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203760.html  by 시드니 손(Sidney S. Sohn)/ 변호사

V Tech 조승희 사건에 관한 개념글이 있었다... 출처는 한겨례 신문 .. 링크는 위에..


괜찮은 부분만 카피 해놓았으니... 원문을 보는 것이 나을 듯...

결국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총기판매를 주 수입원으로 일삼은 '부시'들의 행각이 이런 사태를 불러 일으켰다는 것.....그리고 분출의 실마리를 결국 폭력에서 밖에 찾을 수 없는 현대인 혹은 현대 (젊은층)....개인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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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은 한국책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기고]미국 거주 한인 1.5세 시드니 손 변호사
‘사과·사죄’ 옳지않고 한미관계 우려 어이없어
 


16살에 이민을 가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미국에서 졸업한 33살의 시드니 손 변호사는 이 기고에서 “이번 일은 한국인으로서 저지른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인이 죄책감을 느껴야 할 일이 아니다”라며 “조씨에게 심어주지 못한 정체성, 주체성과 소속감에 미안해 하고 또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물론 이 일이 일어난 후 소수의 몰지각한 사람들이 아시안계와 한국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을 수도 있으나 그런 일로 한국인들이 창피하거나 수치심을 느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우린 세계 어느 곳에서도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고 있는 데 이런 일이 우리가 어깨를 다시 움추리고 또 한국인임을 감춰야 하는 이유가 된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우리가 아직도 마치 주인집에 얹혀 사는 객에 지나지 않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더이상 수학에 능하고 또 고분고분한 아시아인들중 의 하나인 나라가 아닌 뛰어난 예술가와 운동선수뿐만 아닌 우리와 같은 보통사람들도 존재하는 나라로 인식될 때 우린 비로소 세계와 동등한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태어난 나라가 한국이라고 해서 또 영주권자라 해서 그가 저지른 행동이 우리에게 죄책감을 느끼도록 하는 계기가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은 우리가 마치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주체적으로 관할한다는 착각에 빠진 생각입니다

그가 한국사람이라는 것에 대해 집착하고 있는 것은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아닌 바로 우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우린 이 일에 관해 정부적인 차원에서 사과를 해야 한다느니 또 국민 개개인이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느니 하는 말들이 버젓이 언론에 옳은 말인양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일이 반대로 우리에게 일어났을 경우 정부에서 보복적인 차원에서 나라일을 결정할 수도 있음을 가정하는 것 같아 우리의 언론에서 모시고 있는 이런 소위 전문가분들의 자질과 인성이 의심스럽습니다.


이 일을 또 미군 장갑차 사건과 비유해 사죄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일은 아주 다른 상황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하지만 조씨가 저지른 일들은 그의 개인으로서 삶과 결정에 의해 일어난 일입니다. 우리가 슬퍼하고 안타까워 해야 하는 이유는 정작 그가 한국인이었다는 것에 대한 수치심과 미안함이 아니라 그가 이런 결정에까지 이르게 한 사회적인 고립과 주체성에 대한 상실에 있어야 합니다.


미국과 한국언론에서는 “loner” 와 외톨이, 왕따라는 표현을 써가며 조씨가 혼자 고립된 생활을 즐기고 선천적 정신분열증이 있는 사람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조씨가 저를 포함해 어린나이에 미국에 온 제 친구, 동생들과 비슷한 환경 속에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살아왔음을 알기에 더욱 가슴아프고 안타까울


사람은 대체적으로 자기가 주체적이면서도 사회에 소속되어 있길 바랍니다. 특히 어린 나이에는 그것에 대한 확신이 없을 경우 방황하고 또 고민하게 됩니다. 저 또한 한국인으로서 여기가 어색하고 또 소외감을 느끼며 지낸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꼭 미국인들의 텃세나 차별 탓이 아니라, 내가 완전한 한국인도, 또 미국인도 아니라는 자신에 대한 이질감에서 오는 번뇌입니다


그런데 한국언론에서는 그가 한인모임에 나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도하며 마치 한인모임에 참석하지 않았기에 그토록 고립된 생활을 즐기는 비정상 적인 사람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다름니다. 대학에 존재하는 한인모임들은 한국에서 온 한국 유학생들이 주도하는 모임이거나, 혹은 2세들이 주동해 만든 모임들이 대부분입니다


