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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 핸드폰에서는 리스트 좌/우로 돌려 봐야함; PC는 이상없음)


 ♥ = 어후!ㅅ.ㅂ.

 ♥♥ = 뭐 걍 심심풀이땅콩

 ♥♥♥ = 재밋음 

 ♥♥♥♥ = 아주 재밋음 

 ♥♥♥♥♥ = 마스터피스 



 2017

 리라이프, 2017 ♥♥♥

 일주일간 친구, 2017 ♥♥♥

  사쿠라다 리셋 - 전편, 2017 ♥♥♡

 

 2016

 대소녀와 흑왕자, 2016 ♥♥

 소녀, 2016 

 암살교실 졸업편, 2016 ♥♥

 

 2015

 스트롭에지, 2015 ♥♥

 무국적소녀, 2015 

 인 실격, 2015 ♥♥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2015 ♥♥♥♥

 암살교실, 2015 ♥♥

 모두가 초능력자, 2015 ♥♥♥♥

 리얼 술래잡기, 2015 ♥♥♥♥

 입술에 노래를, 2015 ♥♥♥

 야루캬기샤, 2015♡

 오렌지, 2015 ♥♥♥

 내 이야기!!, 2015 ♥♥♥♡

 선배와 그녀 ♥♥♥

 2014

 크로우즈 익스플로드, 2014 ♥♥

 신이 말하는 대로, 2014 ♥♥♥

 아오하라이드, 2014 ♥♥♥

 핫로드, 2014 ♥♥♥

 L-DK ♥♥   

 2013

 변태가면, 2013 ♥♥♥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데, 2013 ♥♥♥♥

 양지의 그녀, 2013 ♥♥♥♡

 에노시마 프리즘, 2013 ♥♥♥

 오토나드롭, 2013 ♥♥♥♥♡

 도모구이 ♥♥♥♥

 

 

 2011~2012

 아이와 마코토, 2012 ♥♥♥

 악의교전, 2012 ♥♥♥

 런웨이☆비트, 2011 ♥♥

 두더지, 2011 ♥♥♥♥

 어나더, 2011 ♥♥

 모시도라 (만약 고교야구의 여자 매니저가 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읽는다면), 2011, ♥♥♥♡관제탑 

 2010

 고백, 2010 ♥♥♥♥

 시간을 달리는 소녀, 2010 ♥♥

 하나미즈키, 2010 ♥♥♥

 배틀로얄 극악소년원, 2010 ♥♥

박스!, 2010 ♥♥♥♥

 

 

 

 2009

 하이킥걸, 2009 ♥♥♥

 루키즈 졸업, 2009 ♥♥♥

 가슴 배구단, 2009 ♥♥♥

 뚤어질테다, 2009 ♥♥♥

크로우즈제로2, 2009 ♥♥♥

 

 

 

 2008

 우리들과 경찰아저씨의 700일 전쟁, 2008 ♥♥♥♥

 머신걸, 2008 ♥♥♥

 

 벛꽃동산, 2008 ♥♥♥♥

 노래혼, 2008 ♥♥♥

 플레이플레이 소녀, 2008 ♥♥♥♥

 러브익스포져, 2008 ♥♥♥♥♥

 모래시계, 2008 ♥♥♥♥

 쓰르라미 울적에, 2008 ♥

 동급생, 2008 ♥♥

 

 

 2007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2007 ♥♥♥♥

 와루보로, 2007 ♥♥♥♥

 연공, 2007 ♥♥♥

 러프, 2007 ♥♥

디어 프렌즈, 2007 ♥♥♡

 크로우즈제로, 2007 ♥♥♥♥

 박치기! 러브엔피스, 2007 ♥♥♥♥

행복한식탁, 2007 ♥♥♥♥

 2006

 휴대폰 형사 - 바벨탑의 비밀, 2006 ♥

 착신아리 파이널, 2006 ♥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2006 ♥♥

 아키하바라@딥, 2006 ♥♥♥

 첫사랑, 2006 ♥♥♥♥♥

 체케랏쵸!, 2006 ♥♥♥

 밤의 피크닉, 2006 ♥♥♥♥

 

 2005

 좋아해, 2005 ♥♥♥♥

 린다,린다,린다, 2005 ♥♥♥

 터치, 2005 ♥♥♥♥♡

 썸머타임 머신 블루스, 2005 ♥♥♥♥♡

 노리코의 식탁, 2005 ♥♥♥♥♥

 히노키오, 2005 ♥♥♥

 역경나인, 2005 ♥♥♥♡

 

