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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성공적인 댄스 액트였던만큼 음악이건 영상이건 아바의 리믹스들이 참 많다..
그 중에 맘에 드는 것들 몇 개 찾아 공개...

Dancing Queen (The MBL Return of the King Remix 2008)




Dancing Queen Video Remix ::: MBL




Like an Angel Passing Through My Room (Saint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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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erritory by Grand Popo Football Club


깔끔한 일렉트로 신스팝~~

남자들의 패티시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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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hone Warehouse에서 만든 광고인데 아주 짤막하게 아주 센스있게 커뮤니케이션의 진화를 한눈에 보여준다..
역시 직관적이고 간단명료한 정보 디자인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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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삶이 힘들 때,
뜻하지 않은 역경을 만날 때,
그 역경이 지속될 때...
그리고 그 곳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만큼 생각치도 못했던 어둠의 장벽에 둘러쌓였을 때,
언제나, 희망이라는 단어는 존재한다..

요즘은 하루 중간에 갑자기 흥분을 하지 않나...
또 갑자기 짜증에 들어차질 않나...
또 갑자기 웃다가
또 갑자기 화를 내고
심리 곡선이 이리 저리 오르락 내리락...

유치 뽕짝 포스팅...


The Justice of Suffering

[Metal doom] by Swallow the Sun
그들의 앨범 Hope






Lullabye (Mountain)

[Indie pop/Folk] by the Acorn
절망?
그냥 그렇게 축 처질 때 위로 받고 싶은 목소리....






Star Wars a New Hope

[Trance] by Dj Mystic
딛고 일어나자..
유치하지만 그런 것이다...






Someone to Love

[Rock/Shoegaze] by Minipop
글들의 앨범, [A New hope]
그래도 언제나 사랑하는 이가 있기에 다시 희망을 찾는다..





Ligaya

[Trance/Progressive/Anthemic] by Gouryella
그래, 이런 날이 오겠지... 언젠가는...
This is the first day of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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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때 올렸었던 [ 2008/10/28 - [CINEMA/Cinematheque] - 발레릭한 분위기의 진짜 Chill한 휴식 영상...Brian Bowman의 Meridian ] 이 영상과 맥을 같이 하고 있는 듯한...

그 때는 여름이었으면 이번엔 겨울 분위기로..

움직이는 얼음 큐브가 참 투명하고 예쁘다... 역시 패션 쪽 감각들은 알아주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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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상, 특히 가요 프로그램이나 컨서트 같은 경우 무대를 아름답게 수 놓는 여성 백댄서들이 있다. 주연은 아니지만 항상 비중있고 가장 중요한 조연으로 아티스트의 뒤에서 묵묵히 음악에 대한 interpretation을 도와주는 아주 중요한 존재들이다.
(일본영화 백댄서즈도 상당히 추천할만함...)
가장 중요한 조연이라고 한 것처럼 오늘 날 백댄서들은 항상 뒷전에 물러나 있나.
하지만 뮤직 비디오가 활성화 돼지 않고 일일이 하는 가수들의 섭외가 쉽지 않았던 옛날에는 이러한 댄스 트룹들이 무대의 중심은 물론 프로그램과 무대의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때가 있었다.
그러한 여성 댄스 트룹의 거의 시초같은 그룹이 있었으니 바로 영국의 유명 음악프로그램 Top of the Pops에서 70년대에 활동하던 Pan's People이다.
몇 번의 멤버 체인지가 있었고 그들의 댄스 또한 지금 보기엔 좀 어설퍼 보이지만 엄청난 사랑을 받던 영국의 그야말로 사랑스러운 Babe들이었다.

그들의 주옥같은 영상들...
국내 유튜브에도 이렇게 오래전 영상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다..
예를 들어 드라마 [질투]의 오프닝을 오려준다거나...ㅋㅋ


1972년 12월 28일 Cherry Gillespie 데뷰 영상
체리, 혹은 쉐리이~ 가 팬스 피플로 데뷰했던 영상인데 거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포장되었다가 나온다... 쉐리도 초창기 멤버는 아니지만 Babs Lord, Flick과 함께 가장 많이 사랑 받던 멤버 중 하나였다.




