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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SCHOOL DAYS ROCK




갑자기 고딩 시절이 생각나서...
정말 Best Days of Life였다...
근데 아이러니컬하게도 그 때는 내가 지금 가진 것 중 없는 것이 3개 있었다.
술, 담배, 이성... ㅎ

암튼 고딩 시절하면 정말 여러가지 기억들이 스쳐간다...
미국 고딩 시절 중에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가 바로 프롬인데...
우린 남녀공학이 아니여서 이성 친구 구경할 수가 없었다.. ㅎㅎㅎ
그래서 내게 프롬이란 없다..ㅜㅜ

음악은 그 시절을 다루는 그 시절 대중 틴 영화, 드라마에 나올법한 간단한 락 음악 몇 개만 뽑아 봤다...
정말 가볍지만.. 그 시절 생각이 절로 나게 만드는 음악들...


Flavor of the Month by the Posies

고딩 시절 이런 음악 처음 들으면 왠지 설레였다. 락 밴드의 음악은 디스코 음악 만큼이나 겉보기에는 단순한 구조와 패턴을 가졌는데... 거기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의 에너지 만큼은 장난아니다.. 젊음이 원하는 모든 3요소+1을 가졌다. 미틴듯이 두들겨 대는 드럼과 징징거리는 기타와 뇌를 유혹하는 보컬 그리고.. 백그라운드에서 수위조절해주고 있는 베이스... 암튼 포지스의 이 음악을 두고 하는 얘기는 아니고... 전체적으로... ㅎㅎㅎ





I hear the Call by the Unforgiven


옆 앨범 커버만 봐도 딱 음악과 잘 어울린다. 난 90년대 청춘을 보낸 사람이다.. 하지만 밴드는 85년 결성 88년 해체할 때까지 딱 하나의 뮤직 비됴와 앨범 릴리즈를 가지고 있는데 바로 이게 그 릴리즈 싱글이다. 뭔가 우리 고딩 마인드가 지향하는 어딘가 어설프면서도 귀여운 마초 캐릭터와 잘 어울릴 그런...





I Can't Wait by Kelly Osbourne


뭔가 아주 typical한 고딩 시절의 음악이란 바로 이런게 아닐까...
거기다가 오스본 가문의 이름까지 ㅎㅎㅎ






Life Goes On by the Sundays


Indie Rock계의 전설 중 하나인 the Sundays... 또 하나의 전설인 the Smith와 동레이블 소속이었고 그 아성에 견주어졌었다...
Sundays의 음악들을 들으면 참 Romantic한 감성이 있다. 낭만 속에 빠져 허우적데는 무정부주의적 사생아들의 요람 소리 같은...

엔딩곡은 좀 이래야 되지 않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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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서 빵빵거리지마!!"





Rain by the November's Doom





Death note 2탄...
저번 주말의 황당 경험...

사람 몇을 태우고 이태원으로 고고씽...
주차장에 차가 없어 부영 주차장으로 가야겠구나 생각하고... Bungalow 방향의 좁은 골목으로 진입...
이래 내 뒤로 바짝 급히 따라붙는 검정 그렌져...

사건은 이 때부터 바짝 붙어서 오는게 불안했는데...
거기다 앞에는 사람들...
사람들 때문에 못가서 느리게 멈췄다 느리게 뭠췄다 가고 있는데...
이 병진이 하이 빔 번쩍 번쩍 급기야는 크랙션 빵빵빵...

내 앞에 있던 인파가 황당해서 길을 터줌... 모세가 바다 길을 열은 것 처럼...
하지만 Saturday Itaewon Night Fever! 거기에 얼마나 사람들이 많았겠는가!@
에이 병진아 토요일 이태원 골목이라고!!!!

거기에 차가지고 들어가는 것도 쪽팔린데 크랙션은 왜울려!!!
암튼 모굴에서 좌회전 해서 큰 길로 진입할 때까지 이 병진자식의 크랙션은 계속 이어졌다.
그럴꺼면 애초부터 왜 골목으로 들어와서 골목으로 나가냐고
니가 골목길 우회전 안하고 계속 대로로 직진하면 똑같은 길인데...

