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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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과 프레데터가 보여 주었던 폐쇄된 공간 안에서의 공포 그리고 숨바꼭질 같은 추적의 미학은 사라지고 완벽한 오락 영화로 탈 바꿈한 AVP 시리즈..
그리고 그 2탄...

역시 별 기대 없이 본지라 딱 그만큼 만의 오락을 보여주는 아주 '착한' 영화다.

그래도 그들은 이런 영화 속에서도 기본적으로 정치적 메시지를 깔고 간다.

대표적인게 에일리언의 침입은 테러리스트의 뜻하지 않은 공격을 연상시킨다.

어쨋든 젤 볼만했던 건 다짜고짜 핵으로 도시를 밀어버리는 고위층들...ㅍㅎ~!

항상 영화들을 볼 때 공화당 쪽 군부 고위층을 풍자하는 씬에서 전시 비슷한 상황에서 참모급 5스타들은 항상 같은 말을 반복한다... "Nuke'm"---핵으로 밀어버리겠습니다!

정말 핵은 군인의 로망인지 전쟁의 로망인지....
그들의 로망인 듯 착각이 들만큼 핵의 전지전능한 파워를 페티사이즈하고 있는 듯한 그들의 묘사,
단-무-지 (단순-무식-지랄)의 캐릭터를 잘 보여준다.
뭐 별 다섯개나 잡수신 모든 분들이 그러겠냐마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들의 풍자적 이미지는 그런 거란 것... ㅎㅎㅎ

에일리언도 프레데터도 핵에 쓸려가버리는 ----  핵위 위력이여.....

어쨋든 돈 7000원 주고 극장에서 볼만한 영활까?
정말 심신이 허하다면 돈주고 봐도 괜찮을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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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s Remixed, Retro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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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는 모든게 잘못되었고 유치했던 시대로 기억되었었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쏟아지는 유치한 팝송의 여파에 음악은 죽은 것처럼만 여겨졌었다.
하지만 그 유치하고 '없어 보이던' 80년대가 다시 모습을 보이며 지금까지도 죽지않고 있다.
요즘 여성 중 레깅즈 하나 없는 사람 있을까?
어쨋든 80년대 만큼 수많은 반짝 스타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진 시대도 없을 것이다..



 
Valerie, Call on Me
[House -Club]Call on Me (Eric Prydz VS Retarted Funk Remix) by Eric Pry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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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레트로 하우스의 열풍에 불을 집힌 트랙이라고도 할 수 있다. ATB의 9:00pm Till I Come 이후로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 레이블 최고의 히트작으로 발매 당시 장장 5주 동안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달렸던 트랙이다.
에릭 프리즈는 스웨덴 DJ로 상업적 성공에도 불구 하고 이후 자신만의 음악적 성향은 크게 바꾸지 않았다.
Sexiest 뮤직 비디오로도 선정된 이 뮤직 비디오 안에는 주옥같은 80년대의레트로 장치들이 여기 저기 퍼져 있다.
붐박스, 라이크라, 에어로빅, 헬스, 웰빙, 레그 워머 등등...


[Pop 80s] Valerie by Steve Win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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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당시 미국 차트 70위에 머물렀지만 87년도에 리믹스 버젼을 내놓았을 때 9위까지 껑충 뛰어 올랐었다.
지나간 사랑에 대한 넋두리라는 뻔한 가사긴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실제 사람의 이름을 사용한 음악은 항상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의 또 다른 히트곡 "Higher Love"는 Safri Duo에 의해 리믹스 되기도 했다.






Out of Touch
[House - Club] Out of Touch by Uniting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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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과 오트의 Out of Touch 리믹스로 한창 05년도 클럽 댄스 플로어를 달구었던 유나이팅 네이션스. 전형적인 클럽 댄스 하우스 음악이다.
뮤직 비디오 또한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 표 답게 섹시한 여성들의 총 출동이다.
트랙 발매 당시 영국 싱글 차트 7위를 기록했었다.






[Pop80s] Out of Touch by Hall & O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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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84년 히트 싱글로 아마도 이들의 마지막 넘버원 히트였을 것이다.
70년대 후반에 나타나 80년대 중반까지 활동했던 그룹으로 Out fo Touch 싱글 이후로 거의 '사라졌다'라고 볼 수 있다.










The Brat Pack
[House Club Dance] New Horizon by John Parr VS Tommykno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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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와 데이비드 포스터의 80년대 히트 송 St.Elmo's Fire (Man in Motion)을 리믹스한 곡으로.. 위의 음악들과 마찬가지로 클럽 댄스 트랙이다. 이런 옛날 히트곡들의 리믹스를 듣는 기분은 그 때의 향수를 잠시나마 자극해준다는데 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아마도 리믹스를 들을 때까지 듣지 않았던 원곡들처럼 이 리믹스들도 금방 휴지통으로 향해 간다는 것.. 어쨋든 이 뮤직 비디오도 '섹시 클럽 칙'들의 눈요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란닝구 바람의 젊은 남성 캐릭터는 아마도 존 파을 상징하겠지?