Pan's People 1974



Pans People 60s~70s 엑기스 모음


Finders Keepers ::: Chairman of the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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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다 파탄날 지경이고 각하께서는 2%도 아닌 1%를 위하여 나머지 떨거지들 다 죽일 태세다. 이대로 나간다고 어떤 사람들은 걱정할 일 없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한번의 고통을 겪어야 한다... 썅 ... 도대체 왜...

솔직히 앞날이 너무 무섭다... 벌벌 떨어도 모자랄 지경이구만 주위의 어떤 이들은 쥐뿔 돈도 빽도 없으면서 맘 편히 지내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보기엔 낙천적이고 희망에 찬 성격이라기 보다는 돼체 이노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무슨 일이 닥칠지 일이 터져야 알 사람들 같다.. 원래 낙천적이고 희망에 차있는 성격이라면 걍 그런가보구나 하거나 본이라도 받을려고 하겠지만 이 뭐병...

살아날 구멍이라곤 빈틈이 보이는 곳마다 다 막혀가고 있는 이 상황에 모가 그리 인생이 즐겁고 편한지 몰겠다.. 일 터지면 젤 타격이 큰 건 자신들일텐데...

아.. 절라 무섭다.. 세상이 어찌되어가는고...


[House/Progressive/Electro] Money 2007 Phinz Remix by David guetta



[House/Electro/Minimal] Making Me Money (Switch Remix) by Jacknife Lee



[Progressive/Italo/Disco] When the Money's Right by Fan Death



[Lounge/Big Band/ Disco]She Works Hard for the Money (Donna Summers) by Larry Nored




Cash in My Pocket....이건..옛날 미국 T셔츠 디자인 회사 직원이 올렸던 Lip Dub과 비슷한 맥락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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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추네 멤버들의 얼굴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영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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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내려서 보기 ^^

아바의 뜻은?


멤버 중 스웨덴 사람이 아닌 멤버는?



그럼 추억의 아바 동영상 모음...

Lay All Your Love on Me :::




Our Last Summer




I am the City (Extended)




Hasta Ma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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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ndbending Spot이라는 회사가 만든 이즈라엘 광고 동영상인데
역시 베니 베나시의 Satisfaction의 분위기에 맞게 현란한 영상미를 보여준다.
남자 친구가 문 앞에서 벨을 누르며 기다리는
그리고 그 동안의 여자친구가 느끼는 그 조바심... 나 오늘 화장 좀 먹어주니?

출처: http://motionographer.com/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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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Game Music


photo: http://www.geekologie.com/2008/07/super_mario_landscape_art_inst.php

어린 시절 나는 Family 오락기를 썼었는데,
오랫동안 한 게임펙들을 모아 청계천에 가서 새 게임으로 바꿔오는데 항상 아줌/아주씨들한테 사기당했던 기억이 난다 ^^
일본에서 공수한 게임팩까지 8,9개 뭉텡이로 가져가 최신 게임펙 하나와 바꿔왔던...
그 중엔 드라곤 퀘스트와 드라곤볼도 포함되어있었건만!
패밀리 시절 이후 컴퓨터가 생기고 디스크로 하는 DOS게임으로 이어졌다... 
그 추억의 오락들...

 Megaman Go!

어느 정도의 난이도도 있고,
특히 이 오락의 매력은 다양한 캐릭터들이었던 것 같다..
캐릭터들마다 주제가도 따로 있고....
이건 메가맨... 6초짜리..^^
 


 Tetris Theme


두 말할 필요 없는 소련 최고의 게임이다.
테트리스는 간혹 유원지 오락실에 가게 되면 하곤 한다...
뭐 여전히 잘 하진 못하지만.. ^^
 


Mario Brothers Theme Orchestra by Unknown
영원한 게임의 전설이 아닐 수 없다..
수퍼마리오.
이 음악은 생 음악 버젼으로 누가 했는진 모르겠지만 아주 잘 만든 라운지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Ragnarok Theme by Nobuo Uematsu

파이널 판타지 8을 처음 만났을 때는 충격 그 자체였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스토리 전개와 음악들...
그리고 라그나록..