큰 길로 나가 난 부영 주차장 가려고 오른 쪽 깜빡이 키며 다시 속도 줄이니
이 병진이 급 속도를 내며 내 왼쪽으로 바짝 따라 붙어 내 차를 멈추게 한 후 다시 속력내어 직진한다...

참았다...
참고 그냥 우회전 하고 부영 주차장으로 올라갔다..

내 성질 참 많이 죽었다...
가끔 운전하다 그런 경우 있거든...
너무 열뻗쳐서 쫓아가서 아예 박아버리고 싶은.,,,


잘 참았다고는 생각하는데 생각하니 열 뻗치네...
니가 무슨 이유로 그런진 몰겠으나...

마지막 내게 화풀이를 하고 간거 보니 별로 생사가 달려 급하지 않았던 용무인 것 같다...
이 병진새끼

아무리 차가 밀리고 인파가 밀리고 시간이 급해도 사람을 위해 만들진 길에서 사람이 최최최최최최 우선!
이 말은 밀리고 밀려도 절대 크랙션 질 하지 말지어다!!!!!

차라는 건 아주 큰 기계이고 엔진이라는 무서운 성질을 가진 기계야 아니 무기야
얼마나 위협적인데...공격적이고...
그냥 7400 x2 내고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그냥 달려 !!!!
골목길에서 대한민국 운전자의 곤조를 보여주지말고ㅣㅣㅣ
아주 쪽 팔려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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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 NipporiNenneKoya 
ねんねこ家 넨네코야 @ 暮里 닛뽀리



少女時代 by 斉藤由貴











지난 밤 클러빙의 여파...
역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All Night은 불가능...
그나마 첫 날엔 첫 날이라고 신주쿠에서 밤을 세고 츠끼지 새벽 시장 고고씽에 성공 했으나 동경 > 시즈오카 > 동경을 오가는 살인적인 스케쥴에 역시 새벽 4시 즘 지쳐 결국 지하철이 open하기 전 택시타고 호텔로 향해 오자마자 곯아떨어졌다.

하지만 특별한 이번 여행인 만큼 초인적인(?) 힘을 모아 오전 11시 기상에 성공하고 만다..
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닛뽀리!

대부분의 도쿄 여행이 서쪽 지역에 한정되어 있어 동부에 있는 닛뽀리는 특별한 일정으로 다가왔다.
왠만한 곳은 오늘 섭렵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아키하바라 정복까지 꿈꾸고 있던 날이다.

어쨋든 main target은 고양이 테마 카페라는 넨네코야! 부랴부랴 시즈오카에서 돌아와 예약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부지런히 지하철을 다시 타고 움직인다!




사실 닛뽀리역에서 내리지말고 네즈역에서 내려 좁은 골목길을 향해 올라간다.



네즈역에 도착 해 냥이카레 먹을 생각으로 가드가 군침을 흘리며 넨네코야로 향한다...
근데 좀 늦게 출발해서 예약시간이 좀 넘어 걱정 스럽다..
니뽀리의 마을 분위기는 저랫다.. 어딘가 메트로폴리스다운 분위기를 떠나 어딘가 여유롭고 정적인,,,



왠지 초딩시절 기억 속에나 남아 있을 법한 골목길을 쭉쭉 따라올라가니...



넨네코야가 보인다!!!


예약 시간이 꽤 많이 지났지만 다행히도 주인 아주머니가 들여보내 주신다... 완전 다행이다..
들어가니 모든게 다 냥이 테마다.. 모든게... 하지만 고양이는 없었다...



냥이카레 세트를 주문하고 이래 저래 살펴보는데 재밋는 책이 보여서 집어 들었는데...
완죤 귀엽다... 저 책, 사고 싶다...
우리의 냥이들이 집 안에서 가장 자주 있는 곳... ^^



하야시라이스 냥이가 나왔다.. 어쩜 저리도 만들어놓나!!!!
야호! 초인적인 힘으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길 정말 잘했다!!!
아키하바라를 휩쓸기 전 니뽀리에서의 점심이닷!



바로 귀연 냥이를 저렇게 아작을 내버렸다... 저 숟가락....





드뎌 간판 스타 냥이가 나타나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엄청나게 사이즈가 크더라...
그럼 우리 냥이의 동영상을 잠깐...