조씨가 행한 일은 정말 끔직하고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조씨에게 손가락질하고 수치스러워 하기 전에 우리가 조씨에게 심어주지 못한 정체성, 주체성과 소속감에 미안해 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한국인은 긍지와 자주성, 민족성이 강한 민족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너무 성공과 목적에 집착하여 그것을 이룬 이들만이 우리의 민족이며 대표라 생각합니다


조씨가 저지른 사건은 우리가 한국인으로서 미국인들과 미국정부에게 사과해야 하고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니라 우리가 미래의 한국인들에게 심어주어야 할 주체성, 소속감, 정체성에 관한 큰 숙제를 남긴 일로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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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컬쳐 매거진 블링 연재 중인 일렉트로니카 이야기 관련 칼럼인 PLUR & Vibe Upon the World 옛 하드카피 원고들입니다.
hyperlink를 통해 좀더 나은 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다.
아직 연재 중인 컬럼이니 잡지와는 시차를 두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퍼가시게 될 때는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PLUR and Vibe Upon the World Vol 4:  

Bye 80s, Hello 90s part1: Electroc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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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모든 음악 잡지 기사들은 Electroclash scene 이야기로 가득 찼다 .90년대 네덜란드에서 시작되어 2000년경 뉴욕의 Larry Tee 의해 이른바 새로운 '장르' 대중의 앞에 새로이 나타난 것이다. (이것은 최근 사이 폭풍처럼 밀려온 80년대 복고 유행의 시작을 의미한다) 하지만 Electro 사운드의 유행(?) 이미 세계적인 언더그라운드 문화현상이었다. 장르 구분도 모호했던(지금도 그렇지만) 시기에 80년대 electro new wave성향을 가진 음악들은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고 있었다; (Nu Nu Wave, Neo-Italo, Nu NRG, Nu Electro 등등) 베를린의 DJ Hell 필두로 International DJ Gigolo 레이블, Electro 복고 사운드의 서막을 알린 네덜란드의 I-F  "Space Invaders are Smoking Grass" 등이 예이다. 따라서 Larry Tee 모든 'ELCTRO' 현상에 대한 창시자로 수는 없지만 가장 많은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장본인이라고 있다. 그리고 지금 그가 뉴욕을 망쳐놓은 인간 3위로 등극하며 욕을 먹는 가장 이유도 때문이 아닐까.  (2위는 모르겠고 1위는 뉴욕시장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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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렉트로니카
역사에 있어 70년대 Larry Levan Garage 씬과 90년대 초반 Frankie Bones 레이브씬 ( PLUR라는 말이 처음으로 나왔다.) 이후로 뉴욕의 서브컬쳐 씬은 이렇다 뉴스거리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Electroclash 뉴욕의 힙스터 들에게는 한없이 반가운 사건이었을지 모른다. 항간에는 Velvet Underground Andy Warhol The Factory Years, Sonic Youth Glenn Branca Glitch 이은 최고의 음악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hype까지 조성되었다. 본거지인 뉴욕의 Williamsburg 윌리암즈버그는 이미 70, 80년대부터 소호에서 빠져 나온 언더 문화, 예술가, 음악, 패션 관련 사람들이 모이며 2000년대 뉴욕의 문화 중심지로서 새로운 움직임의 동지들을 얻기에 인프라적으로도 유리했다. 또한 9/11 맞물려 이틀간 열린 'The 1st Electroclash Festival' 뉴욕, 미국 그리고 나아가 세계를 향해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외치며 전략적인 타이밍의 성공과 더불어 각종 미디어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뉴욕에 근거지를 Fischerspooner, A.R.E Weapons, W.I.T, Ladytron, the Soviet 등의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Larry Tee Club Luxx에서 (지금은 Trash Bar로 문을 새로 연 상태 임) Berliniamsburg 나이트를 열며 지속적인 Electroclash 확산을 꾀한다. 또한 Felix da Housecat Miss Kittin and the Hacker 가세로 더욱 탄력을 받는다. 2002년에 피크를 때리지만 여기저기서 ‘Electroclash Sucks!’ 티셔츠들이 등장하고 결국 Electroclash 몰락하고 만다. (Larry Tee ‘Electroclash’ 대한 저작권을 소유하기도 했고 이는 관련 아티스트들의 반발을 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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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ctroclash