 2004

 하나와 앨리스, 2004 ♥♥♥♥

 스윙걸스, 2004 ♥♥♥♥♥

 69 식스티나인, 2004 ♥♥♥♥♡

 박치기!, 2004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2004 ♥♥♥♥

 

 

 

 2003

 푸른불꽃, 2003 ♥♥♥♥

 칠석의 여름. 2003 ♥♥♥♥

배틀로얄 2- 레퀴엠, 2003 ♥♥♥♡

 로보콘, 2003 ♥♥♥

 키사라스 캐츠아이, 2003 ♥♥♥♥

 

 

 

 2000~2002

 핑퐁, 2002 ♥♥♥

 자살클럽, 2002 ♥♥♥♥♡

 워터보이즈, 2001 ♥♥♥♥

 고 Go, 2001 ♥♥♥♥

 해충, 2001 ♥♥♥♥

 배틀로얄, 2000 ♥♥♥♥♥

 우울한청춘, 2001 ♥♥♥♥

 

 2000 이전

 달빛 속삭임, 1999 ♥♥♥♥♡

 하나코, 1998 ♥♥

 바운스, 1997 ♥♥♥♥

 극도삼국지 후도, 1996 ♥♥♥

 키즈리턴, 1996 ♥♥♥♥♡

 태풍클럽,1985 ♥♥♥♥♡

 

 


아직 못봤거나 본 지 기억 안나는 영화들이 있어서 ... 업뎃 예정...

Last Updated: 20180225







우리들과 경찰 아저씨의 700일 전쟁 ♥♥♥♥

ぼくたちと駐在さんの700日戰爭, 700 Days Of Battle: Us Vs. The Police

드라마, 코미디, 110분

감독: 츠카모토 렌페이

출연: 이치하라 하야토, 사사키 쿠라노스케, 아소 쿠미코


2010년대 이후의 일본 청춘 영화 (뭐 영화판 그 자체가)가 고장나기 전, 이 시절만 하더라도 괜찮은 청춘영화의 수작들이 많이 나왔었다. 

그리고 이 영화 또한 1979년의 에센스를 담고, 여름향기가 물씬 나는 만화같이 유쾌한 청춘 코믹 드라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치하라 하야토가 나온 청춘 영화치고 재미 없었던 영화도 없었던 것 같다. 만화같은 캐릭터에 어울리는 이치하라의 연기와 이에 맡서는 그 당시의 고리타분한 FM 아재 경찰관님, 사사키 쿠라노스케의 안정적인 연기 또한 케미가 돋보인다. 

그리고 지금은 나이 들었지만 (사실 이때도 연륜미가 좀 있었던) 아소 쿠미코의 모습도 보기 좋았던 영화다. 

나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유쾌함, 재미, 그리고 끝내 감동까지 심어줄 그 시절의 흥이 넘치는 청춘영화들 중 한 페이지를 장식 했었다. 





머신걸♥♥♥

The Machine Girl

액션, 스릴러, 공포, 96분, 아마도(?) 청불

감독: 이구치 노보루

출연: 아사미, 야시로 미나세


지금 보면 어떤 느낌일진 잘 모르겠는데, 그 시절 약간의 대중성을 염두한 B급 영화로서 나름 그 시절 나쁘지는 않게 본 영화다.  밑 움짤에서 템푸라 사단이 난 여주를 보면 느낌 올듯이 나름 당시 신선함과 참신함으로 무장 했었다. 

위 움짤에서 보듯, 저런 내용이다. 

왼팔에 기관총을 장착한 본격 여고생 복수 혈전 세레나데!!

나름 저런 류의 B급 영화 중 재미/상업성/실험성 모두 장착한 영화다. 

그리고, 호노카가 진짜 출연한다... ㄷㄷㄷ...

미국 배급사를 통해서 그런지 일본에서는 외화로 분류 되어 있다 ㅎ






벚꽃동산 ♥♥♥♥

櫻の園 -さくらのその-, The Cherry Orchard: Blossoming, 2008

드라마, 102분

감독: 나카하라 슌

출연: 후쿠다 사키, 안, 후지스미코, 키쿠카와 레이, 쿄노 코토미


후쿠다 사키의 데뷔작으로, 1985년 요시다 아카미의 만화원작의 실사 영화판이다. 1990년에 실사 영화가 이미 만들어졌었고,  같은 감독, 나카하라 슌이 현대 여고교생의 감성에 맞춘 두 번째 실사 영화 정도가 되겠다. 

원작과 90년대 실사를 제대로 따라가지는 못할지라도, 이 영화 스탠드 얼론 자체로도 많은 감성을 느끼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나름 여운이 있는 영화다. 

개인적으로 영화 보면서 이렇게 슬프지 않은 장면의 연속 속에서 눈시울이 붉어졌었던 적도 없었던 것 같다. 