보니까 성질이 꽤 난폭했다.. 타 냥이 점원들과 싸워서 결국 강제 퇴장 조취가 취해졌었다..
근데 아주 그냥 이 아이가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 계속 사진 찍고 귀엽다 말하고 귀찮게 하던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그 남 참견 안하기로 유명한 일본인인데도 불구 하고 결국 한 아저씨가 말리더라..
"아줌마 이제 그만 하세요...."



사진 촬영은 금지라고 들었는데 여기 온 손님들 자유롭게 카메랄 찰칵찰칵 하고 있어서 분위기에 휩쓸려 나도 엄청나게 찍어댔다.. 그 군중의 분위기를 보고 쥔 아주머니도 어쩔 수 없으셨던 분위기...


데자또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저 앙증맞은 냥이 발바닥 모찌.... 맛도 죳아!



그렇게  넨네코야에서의 점심을 마치고 계산을 하는데 아쥬머니가 특급 정보를 하나 주신다.
오늘 닛뽀리에서 마츠리가 있는 날이라고....
친히 저렇게 지도에 표시 까지 해주신다... 완죤 감사했다...

어렸을 적 일본 왔다갔다 하면서 동네 마츠리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어 이번 여행에서 한번 봤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이런 우연이 있을 줄이야... 쥔 아주머니에게 도모가 아닌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를 날리고 예정을 조금 바꿔 아키하바라 가기 전 닛뽀리 마츠리를 경험하러 발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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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PARK



이제 가을이 온 것 같은데...
그동안 바빠서 포스팅이 없던 관계로...
그동안 여름만 되면 미친듯이 여름음악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2010년은 그러질 못했다
그게 아쉬워서 조금이라도 이번 여름을 기억하는 의미에서..
놀이공원을 테마로 한 쫌 '더운' 음악들을 소개한다.

난 유원지가 미친듯이 좋다.
돈만 많다면 유원지를 테마로 전 세계여행을 돌아다니는 것도 아주 괜찮을 듯 해...
와우~ 벌써부터 흥분된다..
하지만 돈이 없다.
우울하다... -_-ㅋ
기행기 아주 기가막히게 써올테니 누가 스폰서 해줄 사람 없음요??????


[Muzak] Now That's More Like It by The Chevrolet Experience cast

나에게 유원지에 놀러간다는 그 순간의 느낌은 이런거다.. 뮤작에서 느낄 수 있는 그 말도 안되는 자본주의 사회 속 지랄같은 작은 행복에 들뜬 그런 사운드... 완죤 사람 세뇌를 위한 음악이었지만.. 정말 이 뮤작들에는 말도 안돼는 로맨스 감성이 들어 있다.. 서버비아의 집에 갇혀 하루종일 청소를 하던 부녀자들... 그리고 전쟁을 앞둔 병사들... 그들이 이런 음악을 듣고 있었더라는 상상을 해보면 정말 모순 중의 모순이다... 아 암튼... 유원지 출발의 느낌은 이렇게!!!!! (근데 이거... 쉐볼레 자동차 광고 음악임 ^^ㅋ)




[Chill Out/Uptempo] Astro Age Steel Orch. Plays Lo by Yann Tomita

구름 과자 먹으며 여유롭게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싶게 만드는 음악
다운받은거라 저게 Full Title인지는 확실치 않다...
암튼 얀 토미타의 음악세계도 참 .... ^^






[Electro Pop] Arrested by Cof Cof

아웅~~ 들뜬 애기같은 맘으로 유원지 싸돌아 다닐 때 이런 기분...
완죤 에너지에 넘쳐서 싸돌아 다닌다는...
하지만 좀만 지나면 그 많은 인파에 질식하게 되고
허리가 쑤시기 시작하고..
여기서 방법은 음주밖에 없다
마셔라 부어라 맥주.. 그리고 다시 움직인다..
근데 아직도 난 T-Express를 타보질 못했어... ㅜㅜㅋ 그렇게 재밋다며?






[Indie Pop/Tropicalia] Warm Heart Of Africa (So Shifty Remix) by the Very Best

아프리카 하니까 뭔가 동물원 분위기 ㅋㅋㅋ
이 음악도 참 많은 Remix들이 있는데 각기 다 개성이 있다.
유원지에서 정말 떌 수 없는 것이 바로 동물원인데...
이 음악 듣고 있자니 마다가스카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완죤 좋을 것 같아!!!






