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Deep Down

(深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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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ent for Atlantis
[New Age] by MikeOld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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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가 과연 있었을까? 트로이를 발견한 이도 그리고 그의 아들도 아틀란티스 탐험 착수 준비를 하며 이유 모르게 죽거나 실종 되었다...










Ocean of Light (Club Mix)
[Trance] by Hype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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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 음악을 들으면 해저 속을 스피디하게 뚫고 지나가는 느낌이 난다.. 깊은 바다 속의 중압감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그 속에 한 줄기 떨어지는 빛과 함께













Into the Sea (Original Mix)
[Trance] by Adam D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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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트랜스만이 표현할 수 있는 direct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다. 수압과 해저의 기분을 소리로 이렇게 느낄 수가 있다니...









The Leaden Sea
[Ambient] by Coelaca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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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해저를 테마로 한 곡은 아니지만 무언가 심연 속에서 생명체들의 움직임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이다.













Deep Blue Sea
[Psych Folk] by Dan Rossen (Grizzly 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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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포크 송... 무언가 한바탕 사건이 끝나고 영화의 마지막 크레딧에 나오는 것 같은 그런..














Under Water
[Trance Vocal] by Dele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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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라기 보다는 얕은 어떤 곳을 빠르게 헤엄쳐 가는 그런 느낌의 보컬 트랜스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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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 Denis  [J'ai pas sommeil (I Can't Sleep)]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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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하우스에서 이 영화를 본 순간 자리를 뜰 수 없었다...
두 번 밖에 상영을 하지 않아 첫회를 보고 당장 한번 더 보기로 마음 먹었었다..
거기다가 감독인 클레어 데니스가 와서 토론을 벌인다하여 들뜬 마음에 일주일을 기다려 다시 갔으나...
감독의 개인사정으로 토론회는 취소되었다는 절망적인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하지만 다시 봐도 푹 빠져 버릴 수 밖에 없었던 걸작...

물론  오래 전 일이라 스토리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어쨋든 욕망이란 어떻게 채워지는가...
자신이 바라는 최후의 만족감을 느끼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지만 부분적으로 욕망을 채울 수는 있다는 철학을 담고 붙잡을 수 없는, 형체 없는 욕망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묘사한다...

물론 배경이건 설정이건 캐릭터건 침울하고 어둡고 비관적이다. 하지만 영화를 보며 그 사이키델릭한 몽환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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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on 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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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oon Revisited (Song for Elvis)
[Rock/Folk] by Cowboy Junk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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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의 Natural Born Killers에서 흘러나온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Sweet Jane을 리메이크한 곡을 들었을 때...."아...~"하는 탄성만 나왔다. 원곡도 원곡이지만 이처럼 향수 가득한 분위기 속의 재 연출이 가능하다니!
카나디안 밴드 카우보이 정키스의 블루문 리비지티드 또한 카우보이 정키스 만의 애수어리고 편안한 분위기가 가득 담긴 하와이 아래 달과 엘비스를 향한 룰라바이 처럼 들린다...






Two Full Moons and a Trout (Caspar Pound Remix)
[Trance] by Union 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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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트랜스 음악 원조 중의 하나로 초기 애시드적이고 몽환적인 트랜스 음악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걸작이다.
Trout은 영어로 연어다. 연어는 보름달이 떴을 때 알을 뿌린다고 한다.. (기억이 맞다면...)
거기다가 두 개의 보름달이라니... 몇 광년 떨어진 원시 시대의 어느 별의 배경 음악 같다...
음악이 흐르며 연어의 '생명'의 액체가 전달되는 부분은 트랙의 클라이맥스다.






Moon, Don't Come Up Tonite
[Jazz Vocal] by Patty W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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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이후로 활동했던 재즈 보컬리스트로 속삭이는 듯한 워터스의 보컬이 아주 매력적인 트랙이다.
이미지에서도 풍기듯이 재즈임에도 불구하고 히피의 사이키델릭함도 물씬 느껴진다.
소닉 유스의 썰스튼 무어, 요코 오노, 패티 스미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Moon River
[Dub / Chill Out] by Kid Koala & P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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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년 생으로 천재 아티스트로 통하는 키드 코알라, 턴테이블리즘의 핵심 인물이기도 하다.
수많은 트립합 DJ와 턴테이블리스트들을 배출한 Ninja Tune 레이블 소속이다.
턴테이블리스트인만큼 Dub 사운드가 주를 이룬다...
 그의 Dub 테크닉과 오드리 헵번의 목소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만들어내는 트랙으로 어떻게 들으면 공포 사운드트랙 같기도 하다.
한 때 공포 영화 보고 집에 돌아가며 차 안에서 이 음악을 듣다 freak out 한 적이 있다. ㅎㅎㅎ






Moon Beat
[Chill Out Downtempo / Trip Hop] by LTJ 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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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생각인진 몰라도 이 음악 듣고 있으면 늑대 인간으로 변할 것 같다는... 아주 세련된 과정을 통해....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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