 Mario Hacked by Cult Gaming

이건 컬트 게이밍이라는 게임 음악 리메이크 전문 그룹의 버젼으로 라띠노 삘도 나고 약간 멜랑꼴리한 맛도 있다..
이미지만큼 흥겨운 버젼은 아니다..


 

Street Fighter 2 -Credits

스트리트 파이터...
그 당시 오락실 다니던 이들의 모든 동전을 앗아갔던...
난 이런 류의 파이팅 게임은 별루 좋아하지 않아서 하게 되면 베가만 선택하고 편법으로 다 깨부셨던 것 같다..ㅋ
스트리트 파이터2의 엔딩 크레딧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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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 때 이어 다시 이어지는 데이빗 린치 감독의 광고 영상 모음 2탄  접 때는 향수 광고였으니 이번엔 거의 짬뽕으로 시리즈 완결 ㅋㅋ  
이번에도 여지 없이 린치 감독의 그 미친듯하리 만큼 haunting한 영상과 꼭 클라이맥스에 나오는 뒤틀리는 사운드 이펙트와 함께 하는 내러티브의 전복... 항상 유심히 봐야 한다..


1991: We Love N.Y ::: 뉴욕 도시를 깨끗하게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던 광고 캠페인인데 거의 뭐 데이빗 린치 식 영상의 광고 중 가장 걸작으로 뽑고 싶다... 정말 이거 보면 거리에 쓰레기를 버릴 수 없게 된다.



2002 NISSAN MICRA ::: 닛산의 자동차 광고 동영상으로 역시 저 파란 플라스틱 느낌의 주둥아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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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감독들 중 하나는 David Lynch다.

항상 뛰어난 영상미를 통해 관객을 중독시키고 뇌에 쥐가 걸리게 만들어버리는 이 감독을 좋아하는 것은 바로 그 영상미 때문이다.
스토리 텔링이라는 전통적인 내러티브 중심이 아닌,
영상이라는 영화의 핵심 요인에 더 큰 중점을 둔다.
책을 읽는 것처럼 그의 영화를 이해하려 들면 아마 나가 떨어져버릴 것이다.

어쨋든 그렇게 감각적인 감독이라 그런지 광고 영상도 많이 많았다.
그 중에 역시 데이빗 린치와 어울릴 만한건 바로 향수 광고가 아닐까...
냄새...향... 그것을 어떻게 영상을 풀어나갈지...


Gucci by Gucci : 블론디의 Heart of Glass가 흐르며...


밑에는 Making 동영상




Obesession by Calvin Klein :: 위대한 문학작가들을 테마로 했던...








Opium by Yves Saint Laurent ::: 아편.... 이름도 죽이는..




Sun Moon Stars by Karl Lagerfeld ::: omg 데릴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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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밀크가 날스 바클리의 음악에 맞추어 만든 영상인데...
처음은 걍 걍 보다가 심장이 튀어나오는 부분 부터 버엉...찌며 계속 보게되는 영상...
나름 괴상하면서도 나름 로맨틱하면서도 나름 유치하면서도 나름 괜찮은 영상...

다소 역한 씬이 잠깐 나옴으로 심장약한 사람은 보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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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angel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왜 항상 천사를 떠올리면 포근함과 아름다움 보다는
그녀가 지닌 슬픔과 고통이 떠오를까...

인간의 삶을 바라보며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천사...
그녀는 언제나 숭고함의 대상이다.