안톤체홉의 '벚꽃동산' 원작은 읽지 못해 이 영화와 얼마만큼의 연관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알 필요도 없이 이 영화 하나만으로도 너무 감성 충만 했다. 

그리고 교복도 참 예쁨.

더 자세한 내용은 지난 포스팅 참조:

2009/04/24 - [CINEMA/Cinematheque] - [벚꽃동산] [이키가미] 꿈을 잃어버린 30대를 위해...


영화에 쓰연던 곡은 스피츠의  スピッツ 새싹 若葉이란 곡이다.  

영화와도 잘 어울리는 포크송으로 2006년 '허니와 클로버'의 마법의 말 魔法のコトバ 이후로는 스피츠의 두 번째 영화 주제가 참여곡이었다. 

스피츠의 팬이였다면 이 곡만으로도 아름답게 감성을 적셔줄, 옛기억 새록새록 할 노래.




노래혼 ♥♥♥

うた魂♪, Sing, Salmon, Sing!うた魂♪, Sing, Salmon, Sing!코미디, 드라마, 120분감독: 타나카 마코토출연: 카호, 야쿠시마루 히로코, 고리
영어 제목이 열라 잔인하다 ㅋㅋ 노래해, 연어야, 노래!

한창 카호가 영화에도 얼굴을 많이 비추던 리즈 시절의 영화들 중 하나이며 음악 영화다. 

비슷한 류로는 2004년 작, 스윙걸즈가 떠오른다. 하지만 워낙 스윙걸즈가 잘만든 영화라 비교하긴 좀 그러나, 

이것도 나름 수작이다. 일본 영화 특유의 기승전결을 따라가는 건 할 수 없지만,

카호의 리즈 시절의 상큼함, 그리고 특히 개그맨 고리의 연기가 조미료처럼 돋보인다.

중고딩들의 콰이어 영화들은 뭔가 꿈과 희망을 담고 있어서 좋다.  

이전에 많이 다룬 영화라 자세한 사항은 하기 링크에서 소개.

2009/04/29 - [Bling_음악컬럼_Ambient] - [Ambient06] 함께한다는 것의 즐거움 [우타타마 노래혼]


이 영화의 클라이맥스에 나오는 경연대회 카호학교의 송은 바로 몽파치, 

몽골800의 일본 음악 역사상 최고의 인디락 펑크록 앨범이였던 2001, Message에 수록 되었던 아나타니 あなたに 당신에게라는 곡이다. 

소년소녀 청춘들의 콰이어 버젼도 참 괜찮다. 

참고로, 이 앨범에 수록되었던 '작은 사랑의 노래'는 일본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곡은 위의 경연대회에서 카호가 매너리즘으로부터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심어준 멘토같은 존재, 고리의 학교 합창단이, 그러니까 생양아치들이지만 음악에 만큼은 정말 진지한 양아치들의 합창곡이다. 

바로 1983년에 일본의 전설의 싱어송라이터,  오자키 유타카가 발표한 15세의 밤  15歲之夜 (十五歲の夜) 이란 곡이다. 

옛날 우리나라 포지션이 리메이크한 I Love You 원곡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I Love You 만큼은 아니더라도 오자키 유타카하면 굉장히 많이 회자 되는 노래 중 하나다. 

제목만큼 청춘의 테마와 참 어울리는 곡이기도 하다. 







플레이 플레이 소녀 

フレフレ少女, Cheer Cheer Cheer/ Fre Fre Girl

드라마, 코미디, 114분

감독: 와타나베 켄사쿠

출연: 아라가키 유이, 에모토 토키오, 나가야마 켄토


그저 가키가 좋아서 가볍게 볼려고 했다가 무려 뜻하지도 않은 감동까지 얻었던 영화다. 

한 평범한 공부벌레 같은 소녀가, 학교 응원단장이 되어 제대로 각을 세우는 영화... 

그리고 물론 그 속에서 여러명이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고삐리 시절 특유의 순수한 버젼의 꿈과 희망 절망 뭐 그런 뻔한 얘기들인데, 

상당히 재미있게 잘 풀어낸 수작이다. 

많은 만화 원작의 실사영화들이 많은 욕을 먹는데, 이 영화는 재미있다. 

이전에 따로 포스팅한 적이 있어서 여기까지...