일렉트로니카 댄스 문화에 대한 일종의 '발칙한' 쿠데타였다. Larry Tee에게 유로 트랜스, 하우스 그리고 Sasha John Digweed 대변되는 Progressive (혹은 instrumental 미니멀 사운드) 일관되는 클럽 문화는 너무 지루해 보였다. Vibe 이끌어 내는 가이드라는 명분이 실종되고 엘리티즘과 매너리즘에 빠진 사운드로 많은 DJ들은 그들이 만들어낸 'progressive' 세계에 클러버들을 가두려 했다. Techno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틀에 박힌 사운드와 댄싱. 거기다가 미니멀적인 요소까지 더해지다니. 이제 우리는 지난 시절 Progressive Rocker들의 컨서트를 관람하듯 DJ들의 예술적인 음악성과 고상함을 즐겨야 하는 것인가! " 음악과 DJ들은 전혀 섹시하지 않아!"라고 외치며 Larry Tee Techno 종속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재 (2000) 댄스 음악 문화 현상이 재미와 혁신과 상상력을 오히려 거세하고 있다고 믿었다. 따라서 이를 뒤집기 위해 정면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바로 전자 댄스 음악계의 판도가 DJ 음악의 instrumental하고 미니멀한 성향에서 밴드 위주의 퍼포먼스와 성향으로 바뀌게 되는 흐름에 동참한 것이다. (그리고 현상은 지금까지 다른 형태로 탈바꿈되며 현재 진행형이다) 동안 없었던 전자 댄스 음악에 있어 보컬과 가사의 화려한 귀환이었다. 또한 전자 댄스 음악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 80년대 Rave 문화의 유산을 미련 없이 던져 버렸다. 레이브 문화가 추구하던 인종, 계층, 나이, 성별을 초월한 평등주의, 음악과 춤을 통한 샤머니즘적 트랜스의 경험 그리고 모두가 하나됨이라는 엑스터시 바이브를 80년대 new wave new romanticism 근거한 기계적이고 펑크적이며 패셔너블하고 슬릭, 럭셔리한 코케인 바이브로 대체하려 했다. (80년대 후반 레이브의 문화를 접하지 않은 많은 10,20대들은 오히려 Nirvana 같은 얼터너티브락이나 펑크가 친숙한 부류이기 때문에 이러한 환경에 쉽게 적응하고 환영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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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ctroclash 음악의 장르라기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요소들이 뒤섞여 있다. Synthpop 성향이 강한 음악이 있는가 하면 punk rock 가까운 음악들도 있다. 굳이 이들의 공통점을 찾자면 로봇 보컬을 떠올리는 잦은 보코더의 사용과 New Order Blue Monday Giorgio Moroder 식의 신스 베이스 라인이 깔려있구나 정도다. 따라서 Electroclash 음악은 기존의 trance, house 혹은 drum n base처럼 BPM으로 정의할 없다. 바로 음악이 아닌 스타일이라는 것이다. 어떤 음악이던 80년대 new wave 성향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고 춤을 있고 punk 혹은 glitch스럽고 sexy 하다면 Electroclash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음악의 장르로서 이를 구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굳이 음악적인 차원에서 풀자면 초기 electro retro 성향의 음악은 오히려 techno 가진 미니멀 적이었다는 . 하지만 Electroclash pop 성향을 어필하면서 비로소 보컬, 가사, 노래, 멜로디라는 요소들이 부각되었다는 정도다. 일종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댄스 음악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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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clash
씬은 패션, 예술, 아이러니, 섹스를 추구한다. 참여 또한 드래그 , 게이, 고딕, 패셔니스타, 페티시스트 들이다. 패션가의 사람들이 연예인과 다른 점이 있다면 유명하지 않은 것은 참아도 하지 못한 것은 참지 못한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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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lectroclash 패션가 사람들과 많이 닮아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은 클럽 뿐만이 아니라 아트 갤러리를 활동 무대로 삼았다. Fischerspooner, A.R.E Weapons, Peaches 등은 80년대 컬트 영화인 Liquid Sky 떠올리는 인상 깊고 연극적인/키치적인/포르노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에게 갤러리라는 공간은 자신들의 행위와 음악을 통해 마돈나 등과 같은 패션가의, 연예계의, 예술계의 유명 인사들을 끌어 모아 자신들의 함을 과시하고 과대 선전하였다. 