[Dubstep] Archangel by Burial
런던/브리스톨 덥스텝의 새로운 바람을 이끌고 왔던 아티스트 베리얼의 음악.
아키엔젤은 천사 중 가장 최 상위층을 말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유리엘이 이 레벨에 속한다. 미카엘은 타라천사인 루시퍼와 사탄을 처단하는 왼손잡이 천사이자 하나님의 분신격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가브리엘은 하느님의 신비와 비밀을 담고 있다.



[House/Electro/Synth] Gigavolt Angel by Adeyhawke
신스와 일렉트로 사운드가 아주 장엄하지만서도 가볍게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트랙.
기가볼트라는 트랙 이름 답게 전기의 짜릿함이 물씬 느껴진다. 왜, 천사는 이렇게 무겁고 무서운 느낌일까... 아름답고 귀여운건 요정들이다... 천사는 오히려 심판자의 이미지에 더 가깝다.




[Trance] Be.Angeled (PVD Club Mix) by Jam & Spoon
시대를 풍미했던 영국의 크림 클럽과 마이더스의 손으로 일컬어지는 DJ인 폴 반다잌을 말할 때 빠질 수 없는 명곡이 바로 이 트랙이다. 독일 트랜스의 거장인 잼엔스푼의 비 엔젤드를 반다잌이 리믹스한 트랙으로 새벽 3시, 크림 클럽에서 이 트랙을 반다잌이 떨어뜨렸을 때 클럽버들을 환희와 눈물의 도가니로 이끈 사건은 아직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클러빙의 전설의 한 장면으로 회자된다... 비 엔젤드... 얼마나 장엄한 느낌이닞...




[House/Deep/Soul] Angel Love by Samantha James
위의 곡들은 테크노/프로그레시브/트랜스 계열로 아무래도 그 무거운 태생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어 지금부터는 소울풍 딥 하우스를 시작으로 좀 가벼운 트랙을...
사만다 제임스의 보컬은 샌프란시스코 하우스 특유의 소울풍하면서도 가벼운 백인 여성 보컬의 좋은 예다. 흑인 여성 보컬의 디바 하우스가 조금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환영받는 그런...





[Rock/Country] Angelmine by Cowboy Junkies
포크와 얼터너티브 컨츄리 음악으로 유명한 카우보이 정키스의 음악으로 아마도 그들 최고의 전성기는 90년대 였는 것 같다. 카우보이 정키스라는 이름은 그들의 사운드를 아주 잘묘사하는 절묘한 네이밍이다. 이 곡은 그들이 어느 정도 대중적 성공을 이루었던 시절 나온 곡으로 영화 A Truth about Cats and Dogs 사운드트랙에도 실려있다. 컨츄리계의 이단아? ㅋㅋ





[Chill Out/Downtempo/Tango] Milonga del Angel by Astor Piazzolla

좀 소프트한 설렉션으로 나가는 만큼 아예 걍 쳐지는 분위기로 나아가기 위해...
천사의 밀롱가라는 트랙으로 내가 알기로 밀롱가는 아프리카 음악에 영향을 받아 태어났고 진화해서 훗날 탱고의 전신격이 된 음악 스타일이다. 이 곡을 연주하는 아스토르 피아쫄라는 아르젠티나의 혁신적인 탱고 아티스트로 탱고의 새 지평을 열어준 누에보 탱고 계열의 대표적 아티스트다. 누에보 탱고는 탱고와 재즈 그리고 클래시컬의 크로스오버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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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tionographer.com/



간만에 올려보는 CF 영상
Full Version으로 말 그대로 여신 포스를 뿜어내는 그 아우라를 물로써 표현했는데
아으... 쫌 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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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라도 안하고 있으면 한강 갈지도 모르겠다.

다시 돌린다.

그동안 썩혀 놨던거 다 올라간다...

크어....

:::Groovie's Lounge:::


:::::::::REPLAY::::::::::::



[Electro House / Synth / Progressive] Valentina by Leba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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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Minerva의 정체가 궁금하지 않다.
그리고 알 필요도 없다.
적어도 그 자신이 말한 고구마 팔고 / 금융권에 있었고 / 인제 죽을 날만 바라보는 할아버지라는 것... 거짓말이건 참 말이건 그 정도가 우리로 하여금 그에 대해 알게 해주는 정보일 뿐 더 이상은 바라지 않는다.