2009/06/12 - [CINEMA/Cinematheque] - [후레후레 소녀] 각 좀 나오는 아라가키 유이





러브익스포져 

愛のむきだし, Love Exposure

드라마, 로맨스, 액션, 273분

감독: 소노 시온

출연: 니시지마 타카히로, 미츠시마 히카리, 안도 사쿠라, 와타베 아츠로, 와타나베 마키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살면서 본 영화 중 별 다섯개 짜리 퍼펙트한 영화 중 하나다. 와... 4시간이 넘어가는 러닝 타임인데, 한 1시간 30분 정도 밖에 안 지나간 줄 알고 완전 빠져 봤었다. 보고 너무 재밋어서 바로 다시 돌려봤기 때문에 총 약 8시간을 이 영화만 보고 있었던 셈.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4시간 동안 이런 숨막히는 순간을 표현한 감독의 연출력에 정말 감탄했다. 

원래 최초 편집본이 8시간 짜리라 하는데, 그것을 보고싶다!!!

투톱 조연인 니시지마 타카히로와 미츠시마 히카리의 연기도 인상 깊었지만, 무엇보다도 안도 사쿠라라는 보석같이 빛이 나는 배우를 첨 접한 영화이기도 했다. 

심지어 실화 베이스라니! ㅆ ㅂ 사이비 종교 존1나 무서움!!! 

당시 배틀로얄에 버금가는 충격을 줬던 소노 시온의 작품들, 노리코의 식탁과 자살클럽 보다도 훨씬 다가오는 영화이기도 하다.  내 인생 최고의 걸작 중 하나. 

다만, 여느 소노 시온 감독의 작품들이 그렇듯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지진 않았다. 오히려 바른 생활 인간이라면 좀 혐오 스럽거나 얼굴을 찌뿌릴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90%)

어느 누가 " 4 Hours of fun & suffering 네시간 동안의 재미와 고통"이라는 표현을 썼던데, 참 그 말이 잘 어울리는 영화다. 너무나 많은 장르가 혼합되어 있어, 정말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어떤면에서) 모든 총체적 경험을 선사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라... 그저 마냥 같이 흘러가는 수 밖에 없는.... 관객을 포로로 만들고 끝까지 쥐락펴락 하는 그런 영화다. 

또한 영화를 보고 나면 베토벤의 심포니 7악장과 라벨의 볼레로가 귀에서 한참 멤돌게 한다. 







쓰르라미 울적에 

ひぐらしのなく頃に 誓, Shrill Cries of Summer

드라마, 공포, 스릴러, 106분

감독: 오이카와 아타루

출연: 마에다 고키, 마츠야마 아이리, 아스카 린, 아이카, 오노 에레나, 호시 요코


원래는 게임이 원작인데, 나는 게임은 못 해봤고 애니가 참으로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다. 이것도 아마 애니로서는 인생애니 중 하나. 포스터만 대충 흝어보면 뭐 걍 정말 일본스럽고도 모에스럽고도 귀엽디 귀여운 눈큰 캐릭터들이다. 거기다가, 시골 배경의 풋풋함까지... (오옷 이건 무슨 할렘물인가.... 했다가....

하지만 그거슨 정말 정말 미친 눈속임.... (하렘으로 겉모습만 그럴싸하게 포장했을 뿐...) 이 만화는 보는 이로 하여금 폭풍같은 평행우주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고, 와... 그 모든 것이 합이 되는 결말이란.... 

암튼 애니로서는 정말 걸작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실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없었어도 궁금증으로 볼 수 밖에 없었던 영화다. 

영화는 상당히 충격적이다. 굉장히 재미없을 것이라는 예상은 했지만, 그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로 재미가 없었다. 씹노잼 그 자체.... 그리고 공포물보다 더 공포스러운 발연기... 진짜 씹노잼... 

원작빨 때문에 그런지 영화는 2탄까지 나왔는데 굳이 찾아보지 않았다... 하지만 포스터는 2탄이 좀 그럴싸하게 뽑았다.






동급생 

同級生

드라마, 86분

감독: 후카가와 요시히로

출연: 키리타니 미레이, 나카무라 유이치


병동에 누워 있는 저 포스터만 딱 봐도, 절대 보지 않을 영화였는데, 정말 키리타니 미레이 팬심 하나로 꾹 참고 끝까지 본 영화. 

키라타니 미레이 때문에 하트가 하나 더 들어가있다. 별로 영화에 대한 설명도 하기 싫다...




모래시계 

砂時計, Sand Clock / Sands Clock Chronicle

드라마, 로맨스, 121분

감독: 사토 신스케

출연: 반 안리, 후지무라 시호, 카호, 이케마츠 소스케, 이사카 슌야


청춘의 어린시절부터 어른이 된 시절까지의 긴 시간을 타고 올라가는 참 애절한 스토리이면서도 어떻게 보면 참 답답하기도 했던 그런 이야기다.  