[House / Progressive] Sunshower by Johnatron

Dr. Buzzard's Original Savannah Band의 버젼이 참 좋긴 한데 조나트론의 버젼이 좀더 혼잡한 인파 속의 그 더운 듯한 열기의 느낌을 더 전해주는 듯하다. 완죤 후룸라이드 타러가야할 분위기다..
더워 더워...
근데 이 음악을 들으면 왠지 에너지 넘쳐 주체를 못하는 애들을 달고 다니는 힘에 달리는 부모의 감성인 것 같아...



[Pop/Comedy] You Look Marvelous by Billy Crystal

내가 왜 이걸 이 Playlist에 올렸는진 몰겠지만... 암튼 그런 가면 무도회 식이 느낌이 좋다랄까?
희대의 코메디언 중 하나였던 빌리 크리스탈... 이건 뮤직 비디오가 더 대박이다...
가사도 넘 웃기고...
완죤 유 룩 마블러스~~~~!!!!
이렇게 유원지의 밤은 좀 작위적인 가사와 사운드와 함께 해야 더 로맨틱 한 것 같아~




[World/Folk] La Poubelle Cuisine by Gabriel Yared

이건 뭔가 유원지의 마지막 퇴장을 알리는 느낌도 있다...
오늘 힘차게 빼낸 에너지들을 뒤로 하고,
"오늘 재밌었어"하고 집에 돌아가는...
근데 더욱 느껴지는 건... 유원지마다 다 타입들이 있는데 뭔가 해변가 쪽에 낡아 빠진 그런 횡환 분위기의 유원지의 모습?
그런 느낌도 더 많이 전해주는 듯...
정말 영화 베티 블루에 딱 어울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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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뜸했던 Glass Candy Posting...
목소리가 낯익지 않아?
앨범 쟈켓도 낯익지 않아? ㅎㅎㅎ
난 쟈니 쥬웰이 이렇게 fat한 신디사운드로 질질 질퍽질퍽 끌고 가는 사운드가 너무 죠아!
리믹스라 어쩔 수 없지만, 이 곡.... 아이다 노의 목소리로 듣고 싶어.. 미안 캣 파워... ^^ㅋ

INTIMATE (GLASS CANDY REMIXXX) by Appalo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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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Shibuya Clubbing@La Fabrique Twee Grrrls vs ThreepeeBoys



이 날의 여행은 1년 전 Bling Magazine Column에 적었으므로 Link만 첨부~ ^^ㅋ
EW05: La Fabrique: Twee Grrrls Club에게 배운 '논다'라는 것





컬럼에서 할 말은 다 했으니 그 때 영상을 찾아 올려본다.


TWEE TV: LOVE AND HATES in VICE Aug.2009




이건 그 날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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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 Shinjuku Okonomiyaki NegiToDama ねぎと卵 네기토다마




夢見台
by いきものがかり




안진에서의 꿈만같은 온천 1박을 끝내고 다시 춤추는 오도리코를 타고 신주쿠로 돌아왔다.
역시 신주쿠의 주말 낮의 모습은 평일 밤의 그것과 또 다른 awe의 느낌이었다.

숙소에서 안진의 전통주를 끝낸 후 바로 나가 또 다른 activity를 실행 할 예정이었지만 역시 나이도 나인지라 여행독을 어쩔 수가 없다. 호텔 방에서 잠깐 뻣어 버린다.

겨우겨우 저녁 6시즘 이를 악물고 일어나 다시 신주쿠 역으로 향한다.
오늘은 일본 여행 두 번째 하이라이트로 예정된 시부야 Clubbing~!!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던 관계로 Womb으로 향할 예정이었다.



우선 밥은 먹어야지... 하루 하루 먹고 싶던 일본의 음식을 정해 놨었다..
아무리 5박이라도 아침까지 해봐야 겨우 15개 정도의 쵸이스 밖에 없어 신중했는데
오늘은 오코노미야키로 정했다..

리겔꾼의 소개로 일본 블로그를 통해 유명하다는 오코노미 가게로 몸을 돌렸다.
오늘의 멤버는 리겔꾼과 치짱.