난 태생적으로 꼰대를 싫어한다.
태생적으로 어떤 거부감이 있나 부다. 하지만 모든 꼰대를 싫어하는건 아니다.
갠적인 이유로 근 몇 년간 정말 존경하고픈 윗사람을 만나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아마도 이런 존경하고픈 꼰대를 만나고픈 그 열망이 더 컸는지 모른다.

Minerva를 존경하고픈 이유는 딱 3가지다.
1) 뚜렷하고 확고하다.
그가 말하는 것이 진실이냐 거짓이냐를 떠나서 그의 관점만은 확실하다는 것은 그의 글을 읽고 누구나 다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선택은 우리가 하는 것 뿐

2) 관찰력.
1번과 맥락을 같이 한다. 현재 진행형으로 떠다니는 정보를 관찰하고 파악하고 표현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은 없다. 그것이 빗나가건 적중하건 그의 관점대로 풀어나가는 것 그리고 그것에 대한 자신과 확신. 그건 타고난 거라기 보다는 노력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3) 어린것들, 후세들을 생각하는 마음.
이건 좀 바이어스가 있을 수 있다. 그가 진짜로 세상을 떠나는 마당에 정말 앞으로 이 지옥같은 삶을 해쳐나가야 할 어린것들을 생각해서 글을 쓴건지 아님 걍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에 너무 격분한 것 뿐인지. 하지만 그의 글들을 읽고 많은 '어린것'들이 각성하고 자신을 되돌아 볼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그 뿐이면 됐다. 너무나 고맙다.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서 그에 대해 뭐라뭐라 하는 것도 그가 원하는 건 아니겠지만 지금 너무나 미칠 정도로 심신이 초토화되고 절망적인 입장에서 그의 글을 읽을 수 있었던 것이 마른 땅에 비가 내리는 것처럼 내 갈증을 그나마 해소시켜 주었다.

미친듯이 흘러가고 있는 현 경제 상황에 대한 인지를 도와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오히려 어떻게 자신만의 관점을 키워 이 미칠대로 미친 세상을 헤쳐나가야 할지에 대한 답 보다는 그의 관점과 경험을 통해 살아남는 생존 법칙들 중의 한가지를 보여 준것만으로도 그의 글은 가치 있다.

그가 말한 경제 관련 의견을 제외하더라도 그가 그토록 내뱉었던 다른 많은 말들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나 나이가 어리면 어릴 수록 더욱 더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가 말하던 대중 선동이나 세뇌에 대한 말들은 노엄 촘스키가 평생토록 내뱉었던 의견들이랑 큰 관점에서 다를 건 없다. 단지 그러한 말을 그렇게 당차게 내뱉는 이를 다시금 만나게 된 것이 반갑다.  또한 그의 글들을 읽으며 앞으로 정말 밀려올지도 모르는 지옥같은 세상에 대한 공포 뿐만이 아니라 인생 최고의 나락에 떨어져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내 현재 삶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채찍과 같아 감사하다.

그리고 솔직히 욕심이지만 개인적으로 그가 죽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글을 남겨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그의 말처럼 지금 중요한건 어떤 놈 혹은 어떤 놈들이 누구냐, 거짓이냐 뭐냐를 떠나서 내가 지금 이 미친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남느냐에 대한 절대절명의 순간에 대한 대처와 준비일 듯 싶다.

다음은 미네르바의 글 중 경제관련 내용이 없는 후반기 포스팅을 긁어왔다.
어쩌면 항상 외쳐대던 뻔한 내용일수도 있지만
인터넷라는 커뮤니케이션의 바다를 통해 '공유'하고 싶다...

