 그녀의 크류와 함께 파리를 관광(?)하며 돌아다니며 찍은 음악 동영상인데 꽤 신선하다...
처음엔 좀 어리둥절 하니 좀 기다렸다가 1분 30초쯤 되면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음... Yelle만 알고 있거나 Yelle을 먼저 알은 사람들은 혹시 그녀가 Yelle의 복제품이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다... (조명 없는 밤거리 안에서 본 그 겉모습과 음악과 땡떙이 원피스 하며) 하지만 절대 아니다...
꺄뜨린느는 꺄뜨린느다!!! 음악도 너무 좋고 ... 딴스도 느무느무 좋다...!!!! 밤 거리씬 끝나면 좀더 Phat 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Catherine tours the capital with her dancers:
Je ne suis rien (in front of the Eiffel Tower)
Chanson d'amour (on Place Vendôme)
C'est bien trop tard (in front of the big wheel, Place de la Concorde)
Me And Madonna & Tu fais le malin (in the 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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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ce ft. N.O.R.E & Isis by MSTRKRFT


MSTRKRFT - Bounce feat. N.O.R.E & Isis

한동안 잊고 있었던 이름, MSTRKRFT.
Master Craft의 이니셜로 캐나다 아저씨들..
그동안 각자 공연만 다니나 싶었더니...

뮤직비됴가 나왔는데..
내 기억으론 아마도 처음으로 자신들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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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RIMINI - OHOW?

DON RIMINI - OHOW? from Alex Nebout on Vimeo.


요즘 심심치 않게 지속적으로 발표되는 Don Rimini의 또 하나의 뮤직 비됴..
일렉트로 하우스계에서 좀 떠주는 듯.
옛날 Simian Mobile Disco의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던 뮤직 비됴가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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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t A Move (Don Rimini Ravekid RMX) by Young MC
 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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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전 세계 클럽 사운드를 쥐었다 폈다 하시는 거물급이라 올리기도 뭐하지만,

주말 어디 갈 일이 있어서 밤에 고속도로를 질주하다
날씨도 좋아 창문 찍 열어 놓고
초 여르므이 공기 흠뻑 퍼마시며
Shuffling되는 iPod에서 갑자기 Justice의 Phantom II가 흘러나오는데,

뭐 이리 기분이 좋을 수가 있는지...
순간 답답한 마음이 뻐엉~ 뚤리는 듯한!

사실 옛날부터 iPod 안에 작은 난쟁이들이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Shuffle 모드로 켜놓은면 어찌 그래 분위기에 잘 맞추어 음악이 나올때가 상당히 많은지...
출근 하는 비몽 사몽 아침에는 잔잔한 클래식을 떨어뜨려 주더니,
주말에는 업비트한 락 사운드나 클럽 사운드를 울려주고,
컴퓨터 앞에서 작업 할 때는 4차원으로 인도하는 엠비언트를 날려주고,

몇 번이나 뜬금없이 날아가버려 나를 절망에 차게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초현실적인 이유!
(니들 지금 나보고 인금 인상하라고 시위하냐?)

정말 난장이가 살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님...

사실 이 날도, Justice의 신랄한 일렉트로 하우스 사운드가 끝나니 마침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단지 안으로 들어올 참이었고 차의 속도가 줄어들며..
iPod 난쟁이들이 던져준 노래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휴 그랜트와 드류베리모어의 간질간질한 듀엣 발라드였다...

자동차며 나의 마음이며....순간 Calm down되는...

흐미...

낯 간지러...

개인적으로는 Soulwax remix를 추천!


Phantom Pt.2 (Soulwax Remix)  by Justice


Phantom Pt.2 (Boyze Noize Remix) by Justice


Phantom Pt.2 (Hydroz Remix) by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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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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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하면 먼저 연상되는 건 ...
몰아치는 상황과  그 거친 파괴력보다는 그 전/후의 과정 혹은 멀리서 바라보는 그런 느낌 들이다.
무슨 일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무언가 엄청난 놈이 다가오고 있다는 징후를 느끼는...
혹은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그리고 그 것이 끝난 후에 찝찝함이 몸에서 씻겨 나가며 햇빛처럼 새로운 밝은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그런 느낌들...
 



First Wave
[Trip Hop] by Soma S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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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음악이다.
거친 폭풍이 밀려오기 바로 그 전의 고요함과 긴장감...
과연 무슨 일이 터질지...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그런 미래, 내일...
그 속에 존재하는 초조함...





The Storm (John Dahlback mix)
[House / Progressive] by Jerry Ro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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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만나는 풍랑에 의해 고전하는 배의 모습이 절묘하게 연상되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트랙이다. 어쩜 이리도 제목에 걸맞는 사운드가 튀어나오는지.. 인간의 창작력과 묘사력에 정말 감탄하게 만든다. 오리지널 버젼도 버젼이지만 존 달박의 리믹스는 이 트랙의 포텐셜을 한 차원 더 높여준 것 같다.








The Ice Storm
[Ambient] by Klim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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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제목과 절묘하게 떨어지는 음악이다.
아발랑쉬라고도 하는 눈폭풍의 이미지가 연상된다.
그것도 007 영화류에서 나오는 바로 뒤에서 쫓아오는 그런 긴박감 속의 묘사가 아닌,
아주 거대한 눈사태를 아주 멀리서 바라보는 그런 상황의 사운드다.
거대하지만 멀리서 바라볼 수록 그 속도는 굉장히 느려 보인다...
그리고 산을 뒤덮어 버리는 그 스케일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자연만의 웅장함으로 다가온다...





Sexual Sportswear (Tempest's Asexual remix)
[Progressive / electro] by Sebastien Tel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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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한 인디팝을 내놓는 세바스티엔 텔리에의 음악을 어두운 일렉트로 펑크 분위기로 리믹스한 트랙이다. 갑자기 폭풍이 뒤덮혀 모든 도시가 초토화 되어 가는 그런 과정이 연상된다... ㅎㅎ
중간서 부터 시작되는 그 일렉트로 특유의 '꼬는' 사운드가 백미다




Running Up That Hill (Kate Bush Cover)
[Italo / Death Disco] by the Chroma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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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BUsh의 히트곡을 크로마틱스가 커버한 음악이다.
굳이 자연적인 현상으로서의 폭풍에 연결 시키기 보다는 두 사람간의 사랑이라는 그 내면적 관계 안에서 느껴지는 폭풍의 요소가 더 돋보인다.








Stormy
[Jazz / Funk] by Gabor Sz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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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는 라틴 풍 재즈 음악 답게 제목은 스토미이지만 오히려 서서히 걷혀 가는 그런 느낌의 곡이다. 힘든 혼란은 이제 다 지나가고 이제 좀 어떠한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는 듯한...
와이퍼가 삑삑 거리며 비가 조금씩 그쳐가는 도로를 주행하고 있을 때 들을 만한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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