물론 이들의 퍼포먼스는 나름대로의 컨셉트를 통해 진행되었고 내용 또한 많은 센세이션과 찬사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Larry Tee Electroclash 추구하던 뉴욕 게이 컬쳐 특유의 ‘Vogue-ing’ (최신 유행에 지나치게 집착적인), 지나친 유럽 지향성, 백인 위주의 성격은 그들을 자신의 함정에 빠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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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년대 복고 유행의 진정한 의미는 1980년도에 일어났던 New Wave서브컬쳐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점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80년대 복고가 화제가 뉴오더, 소프트셀, 캬바레 볼테어, 게리 뉴만 등의 이름들이 언급 되는 것이다. 80년대 언더문화의 가장 특징 하나가 인위적인 것과 자연스러움, 과거와 미래, 패션 트렌드와 영원함, 고가와 저가 등과 같은 상반되는 개념들 사이에서 생기는 아이러니와 딜레마 주제다. . (물론 Electroclash 추구하는 바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글래머러스하고 고급스러운 상류 사회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동경과 풍자가 각각 반반씩 섞여 있는 경우를 예로들 있는데, 남성의 경우 금융권의 상징인 정장과 넥타이 그리고 여성의 경우 상류 패션을 의미하는 하이웨이스트, 스틸레토 등의 스타일 측면은 주류 산업과 미디어와의 타협이 없으면 언더 문화의 자식들인 자신들도 존속할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그들에 대한 멈출 없는 풍자와 조롱을 보여준다. ( 곳에서의 딜레마는 언더에 머무를 것인가 아니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류에 합류할 것인가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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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라이프 스타일 향유하는 이들이 서있는 레드 카펫 그리고 이를 향한 동경과 일종의 심리적 콤플렉스를 가지고 바라보고만 있는 위의 구경꾼들 사이에 존재하는 경계선은 어쩌면 최근 붉어지고 있는 연예인과 재벌가 특권 비판하면서도 그들이 뿌리고 있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좆아가고 있는 우리 사회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는 하다. 주류 패션잡지와 미디어에 의해 정의되고 만들어지는 왜곡되고 인위적인 현실과 아름다움의 이미지를 통해 생기는 환상에 대한 유희와 동시에 심리적인 열등감이 낳고 있는 pastiche페스티시적(혼성모방) 현상일 있겠다. (유명 패션 잡지의 구매자들은 중서민층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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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Electroclash 가장 결함은 스타일적 측면과 자기 치장에 너무 치우친 나머지 겉으로는 80년대 New Wave문화의 에센스를 많이 닮아있는 하면서도 까놓고 보면 강정이라는 것이다. 또한 펑크 특유의 무례하고 카리스마를 내세우는 거친 성격과 맞물려 댄스 음악 문화는 엘리티즘과 권위 그리고 거만함으로 가득 보인다.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음악 또한 그저 자신들을 빛내주는 조연으로 밀려나 버리니 음악적인 완성도와 비트 사이언스의 개념들이 상대적으로 낮아 지게 된다. 한마디로 80년대적이지 않으면서도 혹은 추구하지 않으면서도 80년대 복고의 의존도가 너무 높고 표현 또한 어설퍼 보인다는 것이다. Electroclash에서 가장 눈에 띄는 독설, 조롱, 속도감, 음탕함, 불결함, 페티시 등은 미성숙의 표본이라 있는 개념 없이 거침없음 이상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 열거한 요소들이 도덕적으로는 문제 될지 몰라도 문화 현상에 있어 혁신과 변화 그리고 다양성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변수들이다. 또한 Electroclash 연계된 아티스트들 또한 싸잡아서 평가 절하하는 또한 위험한 짓이다. 결국 electro retro 관련 움직임들과 비교할 Electroclash 가장 결함은 변화를 이끌고 핵심 브레인의 부제라고 있다. 창시자 격인 Larry Tee subculture 아이콘이 되어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라는 야망에 휩싸여 Electroclash 미화와 과대 선전 그리고 함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자신이 자체를 붕괴시켜버린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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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clash / Synthcore DJs and Artists recommended

1.      DJ Hell

2.      Miss Kittin and the Hacker

3.      Fischerspooner

4.      W.I.T

5.      Freeze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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