요약 하자면,

지 밖에 모르는 여자가 지 밖에 모르는 남자를 버리고 하아주 나아중에 지는 지 밖에 모르고 살았구나를 깨닫고 결국 지 밖에 모르는 남자를 받아드리는.... 그런...

+ 카호의 진정한 리즈 시절

+ 이키모노 가카리의 엔딩송.

쓰고보니 이상한 영화처럼 들리기도 하는데, 별점 하트 4개 줬다. 원작을 본 관객들의 불평은 여전하지만, 난 원작을 보지 못했지만, 이 두 시간의 텐션을 이어가는 연출과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감성을 꾸욱 자극했었다. 어린 시절 이 청춘들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너무 맘에 들었었다. 

카호가 정말 예쁘게 나오는 영화다. 정말 예쁘게 나온다. 영화의 연출이나 다른 출연진들의 연기도 괜찮았기 때문에 카호가 하드캐리 했다고 딱 말할 수는 없지만, 정말 카호가 카호가... 카호카호했던 영화다....

자, 그러면 그시절 참 아름답게 보았던 그 영화의 "참 아름답게" 들었던 주제가, 이키모노 가카리의 엔딩송그! "돌아가고 싶어졌어 帰りたくなったよ"...

옛날엔 유튜브에 영화를 배경으로 한 풀MV 버젼이 있었는데 지금은 왠걸, 없다... 하지만 하기 광고 속에서 음악의 에센스를 느낄 수 있긴 하다. 아이후루호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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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UW 이후 클럽컬쳐 매거진 BLING에 연재되는 새로운 음악 컬럼입니다. 잡지와는 한 달 정도의 시차가 있습니다. 혹시 퍼가시게 될 때에는 꼭 출처를 밝혀주시는 센스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Ambient: Film & Electronica 06

함께한다는 것의 즐거움 [Utatama 노래혼]

(http://electronica.tistory.com)



사회 생활은 생존을 위한 각개전투다. 물론 하나의 집합체로서 다수에 의한 결과물을 내지만 자본주의 시스템 안 끝없는 양육강식의 전쟁터라는 관점에서는 그리 순수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어찌하였건 이렇게 인간이 사회로 나오기 전 우리는 여러 과정의 학생생활을 하게 된다. 대학교의 경우 사회 진출 전 관문으로서 어느 정도 개인의 주체와 독립성이 더 부각되지만 중/고등학교의 경우 개인이 경험하고 견뎌나가야 하는 단체생활의 측면이 상당히 중요하다. 그리고 바로 여기에 그러한 맥락 속의 여자 고교생들의 생활을 다룬 두 음악 영화가 있다. 바로 스윙걸즈와 우타타마 (노래혼). 중고등학생 소년 소녀 만이 가질 수 있는 꿈, 열정, 역경을 담은 영화들이다.

 



각각 음악 활동 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여고생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어쩔 수 없이 비교가 된다. 하지만 영화의 완성도나 전개, 연기 등 모든 면에서 역시 우타타마는 스윙걸즈에 못 미친다. 우선적으로 스윙걸즈는 뛰어난 감성을 가진 야구치 시노부의 탁월한 연출을 바탕으로 오로지 영화를 위해 노력한 배우들의 실제 퍼포먼스 등, 우타타마가 상대하기로서는 큰 벽이다. 더군다나 우타타마의 원톱으로 등장하는 여배우 카호는 곽광받고 있는 신인이긴 하지만 그 동안 쌓아왔던 그녀의시골스럽고순수한 이미지에 만화 캐릭터를 떠올리는 벙찐 캐릭터를 너무 작위적으로 집어넣으려고 한 억지스러움까지 보인다. 고로 여러 영화에서 산전 수전 다 겪은 우에노 쥬리와 다른 배우들이 만들어가는 하모니를 넘어서기에도 굉장히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스윙걸즈 영화의 완성도 자체가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우타타마를 못 만든 영화로 치부하기에는 좀 그렇다.


 

우선 두 영화는 비슷하지만 재즈와 합창이라는 서로 다른 음악적 요인을 가지고 내러티브를 이끌어 나간다. 또한 스윙걸즈가 음악의 음자도 모르는 사고뭉치 집단이 억지로 밴드 부에 들어가 흥미를 가지고 실력을 쌓아나가는 것을 보여준다면 우타타마는 재능과 열정은 뛰어나지만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외모와 우월감을 주체 못하는 소녀가 우여곡절을 통해 다시 한번 음악의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고 단체 생활에 대해 적응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윙걸즈가 가장 대중 적인 재즈 장르라고 할 수 있는 글렌 밀러나 베니 굿맨 중심의 스윙재즈를 메인 사운드로 내세우며 전형적인 일본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좀더 폭넓은 관객층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반면 우타타마는 80,90년대의 스타 가수였던 오자카 유타카를 내세우며 좀더 일본 대중문화 안에서의 향수를 직접적으로 자극하고 있다. 이렇게 모두가 알고 있는 혹은 알기 쉬운 대중 가요의 사용과 악기 사용이 아닌 바로 자연스러운 인간의 몸에서 나오는 목소리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타타마의 핵심이자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이끌어내는 요소다.