두근두근 무슨 오코노미가게길래 ~

음식을 시켰으나 나오지 않는다....
물어본다
종업원이 납신다...
미안해서 어쩔 줄을 모른다
내가 다 미안하다
우리가 미안해서 어쩔 줄을 모른다
종업원 언니들,
SIde Dish 하나 놓는 데도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른다.
손에서는 테이블에 닿을랑 말랑 디쉬가 떨어지지 않고 떨고 있다.
우리가 받아서 놓는다
챙피해 죽으려 한다
그래도 음식 안나온다
또 묻는다 언제 나오냐고
이번에도 미안해 죽으려고 안다...

이제 파악 되었다
왜 이 가게가 유명해졌는지...
이 미안해 하는 언니들...
또 다른 차원의 초 카와이다...

일본 여행가는 덕후분들 이 가게를 꼭 가보길 권한다...
 

   店舗名: ねぎと卵 新宿店


   住所:  〒160-0021東京都新宿区歌舞伎町1-21-2 伊藤ビル2F

   TEL:  03-3209-3123

           Map:




 


이 포스팅에서 좋은 음식 사진이 없다... 안진 여행의 여행 독으로 너무나 피곤한 나머지 사진 찍을 여력이 없었다.. 죄다 흔들렸다...


저것도 다 먹은 후에 찍고 흔들렸다...


마왕 소주를 시켜 먹었다... 괜찮았다...




그나마 제대로 나온 사진이다.


가게 전경이다... 저기 언니가 보이는가?



리겔꾼과 치짱, privacy를 위해 black tape 처리....
그 날 되지도 않는 인생 상담 후에 치짱에게 말 놓아버린 것 같다...
다들 훈훈하며 어색한 분위기의 연속...
역시 마왕...


쵸 4차원 오코노미집에서 한 차례 끝낸 후 시부야로 향하며 프리큐라 한 컷...
요즘은 참... 완젼 샤방하게 나오더라...
몇십만년만에 찍은 스티커 사진인지... 동작 방법도 어려워 죽갔더라...



그리고 시부야의 클럽 골목을 배회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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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뿐만이 아닐듯...
으례 모짜르트가 싫다고 말할 때 이유는 "너무 밝음"이었다.
너무 행복에만 가득차 있어서 싫어.. 너무 밝아서 부담스러워...

헌데 주말에 음악공부하고 있는 옛 대학교 후밸 만나 술 한잔 했는데 이 친굴 통해 모짜르트의 재 발견을 하게 되었다.
역시나 대중적으로 유명한 모짜르트 음악들 듣고 지례 불쾌감이 들어 일찍부터 멀어졌던 모짜르트...
그 간사하고 작은 경험을 통해 얼마나 무식한 오해를 하고 있었는지 참... 
자신이 부끄러워 질 정도였다.

음악을 들으며 온 몸에 전율이 쫙쫙 와 닿는 이 기분... 참으로 오랜만이다...

오늘 비도 오고 집에서 혼자 하루종일 모짤트 음악 뒷 배경으로 맥주와 호시노 유키노부의 Space Fantasia Anthology 만화를 읽고 있는데 음악에 영향을 더 받아서인지 만화의 웅장한 스케일이 더 장엄하게 와 닫는다...

그러면 모짤트의 세계로 고고씽~~


Lacrymosa Requiem



Mozart's Great Mass in C Minor- Kyrie




Mozart Requiem Mass in D Minor VI - Confutatis and Lacrimosa






Mozart: Piano Concerto No.23 in A major, K488, Second movement




Mozart Piano Concerto No. 9, Third Mvt, Mitsuko Uchida



Mozart Requiem Mass in D Minor VI - Confutatis and Lacrimosa




Sumi Jo - Donizetti - Lucia di Lammermoor - Mad Scene




Lacrymosa - (Remake)



이건... 보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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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를 또 하난 신설했다.. 이름하야 Death note,,, 아주 내 지극히 주관적인 감성으로 삶 속의 분노를 여기다가 표출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리..

일년에 한 두번 정도 밖에 못모이는 처지라 추석 연휴를 통해 떠난 중국 여행...
아바타에 나왔다는 그 장가계에서 돌아다닐 당시 굉장히 곤두서 있었다..