그리고 이건 미네르바가 쓴 글들에 대한 링크..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yzcyxX5kuoE0&group_id=1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76272

[과연 나는 누구인가 ".... ]

난 경제적 이야기를 쓰면......  안 된다....
그건 국가가 침묵을 명령 했기 때문이다.....따라서 한국 경제에 대한 부분은 일체 쓰지 않는다.그리고 나에 대해서 궁금해  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내가 누군지 알 필요도 없다. 그리고  찾을 필요도 없다.

그 모든 것은 무의미한 행동들이며 이제 어차피 오래 살지도 못하는 늙은이인데다가  자칫 그런 행동들이 사회 혼란 야기 목적의 위험한 행동들로 보일 수 있기 떄문이다. 

나에 대한건  처음부터 철저하게 머리 속에서 지워야 한다. 

내가 한 일은 쉽게 말해서 여태까지 2차원적인 현실 세계를 3차원적인 시각적 관점이라는걸 가지고 바라 보도록 쉽게 말해서 옆에서  어드바이스를 해 준 것 밖에 없다. 

자.....한 사람이 그림을 보고 있다...그림을 시각적으로 보는건 도화지상 2차원적인 데이터다... 

이것은 일반 한국 국내에서의 뉴스  공중파...메이져 신문들.. 경제 잡지들... 정부 정책 발표들... 국가 정책들..이런 것들이다.. 

하지만 문제는 세상에는 2차원적인 것은 없다는 것이다... 

3차원적인  공간 형이상학적인 3D 의 입체감을 가지고  다양한 시각적 관점에서  면밀하게 여러 각도에서 경제적 현상이나 정치- 경제 -사회 적인 연관 관계들을 보는  개개인의 시각적 관점과 그런걸 보는 능력이 중요하다는걸 강조한 것이였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일대 혼동이 밀려 오는 것이다.. 

분명 현재  한국사회의  매트릭스 체계는 다양성이라는걸 용납 하지를 않는다... 그건  일탈 적인  통제 밖의 양식이다.. 망치로 두드려 튀어 나온 못을 가차 없이 때려 박아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잔인한 현실이라는건 2차원이 아니라 3차원 적인 시각적 관점과 그에 따른 능력이 요구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외국 언론을 먼저 본 후에 국내 언론을 접해서 걸러 들어야 한다는 말이 바로 예전에 한 그 참 본질적 의미였다.

내가 한 일은 그 차이점에 대해서 옆에서 자극을 주면서  이런 다양성에 입각한 관점 부여와 동기 부여라는 탈 매트릭스 체계적인  이탈 동기 부여에 따른 생존 문제에 대해서 말을 한 것이였다.  자... 분명히  매트릭스 체계인 냄비는 이제 덮혀지는 단꼐를 넘어서 이제 끓기 시작했다는걸  모두가 다 눈치를 채기 시작했다. 

그 1차 타격은 역시 소득 5분위 가운데 가장 밑바닥 계층 부터 지금 허리케인이 몰아 치고 있다.. 이건 괴담이 아니니 뭐라 하지 않을 변명의 여지가 없는  비정한 사실이다.

다만.........이런 구조적 매트릭스 쳬계에 대한 시각이 없이 매트릭스 안에서 사육만 당하고 있었다면?. 

과연  지금 현재 나는 어떤 상황을 맞이 했을까 하는 것이 처음 말을 시작했을 그 당시부터의 본질적인 문제였다. 

그래서 이런 구조적 매트릭스 체계를 보는 3차원적인 시각적 관점과 판단 능력의 중요성과 행동 능력. 

그에 따른 개개인별의 서바이벌 생존 대처 방식에 대해서는 이미  모조리 알려 줄 만큼 알려 줬다. 

난 기분 내키는 대로 거의 한 4번?... 정도를 지워 버렸다.. 지금 없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 

어떤 경제 현상이 딱 하나 터지면 그 한순간만 모면하는 스킬이 중요한게 아니라 구조적 매트릭스가 어떤 매트릭스인지 깨달아 가는게 핵심이기 때문에  여태 길게 말을  해 가면서 해 준 것이였다. 