 

우타타마의 마지막 부분에서 주인공 카호가 독백으로작은 기적이라 부르는때창씬은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선물하기에 충분한 장면이다. 오자키 유타카를 시작으로 마지막 피날레인 몽골800아나타니까지 마치 시골에서의 뜨거운 한 여름을 시원하게 장식해주는 매미들의 합창처럼 서로 다른 연령과 사상 그리고 문화를 하나로 싱크(동조/동화)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만약 스윙걸즈처럼 이들이 밴드였다면, 관객들이 허밍으로 따라 부르거나 락 밴드의 보컬을 따라 부르는 식이였다면 이러한 복잡하게 얽힌 요소들의 싱크를 통한 카타르시스를 끄집어낼 수 있었을까? 그 콘서트 홀의 모두가 일어서서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자신들의 문화적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 음악을 같이 부르는, 전혀 유도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카타르시스를 일궈낸다. 이 음악 씬 하나만으로 엉성하게 전개되었던 내러티브의 나쁜 기억이 사라져 버린다.


 

그런 경험 있지 않은가, 친구들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며 차 안에서 누군가 흥얼대는 혹은 틀은 음악을 하나 둘씩 따라 부르며 그 몇 일간 혹은 몇 시간 동안의 경험을 정말 적절하게 표현해주었던 그 싱크의 경험!


 

군대나 옛 학창 시절 죽어라고 불러대던 애국가나 80년대 기업 문화였던 매일 아침 국민체조와 같은 경우 이러한 유대감 형성을 프로파간다 식으로 주입시켜 시스템 속에 가두어 버리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집단문화에 대한 경계는 언제나 필요하지만 결국 무언가를 이루어낸다는 것과 역경을 딛고 일어난다는 것은 절대 특별한 개인의 힘으로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란 것도 동시에 알고 있어야 한다.


 

몽골800아나타니 (당신에게)’가 끝나갈 무렵 카호 특유의 함박 웃음 속에서 마지막 모놀로그가 흐른다,

 

 이런게 바로 하모니구나!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이렇게 기분이 좋은거구나!”




아나타니

 

MoPiX 青春合唱映画『うた魂♪』夏帆&ガレッジセール・ゴリに直撃!

 

아나타니 원곡 몽파치
 


우타타마 예고편

 






** Bling의 AMBIENT 컬럼은 [우타타마]를 마지막으로 종료됩니다
이번 호부터는 다시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중심으로 한 컬럼으로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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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V

요즘도 좋은 음악은 굉장히 많이 터져 나온다...
음악을 올리고 싶지만... 귀찮기도 하고 힘들다... 우선은 뮤비~! ^^ㅋ
그리고 이 MV들을 다 본 후엔 카호 스페샬! 끝까지 보삼 남정네들 ^6ㅋ



Rosie and Goldbug ::: Heartbreak

 

접때 신곡 시리즈에 올릴려다가 미처 까먹고 못올린 뮤직 비됴 그래서 가장 첫빠로 올랐다.
핫브레이크하니까... 훈련소 생각이 난다... 핫브레이크 하나 얻어먹으려고 일부로 원불교까지 눈을 헤치며 고고씽했던 그 기억...


Electrik Red ::: So Good

 

90년대를 향수할 뭔가를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뎌 그 중 하나를 본 것 같다.
프리스타일을 지나 뉴키즈의 대형 아이돌의 출현이후까지 줄을 잇기 시작했던 어번팝 (Urban Pop)의 그 기억을 다시 한번 떠올려주는 것 같은 그룹... TLC의 또 다른 버젼을 보는 것은 그 기분... 이 그룹은 요주의라 나중에 다시 한번 포스팅 하기로.. ^^


Kaskade & Dedmau5 ::: Move For Me

 
 
자주가는 블로그 중 하나, 디스코 더스트였나 원모어 디스코였나... 암튼 거기서 올려 놓았는데 전부다 가져와 버렸다... 옛날 샌프란시스코 소울풍 딥하우스에 빠져있을 때 나 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좋아했던 이가 바로 카스케이드였는데... 거기다 보컬 제스!  역시 대인배는 끊임없이 진화 하는 것 처럼... 지나친 도약은 아니지만 무언가 또다른 프론티어를 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은 카스케이드의 트랙!


