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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가고... 날씨도 추워 지고...
피서도 안간 휴가도 없던 상상의 여름 기억...

헤드 칸디 레이블 앨범에서 들을 수 있는 Solu Music의 Fade...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가 헤드 칸디를 사버리면서 오리지널 커버 디자이너 Jason Brooks도 Vault 49으로 바뀌었다.
풍자와 조롱이  섞인 Jordi Labanda와는 (이 사람은 아날로그다) 또달리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의 새 장을 연 제이슨 블룩스의 커버 디자인에 빠져 무슨 음악인지도 모르고 앨범을 사는 이들도 많았다.
대세면 대세라는 코스모폴리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요즘 여성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여성상의 이미지를 제공했던 ...
암튼 요번에 다시 칸디 커버 디자인으로 컴백했다던데...

그리고 이 뮤직 비디오는 앨범의 칸디걸 이미지를 실제로 영상화 시키려는 의도로 만들어졌을 것이다.
암튼... 바이바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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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옛날 오리지날 헤드칸디의 에센스를 담은 피어스 엔젤 걸...
역시 맨 위의 볼트49의 칸디걸보다는 훨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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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어울릴 만한 음악
[New Age] Sweet River by David Dar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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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Men Are Mortal is a powerful and unconventional lovyitory of a young, ambitious actress and a lonely, immortal Prince.

Regina is a highly talented, successful actress, known and admired throughout France. Nevertheless, she is dissatisfied with life, she craves attention and fame - not just tor now, but for all time. On meeting Fosca, a man who reveals himself to be immortal, Regina believes she has finally found the answer -a man who will love her eternally and whose memories will make her immortal - she longs to be the only woman in his memory. But Fosca is haunted by events from past centuries - living with the same mistakes over and over again, with war, cruelty and injustice. Time and time again he must live with the sorrow of seeing those he loves grow old and die. Regina must question wh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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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ortality and love can exist at the same time or whether true love is only possible through the limitations of life.

페미니즘의 초석을 다진 프랑스 여성 철학자이자 프랑스의 대표 철학가 쟝 폴 사르트르의 부인인 시몬 데 보바르...
"난봉꾼" 혹은 "끝 없는 자유주의자"였던 그의 남편을 이해하고 거둘 수 있는 인간은 세상에 자신 뿐이라는 것을 느끼고 실천했던 지상 최고의 부인이기도한 그녀의 대표적인 저서 중 하나...
영화에서는 크리시쵸프 키에슬로브스키 감독의 삼색 중 레드의 주인공이었던 이렌 쟈코브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영화는 뭐... 그럭저럭 괜찮지만... 역시나 책의 포스는 충분히 담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 흘러나오는 음악은 꺄뜨리느 다느브가 불렀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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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즈버그, 오하이오 링크 클릭!!
http://www.devpsy.org/nonscience/sherwoodanderson/index.html


고등학교 시절 영어 선생님은 항상 자신이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고 죽은 시인의 사회의 로빈 윌리엄즈같이 되고 싶다고 버릇처럼 말했다... 하지만 가끔 학생들은 오히려 그가 가지고 있는 페미니즘의 관심이 여성 편혁성을 더 키우고 있다고 종종 말하곤 했었다... 어찌하였건 그에게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고 ... 기존 영어 수업에서 벗어난 좋은 책들을 만날 수 있었다... thank you Mr.Crawford.... ^^ㅋ

그가 극찬을 마다 않던 단편 소설, 와인즈버그 오하이오...
한창 희망에 차있고 자라나던 시절... 수많은 영감과 깨달음을 안겨주었던...평생 잊을 수 없는 책 중 하나..
그 책은 잃어버렸지만... 누군가 고맙게도 웹에 모든 걸 올려 놓았다...
영어 공부하기에도 괜찮을 ...^^
랄프 왈도 에머슨 류의 글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선물이 될...

이건 그 책이랑 어울릴 만한.... 음악?
Suite No1 for 2 pianos 3Les larmes: largo di molto by Ashkenazy and Pre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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