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갠적으로 가장 좋아라 했던 스타일의 오프닝 음악 들이다...
한 때 팝스 오케스트라 붐도 일고 했었는데.. 아직도 즐겨듣는 음악 풍이다.
그리고 이 때 또하나의 특징은 과학의 발전에 의해 태어나는 신세대, 신무기들이 중심을 이루었고.. (물론 레이건과 부쉬의 영향이겠지만)

오프닝 시작에 멋진 목소리의 나레이터가 숨가쁘게 상황을 설명하며 넘어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he Incredible Hulk 두 얼굴의 사나이

이 때까지만 해도 나는 두 얼굴의 사나이와 헐크가 따로 존재하는 줄 알았다...
모든 직장인들에게 위로가 될만한 외화가 아닐까...
"과장님 열받게 하지 마십쇼...크허헉"

사용자 삽입 이미지

The A-Team A 특공대

비에이와 머독이 상당히 인상깊은 캐릭터로 남은 A특공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The Six Million Dollar Man 6백만불의 사나이
경제 발달이 활성히 이루어지고 있던 시절..
수퍼맨 이미지의 아빠.가장의 아우라를 입고 아버지들이 오히려 더 열광했던...
가족을 책임지는 가부장시대의 주인공이었던 그들에게 더 큰 아드레날린을 전했을 듯 싶다...

나중엔 소머즈랑 결혼해서 난 아들도 사고 당해 엄마 아빠의 능력을 초월한 영화버젼도 나왔었다...
'소련은 이제 죽었다고 생각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Knight Rider 전격 Z 작전
시계, 자동차에 관심을 100% up 시킨...
반에서 누가 한 명이라도 미국 여행을 갔다오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만난 키트 얘기로 그 날의 주인공이 되었었던..


사용자 삽입 이미지
S.W.A.T
두 말 필요없는 나ㅢ favourite track


사용자 삽입 이미지
V. 브이
제인 베들러 분의 다이애나...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들은 누구였을까?
빨간 색의 복장은 공산당 빨갱이들을 떠올렸고
그들의 일관된 복장은 나찌를 떠올렸고
레지스탕스의 자유분방한 옷차림과 기사도 정신은 연합군을 떠올렸다.
(아마도 스타워즈가 깔아준 이데올로기적 멍석이 아주 잘먹고 들어간 경우가 아니었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Street Hawk 검은 독수리
시속은 기억 안나지만 암튼 엄청 빠른 속도로 도시를 질주했던..검은 독수리
하지만 빨바라바라바라밤은 없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harlie's Angels ..
드류 배리모어, 류시 류, 카메론 디아즈가 오히려 더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챨리의 엔젤 시리즈.





728x90
반응형
반응형
외화 중  경음악이 쓰였던 묶음...
나름 TV를 통해 신디사이저 소리를 가장 흔하게 들을 수 있었던 시기이기도 했었던 걸로 기억



사용자 삽입 이미지
Macgyver 맥가이버

두 말할 필요 없는 국민 외화..
피아노 칠 줄 아는 이들은 대부분 연주했었던...
500원의 거금을 투자해 피아노 연습을 했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Alf 알프

멜마크에서 온 알프..
진짜 뻔뻔한 인간(?) 상을 보여주었던...
아..정말 뻔뻔 뻔뻔... 맥가이버의 배한성씨가 성우를 맡았던 걸로 기억이 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irwolf 에어울프
맥가이버 만큼은 아니었어도 꽤 인기 있었던 외화.
시즌 연장하며 주인공 보내드리고 형인지 뭔지 나오면서 점점 안보게 되었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Doogie Howser M.D. 천재소년 두기
아역배우 출신의 흥망성쇠를 다룰 때 가장 흔히 입에 오르는 두기...
Harold & Kuma goes to White Castle에서 폐인 카메오 출연이 압권이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Murder, She Wrote, 제시카의 추리극장
나름대로 노인장을 보여준 제시카 할머니의 추리극장...
물론 그녀의 캐릭터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아우라를 빌려오는 것이었다.
요즘은 나이 30 후반만 되도 여배우 캐릭터 얻기가 힘들다던데..
728x90
반응형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다시 디스코로 빠져든다...
역시 디스코의 마법에서 평생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다...


one of the classics.. 타미코 존스의 "너의 사랑없인 살 수 읍어.."






Can't Live without your Love by Tamiko Jones

할스튼, 구찌, 피오루찌로 대변되는 70년대의 디스코씬은 모순 그 자체였다.
60년대 히피의 마지막은 70년대 젊은이들에게 현실을 직시해야만하는 사상적/정신적 공허함을 안겨다 주었다. 그로인해 그들은 집단적 이상과 모임에서 벗어나 자신의 육체와 쾌락으로 빠져들었다....
70년대 디스코는  MTV의 등장과 함께 미디어가 그 활개를 치며 세상을 지배하기 시작한 80,90년대의 나르시즘에 가득찬 이미지 사회에 대한  전초전이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