JES ::: Imagination (Kaskade Remix) 



위 카스케이등의 MV와 같이 따라온... 옛날 그 기분을 새록새록 다시 한번 떠올려 보아요.

 
Lorentz & M.Sakarias ::: Mayhem

힙합을 첨 접한게 영어 힙합이어서 그런지 영어 이외의 랩을 들으면 항상 어딘가 이상한건 아니고 어딘가 낯설은 느낌이 난다. 옛 라운지 음악들이 가지고 있던 그 이그조틱한 면을 이런 곳에서도 느끼게 되는 뭐 그런 맘이랄까..


Simian Mmobile Disco ::: 10000 Horses can't be Wrong
 

 
시미안의 이번 컨셉은 걍 이걸로 쭈욱 나갈려고 하는가보다... 겨우 두번 째인데도 불구 하고 쬐에금 지겨워질려고 한다 이제...



Do it Vol.2
 

음악 만큼이나 정신없는 비됴...-_-ㅋ


 
Calvin Harris ::: I'm Not Alone

캘빈 해리스는 완죤 컸구나... 항상 클럽 사운드에 있어 어딘가 영국의 자존심을 살려주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었다... 왠지 영국인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 이 친구를 보면 왠진 몰라도 항상 프랭크 뮤직이 떠올른다.. 갠적으로는 프랭크 뮤직을 더 좋아하지만서도... 


The Embassy :::: Stage Persona
 

The Embassy - Stage Persona from Service on Vimeo.

상콤한 기타와 함께 하는 인디팝 사운드가 빠지면 아쉽다...
 오빠 달려!




Rick Ross (ft john Legend) ::: Magnificent
 


곡의 어는 순간에서나 샴페인 단어가 나오면 절대 그냥 안지나간다 ㅋ


 Dum Dum Girls :::: Blank Girl
 
 

비비안 걸즈말고도 요로코롬 상콤한 갸라지 락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가 있었다니!!! 절대 완소 사운드!!! 절대 완소 빈티지 영상클립 !!!!



 Longwave ::: No Direction

 

그래도 락 음악을 버리지 않는 센스...



Empire of the Sun ::: We are the epople (sam la more remix)
 
 

요것도 좀 오래된듯 하지만... 암튼... 샘 라 모어의 리믹스는 항상 괜찮은 듯 .~^^


----- Kaho 보너스~!!!
 



요건 카호 보너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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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듣고 시작...




영화를 보다 무언가 이상한 걸 보아 눈을 찌뿌리고 다시 보았따
아주 나쁜 내 눈이라 의심하고 다시 보았다
내 눈이 의심스러워 모니터를 네 번째 손가락으로 닦았다
하지만 맞았다
코딱지였다
그 순간 나는 버츄얼스럽게 카호의 코딱지를 파고 있었따....
설정이었을까?
난까도까...와까리마셍아....소레와 카호짱노 코딱지 데시따...
하지만 좋은걸 어떻게 해

나...

카호의 코딱지를 보고 말았땄습니당~


글라스 캔디를 지나 카호 덕후가 되버린 ... 내 자신을 발견...

당신은 당신 곁의 그 사람의 코딱지도 사랑하십니까?

답이 예쓰이면 사랑하시는군요.. 먼가 .... 쫌 그래도

답이 노이면...
아직 사랑이 덜 익었군요...


다음은 인증샷...
잘보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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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o 夏帆


하아...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드뎌 올리는 카호 포스팅

우연히 [시골에서 부는 산들바람]과 [도쿄소녀]란 영화를 보고 완죤 빠져버린 지대여신완소카호... 담 여배우 시리즈로 꼭 올리자 올리자 하다가 귀찮고 해서 안올리고 있었는데 은근 카호 숭배자들이 많은 것을 발견하고 순수한 ^^ 동질감을 느끼고...
ㅇ ㅔ ㄴ ㅣ 악~~~ㅋㅋ 님의 영향을 받아 드뎌 올린다. ㅋㅋ
한국에 와준다면 샴페인 10병을 쏘겠다는 사이버된장 약속까지! 전기생선!!!

모두가 서구적인 미를 추구하고 있는 지금,
절대 힐은 No! 무조건 운동화에 천쪼가리 원피스와 노 메이크업과 한적한 시골의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리는 순수이미지 여신 카호... 그런 이미지 메이킹은 시골을 사랑했다던 이 소녀의 부모님과 소녀의 이름에서 온 건지도 모르겠다...




이름은 카호.. 본명은 인토우 카호라고 함.. 91년 생... 키 164 센티!
초딩 때 길거리에서 캐스팅 당한 신데렐라 케이스로, 11번째 레하우스걸..