내 얼굴에 침 뱉기 식인지 몰겠지만 .. 한국인 관광객이 거의 50%이상이었는데 좀 추한 모습을 특히 많이 경험해서다..
안그래도 사람 많은데 줄서있을 때 아무 말없이 사람 밀치고 치이고... package 여행으로 갔는데 우리 팀 한 할아버지가 자랑스런 대한민국 아줌마 두 명의 "모세가 바다를 가르듯이" 열어 졌혀 버린 공간에 의해 치여서 넘어질 뻔 하기까지 하고.. 아름다운 절경과 좁은 길 안에서 담배피고 꽁초 던지는 모습 등... 아아... 정말 짜증나...

암튼 장가계가 정말 절경은 절경인지라... 내심 감탄하고 있는데,
안그래도 기독교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 않는 나로서는 아주 신경쓰이는 풍경이 펼쳐졌다...

그냥 봉우리면 봉우리지 먼넘의 할레루야 봉이라고 이름까지 지어 주시고... 비가 개이고 절경이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니 확성기에서 나오는 소리란,

"여러분은 축복받으신 겁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때창...

여기까진 오케이...

한 200미터 가량 떨어진 저 쪽에서는 더욱더 우렁찬 찬송가의 메아리가 울려퍼지는데... 실제 그 곳에서는 그렇게 크게 들렸는데 영상에는 참 작고 은은하게 들린다긴 하다만...
그 찬송가와 함께한 장가계의 절경...
완젼 쉣이었다...

제발 그냥 조용히 좀 쳐보지...
내가 이 정도 가지고 오바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짜증과 체증으로 다가왔다..

이쯤에서 음악듣고 가자..
Jesus' Blood Never Failed Me Yet by Gavin Bryars with Tom Waits



난 성경과 예수가 인간 문명 최고의 사기극이라고 믿고 있는 1인이다.
천주교의 십자군 시절 학살도 저주스럽지만,
기독의 그 Offensive한 캐릭터는 더 저주스럽다... (구약에서 헌금 빼온 것부터 시작해서)

고대 역사에 취미가 있거나 [시대정신]류의 다큐와 책을 접한 이들은 잘 알겠듯이,
성경과 예수.. 그리고 종교 자체가 사기극이다.

[시대정신]의 내용을 빌리자면,

성경도 고대 전설의 짜집기이며 그들이 그토록 목메다는 10계명 조차 이집트의 Book of the Dead에서 넘어온 것이다.
(이는 시대정신 뿐만이 아니라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10계명 뿐만이 아니라,
모세, 노아의 방주, 구세주...등등 모두...

예수 이전,
예수의 모태가 된 전설들은 모두 이미 12명 제자, 생일 12월 25일, 3일 뒤 부활, 처녀 수태라는 공통점을 다 가지고 있다.

그저 천체를 바라보며 읽어가던 고대인들의 해석이 신화화 된 것일 뿐 실체가 아니다.
실체라면 그건 바로 태양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야문명이 예언(?) 아니 풀어낸 수학적 결과인 2012년에 주목하는 것이다. 그것이 헛된 노스트라다무스식 종말의 예언이 아닌 천체의 움직임에 대한 해석이기 때문에...

암튼... 그냥 조용히 입닥치고 자기들 Community에서 맴돌지 왜 다른 사람들까지 굳이 피해를 주냐고..
지들끼리 있으면 딴 사람 피해도 안주고 아무도 개 상관 안할 것 아냐ㅕ....-_-ㅋ

교회인들에겐 미안하다.. 착실한 분들도 무개념 개독들 만큼 많기에..
하지만 그 community에 속해 있는 개개인을 욕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그 Community의 개념 자체가 난 의심스러울 뿐이다.

Yeah! Jesus never fai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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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hang Sha w/ Retro Camera



이번에 장사 --> 장가계로 가족여행을 갔다왔는데.. 계속 Camera 360을 사용하다가 Geo Tagging등으로 인한 무차별한 데이터 사용.. (한 4~5메가?)로 data 요금의 폭탄을 맞고.. 무심코 Geo Tagging 기능이 없는 Retro Camera로 한 장사의 사당을 찍었는데 괜춘한 매력에 쏙 빠져들었다. (물론 camera 360에 geo tagging on.off 설정이 있다마는..)