닌 여기서 글을 쓰지만 난  " 미네르바 " 라는 아이디를 가진 정보량 2 진수의 01001011 의  그냥 단순 데이터일 뿐이다.

문제는   개개인별로 이런 차이점을 깨닫는데 핵심이 있다는 것이다.

이 차이점을 처음  말해 주면 이해를 대다수 못한다...

중요한건 내가 아니라 이 걸 보는 개개인들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 구조 매트릭스에 대한 자각과   각성과 걔달음을 통해서 나 자신과 내 가족과 내 경제적 재산권을 지키고 나의 권리를 지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  실제로 중요한 것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일본이나 중국에서 달러 스왑으로 몇 백억 달러를 들여 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란 애기다. 

알겠니?.. 

그에 따른 파장이 뭔지 앞으로  그런 외부 변수 + 알파 라는게 어떤 여파로 매트릭스 전체에 여파가 미칠 것인지에  대한 예상과 각자의 대비라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3차원적인 관점을 키우라는 것이 핵심이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굳이 전문 용어를 안 써 가면서 길게 쓴 이유가 그런 이유다.. 최대한 쉽게 비전문가 중심으로 말을 한 이유가 그 이유였다... 

일반 학생이건.. 가정주부건... 노인정 노인네건... 동네  건설현장 아저씨건... 그 누구나.. 접근성에서의 제약이라는걸  받아서도 안 되고 거리를 두어서도 안 되며 이런 자본주의 시스템상에서 살고 있는한 철저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마치 옆에 마누라처럼....핸드폰처럼...  

있어도 없는듯이.없어도 있는 듯이........ 물과 공기의 관계이기 때문에 이렇게 길게 말을 해 준 것이고 이런 가치적인 관점에서의  정보성이 아니라 정보를 볼 줄 아는 시각적 관점을 제공했다는 것이 이제까지의 핵심이였기 때문에 그에 따른 막대한 반발이 나왔던 것이였다. 

난 뭐 때문에 이렇게  이름이 많이 팔린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지만 이건 앞으로 살아가야할 20대나 30대.. 가족을 책임쟈야 할 40대 이상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핵심적인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의 빠른 각성을 하라고 노래를 부른 그  근본적인 이유의 핵심이 이런 것이다. 

나...... 혼자라면 괜찮지........... 아니.괜찮을 수도 있겠지..나 혼자 라면이라도 끓여 먹고 버티면 되니까. 

근데..... 

만약 내가 지금 가족을 부양해야 할  위치라면? 

애가 있다면?..

그래서 나 자기 자신의 이런 무지가 얼마나 위험 천만 한 것인지에 대한 " 자각" 조차 없는 것이 이 한국 이라는 나라의 현실이였다는걸  새삼 놀라서 말을 한 것이다. 

내가 미쳤다고 말을 한게 아니다. 

난 별로 이름 팔리고 싶은 생각도 없고.. 얼굴이 왜 궁금한지 그것도 난 이해를 못하겠다..그리고 그냥 이제 나이 먹어서  병원에서 요양 치료나 하는 늙은이에다가..  의사가 지금은 잔소리 하는 마누라나 마찬가지다. 

나에 대한 걸 궁금해 하지 말고........ 이 글을 보는 " 나 " 자신에 대한...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이라는것 부터 일단 시작해라.... 

사람은 살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잔인할 정도의 관찰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누구보더 냉정하고 잔인하게.... 극 사실주의적 관점에서... 지금의 나 자신의 가족 관계, 건강. 재산. 직업. 학력. 앞으로의 미래.  10년 내외의 미래 플랜.  예상되는 일들... 

신체적으로  치아부터 몸에 이상은 있는지..  건강 검진은 받았는지...  어디 문제는 없는지..

습득한  실전 응용 기술이나 직장에 다 짤렸을 경우 가족 부양을 할 뭐가 남아 있는건지...(실제로 이 부분에 대한 자기 점검은 굉장히 중요함.. 최소한 서브 기술적 스킬에 대한건 재고해야 함)... 