토마토를 싫어한다고 하는데... 퍼퓸의 카시유카도 토마토를 싫어한다니 먼가 어린아이들을 토마토를 좋아하지 않는 무언가 있는 것인가...
공부는 디게 못한다고 한다... 특히 영어와 수학은 젬뱅이라는데 그 얘기 듣고 나니 더 사랑스럽다.. 콩깍지가 씌였나보다... 

아 그리고 안경 페티시가 있다고 한다.. 눈은 엄청 좋은데 안경을 너무 좋아해서 방송출연할 때도 안경 못써서 안달을 한다는... 흠....


어쨋든 마을에서 부는 산들바람의 이미지가 가장 카호에게 딱인 이미지인 것 같긴 하지만 오히려 도쿄 소녀에서 틱틱 팅겨대는 그 이미지가 너무나 좋았다...
여신 카호... 카호같은 여동생 있으면 평생을 걱정하느라 잠 못잘 것 같다...
남자틴구 생겼다거나 결혼한다 하면 뒤집어 엎어버릴듯....ㅜㅜ

암튼... 보자보자...

*스크롤 압박 주의!


돌아가고 싶어졌어 PV


이키모노가카리... 카호의 키스씬 하나만으로도 충격이긴 한데... 어쨋든... 카호땜에 한번 보고싶어 지는... 음악도 너무 좋잖아!!!! 처음 시작할 때 카호가 바라보고 있는 landscape,,, 캐감동이다... 애틋애틋.,..
 



마찬가지로.. 그런데 이건 편집 영상인데 이거 먹고 한 동안 충격먹었다...
카호가 뽀뽀를... 그리고 방앗간(?) 씬... 눈물콧물 찔끔찔끔... 배신당한 느낌...ㅜㅜㅋ



도쿄 소녀의 한 장면으로... 영화는 뭐 걍 가볍게 넘길 수 있는 팝콘 같은 영화로 카호의 톡톡튀는 매력으로 쭉 이끌고 나간다...



영화 천연 코켓코... 이 영화로 신인상이란 신인상은 모조리 쓸어버렸다..
영화는 정말 '훈훈' 그 자체의 너무나도 좋은 영화 거기다가 카호까지 덤으로....
카호의 이미지는 바로 이 사진의 이미지..




노래 못부른다는 말이 먼말인지 알겠어...ㅜㅜㅋ
누구에게나 숨기고 싶은 과거는 있는 법... 넘어가겠어... 흥


아웅...




일본 최고의 아이돌들이 총 집합해서 만든 가나 초콜릿 광고... 역시 여기서 가장 좋은건 나가사와 마사미, 호리키타 마키, 코린성에서 온 오구라 유코, 그리고 카호 ㅋㅋㅋ (우에토 아야는 걍걍) 뭐 어쨋든 중간 쯤 카호가 나올 떄 그 포스가 장난 아님... 저 머뭇 거리는 거 보라고 어쩔꺼야 어쩔꺼야... 남정네들 무너지게 만드는 광고....-_-ㅋ




항가항가...



역시 카호의 시골소녀 매력이 활훨 넘치는... 걍 시골에 여행간 대학교 초년 생 소녀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시골과 너무 잘어울리는... 그래 에코 비즈니스의 상징은 카호로 만들자...



흠으흠으...





만일에 작가가 여기서 카호 치마 입히고 빤스 보이게 했다면 지구 끝까지 쫗아가서 한 대 쳐줄려고 했다... 절대 안돼 그런건....


아우 쉬밤 ... 어쩔꺼야... 뭐 어쩌라고...


이 영화 아직 못봐서 짐 볼려고 준비 중... 노래혼


도쿄소녀를 본 사람만 공감할 수 있을 듯...



항가항가


아오이 유우는 별로야... 카호 쵝오..



위 사진에 이은 캐논 광고 시리즈로 그나마 카호의 모습을 계속 볼 수 있다. 자매들의 매력을




아오이 유우가 좀 비중을 차지해서 아쉽긴 하지만서도.. 어쨋든 저 파란 하늘과 초록색의 풀밭은 영원한 카호의 상징




유카타도 한복만큼 참 이쁜데... 정말 카호ㅗ의 유카타 모습은 정말... ㅜㅜ ㅜㅜ


항가항가



카호 싸인



흠므흠므


아하하하하하하하 노래혼




이건 아침 방송 인터뷴데... 일본어 잘 알아들으면 먼가 유익한 정보가 많을 듯...


그럼 귄장은 카호의 노래혼!을 보러 휘리리리리리릭~~~






마지막으로 우타타마...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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