어째든 발매 당시 43위를 기록 했다.



[Itao House/Disco] St.Elmo's Fire by Cloetta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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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포스팅에서 가장 '수준 높은(?")' 트랙일 것이다.
별말 아니고 그나마 가장 '생각'이 많이 들어간 공들인 리메이크라는 것이다. 이딸로 디스코와 일렉트로 팝 붐의 흐름 속에 나타난 스웨덴의 작은 아가씨로 특이 사항이라면 롤리타 성향을 부각 시킨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런 측면은 이번의 리메이크에서도 단연 두드러진다.
아마도 원곡의 가수 존 파의 모습을 본다면... 진정한 '마초'의 이미지가 떠올를 것이다. 음악 또한 상당히 거칠고 마초적이다.
하지만 이 스웨덴의 아가씨는 무지막지 할 정도로 이 음악의 마초성을 거세해버리고 롤리타의 모습으로 재 탄생 시킨다. (Chip Tune의 성격이 이를 더 돕고 있다)
오랫동안 눈여겨 볼 만한 실력있는 아티스트다.





[Pop 80s] Man in Motion by John P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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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약 브랫팩의 이름을 모두 다 댈 수 있다면 진정한 80년대 Geek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안토니 마이클 홀, 롭 로우, 앤드류 맥카시, 데미 무어, 져드 넬슨, 몰리 링그왈드, 앨리 쉬디가 그들이다. 여기서 살아 남은 건 그나마 데미 무어가 유일할 것이다. 당시 틴에이져 영화들의 단골 배우들로 당시 이들을 부르던 텀을 브랫팩이라 했는데 이 작은 클릭에서 벗어나 나중에는 더 큰 제너럴한 텀으로 잠깐 여겨지기도 했다 (이 때 맷 딜런, 션펜, 매튜 브로데릭, 톰 크루즈등이 포함되곤 했다)
아마도 80년대 대중문화의 뺴놓을 수 없는 심볼 중 하나일 영화일 것이다. 그리고 이 음악은 존 파와 데이비드 포스터의 작품으로... 영화의 주제곡으로 쓰였다.
85년도 빌보드 1위를 차지했고 그래미 노미네이션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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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관람 후 할말이 별로 많지 않은 영화를 잘 만든 영화라고 할 수 있을까?

재킷은 시간이동과 폐쇠된 공간 안에서의 설정의 공식을 아주 잘 따른 영화다.
고로 못만든 영화가 아니라 공식을 잘 따른 '잘 만든' 영화다.

하지만 새롭지도 않고 진부하여 할말이 없는 영화다.

이러한 소재가 인디 영화 속에서만 나도는게 아니고 [나비효과] (시간이동)와 [소우] 혹은 [본] 시리즈 (폐쇠 공간) 등의 대형 블럭버스터에서 충분히 다뤄졌고 관객들도 그에 많이 길들여진 이상 전혀 새로울게 없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영화 나름의 잘 짜여진 내러티브 속 캐릭터들끼리의 관계정도만이 영화가 끝날 때 즘 경찰관 살인범을 알으켜 줌으로서 '아하~' 식의 아주 작은 보상을 준다.



이제부터 스포일러...


그렇다. 많은 이들이 눈치 챘겠지만 경찰관의 살해범은 바로 매켄지다.
007 주연급의 배우가 왜 이리도 비중없는 캐릭터였을까 하는 의문은 여기서 해결된다.
영화 마지막 장면, 애드리안 브로디가 뇌진탕으로 쓰러질 때 매켄지가 창문을 통해 보며 손가락에 끼고 있는 녹색 노끈은 브로디의 편지의 모놀로그 장면에서 경찰관 살해범이 바에 앉아 녹색 노끈을 돌리고 있는 장면을 삽입하며 내러티브를 완성시킨다.

얼굴이야 많이 변했지만 시체실에서 쳐박혀 있던 동안 매켄지도 시간 이동을 했고 빌어먹게도 브로디를 만나 그의 인생을 저주로 바꿔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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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리안 브로디는 역시 불쌍한 연기에 딱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  카이라 나이틀리...
그녀의 입모양새는 왜 항상 그리 삐뚤어져 있는지...
매력이긴 하다...
하지만 뭔지모를 대형 영화에 출연하며 어딘가 속세에 많이 찌들은 느낌이 나는건..
[Bend it Like Beckham]에서의 그 풋풋했던 모습은 먼 기억 속으로 사라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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