막말로.......회사 짤리고 내일 당장.........가족 부양을 위해서   사거리 한복판에 나가서 붕어빵 구울 자신은 있어???..

그래서 물어 보면 하나 같이 다 100% 가족을 위해서라면 자신 있다고  하더군..

그래서 돈 500 주고 주말에 한 번 나가 보라고 했지?.그러니까 결과는?........ 

52명 중......30%???.거의 사무직이나 하던 애들은... 쪽팔리다고 하나?..... 낮 가려서 못하더군.. 창피한거야...  잔인하게 말해서... 

그래가지고는...... 곤란하지......
말과   내재된  생각에 괴리가 생기면 앞으로가 문제란 거지.. 

그. 래. 서...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이 살면서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이다... 

이제  간호사가 불러서 가 봐야 한다....  " 나" 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말고. 이 걸 보는 " 나 " 자신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과 각성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 차이를 알겠니?...이 중요한 걸?.. 

나 자신을 관찰 한다는게 어떤 것인지 얼핏 황당한 소리 같아 보이겠지만 이건 굉장히 중요한 것이기 떄문에 이렇게 공을 들여 말하는 것이야.. 

 그리고 난...............이제 부터는 경제에 대한건  단 한 마디도 말하면 안 돼... 

이런 점들을 유의해서 잘 생각을 해 보렴......난 이제 시어머니가 불러서 가 봐야겠다....

간호사가 시어머니 보다 더............. 

잔소리가 심하구나............아 ..진짜... 그만 하라는구나....  이제 치료 때문에 당분간 못 온다..

그럼 잘 살으렴...   

이런 것들이  학교에서 교과서적인 이론 경제학만 배우는 것 보다 살면서 개개인별로 더 중요하기 때문에 누누히 강조를 하는  이유다.

각자..심각하게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의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그래야... 

그 다음의 극복을 향한 나 자신에 대한 재건 플랜이 나오는 것이니까..

그 다음에야  나를 살려야 그 다음에 내 회사를 살리고 내 가계를 살리고.

그 다음에야  그 잘나 빠진 애국 하겠나고 나서는 것이고 사회 문제에 대해서 다 같이 고민하고 고혈을 짜 내든 희생을 하건 어쩌건 하건 말건 하는게 나오는 것이다. 

당장.

집에서는  빵이 없어서 굶주리고 있는데.....뭔 놈의 여유가 있어서  거창하게 애국과 국가 발전과 사회 문제를 논한단 말인가. 

세상에 그것처럼 한심한 것은 없다.... 한심한 거라기 보다는 미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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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든 사회든 국가든 세계든..
지금 상황에 딱 어울리는 단어...


CLUSTERFUCK !

모든게 미친거다..

그래도
일말의 희망이란게 남아 있을지...
남아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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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나중에 써먹을 때 또 왕왕 찾아다니는거 귀찮아서 아예 코드를 올려버림

밑에는 관련 내용 링크

Embedding High Quality Youtube Videos [via Kottke]
View YouTube in high-res


까다로운 개념 얘기는 집어치우고,
Embedded Video 주소에 &ap=%2526fmt%3D18 
라는 코드로 바꿔 넣어주면 된다.

중요한건 두 번 집어넣어줘야 하는데, 가만히 보면 URL 주소가 두 개 나온다..
Param 쪽 하나,
SRC 쪽 하나에 붙여주면 된다.

밑에 예는 링크 긁어 온 것임..
http://blog.makezine.com/archive/2008/11/embed_highres_youtube_vid.html?CMP=OTC-0D6B48984890

 

즉, 요렇게 씌워주면 된다...

<object width="600" height="47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iMQBKkDJY2c&hl=en&fs=1&rel=0&ap=%2526fmt%3D18"></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iMQBKkDJY2c&hl=en&fs=1&rel=0&ap=%2526fmt%3D1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600" height="475"></embed></o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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