Developing 시간이 꽤 오래 걸려서 잘 쓰지 않았는데 정말 공들인 흔적이 돋보이는 GUI를 자랑한다..

더군다나 이번 Update으로 Home Screen Widget이 제공 되는데 완소! 완소! 
Toy Cam 등의 effect를 좋아하는 Android 유저에겐 필수인듯...



바벨, 핀홀, 졸라로이드, 오렌지박스, 퍼지캔이 제공 된다..
앞으로도 꾸준히 카메라도 늘려주고 Geotagging도 가능하게 해줬으면 해!!!
갠적으로는 FudgeCan 사진기가 젤 맘에 든다.


그럼 음악과 함께 하는 장사의 이미지들...


Variation 3 A 1 Clav. Canone All'Unisono by Glenn Gould




















Hunan 대학..

장사 공항

홍콩 공항


인천으로 돌아가는 뱅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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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y  Music



소녀감성의 음악 모음이랍시고 올렸는데 나중에 갈수록 또 조금씩 방방 뛴다.
Chicky Music이라고 왠지 들으면 고딩 대딩초의 소녀 감성에 알맞을 음악들인데.. 잘 맞을런가는 모르겠다..
물론 요즘은 다르겠지만 적어도 80,90년대 감성에는 호소할 수 있을 듯한...

굳이 말하자면 파커 포지의 이런 느낌?




[Pop] That's what I Get, 2 by Brittany Burton
Gwen Stefani를 좋아한다는 브리타니 버튼은 가수 뿐만이 아니라 곡도 쓰고 연기도 한다... 왠지 홍콩 연예인의 공식같은... -_-ㅋ 암튼 음악인으로서는 브랜디, 프린스, 스티비 원더를 존경한다는데, 꽤 그런 감성들이 이 곡에 잘 묻어 있는 듯 하다. 아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괜찮은 Pop 음악. ^^





[J-Pop] Move on by Lisa
M-Flo 등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꽤 인지도가 있는 리사의 Full Name은 Elizabeth Sakura Narita다. 완죤 웃김 ㅋㅋ 암튼 이 일본-콜럼비아 혼혈 가수의 Move On은 Tone도 꽤 소녀 감성적이고 일본 특유의 리릭스 답게 (연인인지 친구인지 애매한 남자친구에게) 안녕을 고하고 자신을 길을 찾아 나설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러고 보니 이 포스팅의 테마는 그렇게 잡힌 것 같다... 너 (남친) 없어도 난 홀로 설 수 있어!






[Pop] Beautiful You by Sally Corlett
요즘 기억력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바람에 기억이 안나는데.. 그 옛날 MOS의 한 Compilation에 종종 실렸었던 Beautiful이 있었는데.. 여기서 Full 로 듣게 되었다.. 역시 괜춘해..





[Pop/ House/ Synth] Lonely Sea by Alexis
이 포스팅의 유일한 남성 보컬 음악인데 사진을 보면 단번에 떠올르는 인물은 아마도 보이 죠지일 듯.. 요번 포스팅 생각하면서 생각했던게 딱 이런 풍이였다.. 80년대 후반과 90년대를 떠올리는 이 신스룹과 보컬... 왠지 영화 Party Girl의 Parker Posey (오! 내 또 한명의 고딩시절의 여신이여!)를 떠올리게 한다..





[Pop] My First Night without You by Cindy Lauper

이번 포스팅의 엔딩으로는 정말 충분한 음악인데.. 그 시절 이 언니의 영향력은 정말 가공할만 했다.. 왜 이 언니만 보면 Vivienne Westwood가 생각날까.. 암튼 둘이 먼가 쿵쿵짝이 있었는지는 좀 찾아봐야 하겠지만.. 펑크의 이미지 때문일까.. 한 명은 상업적 소녀 펑크.. 한 쪽은 펑크와 아예 함께한 인생... 먼가 좀 아이러니컬하군.. 암튼... My First Night without You라는 제목부터가 이 포스팅의 모든 Theme을 대변해준다~ (mp3는 못올려서 영상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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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한국에서는 무시당하는 쇼니 에릭숀의 X10의 당당한 유저 중 하나인 나...
 그 속에 깔린 지금의 app들! (Xperia 기본 app 제외)

참고로 Xperia X10을 사용하는 관계로 Android 1.6에서 실행 가능 어플 기준임...

우선 Groovie's Lounge 음악 들으면서 시작

Ragnarok Theme from Final Fantasy VIII







[CAMERA]
-AndCam3D
3D 사진을 찍게 해주는 엡.. 아직까지 그닥 쓸모는 없다...

-AsciiCamera
아스키 스타일로 사진을 만들어 줌

-Camera 360 Pro

여러가지 이펙트.. 완소 아이템 중 하나...

-fx Cmaera ZOOm FX

다운받긴 했는데 자주 쓰진 않음

-PhotoSpeak
Portrait 사진을 움직이는 실시간 아바타로 만들어준다! 녹음해서 말도 시키고 ... 정말 재밋는 앱

-PicSay Pro
첨에 Adobe Photoshop 깔았다가 이거 깔고 지웠다... best 사진 편집 앱 in Android Town!

-Pixelpipe
Multimedia 파일을 자유롭게 여러 sns 사이트로 업로드 가능~

-PRO Paint Camera
이넘도 그닥 쓸모는 없음

-Qik
동영상 업로드할때 편함

-Retro Camera
여러가지 옛날 카메라 effect를 모아 놨는데 상당히 신경 쓴 흔적이 보임... 쫌 완소...

-SECuRET SpyCam
말 그대로 스파이캠,,, 동영상이나 사진이나.. 당신의 블랙박스로...

-SnapTell
Goggler를 쓸까 이넘을 쓸까 고민하는 중

-Ustream Braodcaster
유스트림 업로드 용

-Ustream Viewer
유스트림 보기용

-Vignette
말이 필요 없음 Camera 3605과 함께 best camera app in town... 꼭 유료 안받아도 LITE 버젼으로도 best 임...



[CONTACTS]

-AutoContact Free
모르던 전화번호로 전화 올 경우 자동 저장 가능... 꽤 유용~

-fring
'천하의  SKype을 덜덜 떨게하고 쪼잔하게 만들어버린 영상통화 가능 엡... SNS Service와 결합된 Phonebook 2.0 기능도 함

-Save MMS
걍 내 Message thread 에 들어가서 실행시키면 MMS 자동 SD로 저장...



[FEEDS & RSS]

-A Good Reader
정말 산뜨하고 세련된 UI의 RSS Reader, Google Reader와 싱크가능... News Room 과 더불어 뭘쓸까 날 고민케 하느넘...

-AG Korean Newspapers
걍 한국신문 모아논거

-AppBrain App Market
포스팅 참조... 완전 필수 엡... 어느 날 부턴가는 Market이 아닌  이 곳으로 접속 하게 된다.

-FactBook
오... 미정보기관에서 풀려난 전 세계의 모든 정보들이 이 곳에!

-NewsRoomㅎ믇

위에서 말했듯이 A Good Reader와 함께 정말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게 하는 완소 RSS Reader... iPhone 과 비슷한 Menu

-TED Mobile
정말 깔끔... 요약본 프레젠터 간략 정보 동영상 링크... 완소

-Today in History
지난 역사 속 오늘은 뭔일이 일어 났을지.. widget으로 깔아놓고 사용중

Tons of Fact
걍 심심할때 안알려진 fact들에 대해 심취할 때 좋은 시간 떄우기 용으로 좋은 app

-World News Papers
전 세계 신문 모음 에그리게이터

-네이트 동영상
검색 기능이 없다 -_-ㅋ

-=네이트 만화
만화니깐~ ㅎㅎ

-스포츠 신문
스포츠 신문 모음.. 더 이상 지하철에서의 민폐는 없다 ㅋ

-안드로이드 펍
국내 안드로이드 유저 커뮤니티 게시판



[GAMES]
-Basketball Shot
오락실에 있던 실제 농구공 던지기 겜.. 중독성.. 엄지와 검지 손가락 이어가며 경련남...

-Everlands Lite
동물 전쟁.. 은근 어려움

-Flight Director (LITE)
중독성.. 전 세계 7개 공항 위성 사진을 모은 헬기/경비행기/전투기/여객기 공항 착륙 시키기 게임.. 완죤 중독

-Memory Trainer
기억력이 떨어져 간다면 이 게임 추천

-Shot
이것도 뇌 트레인 용 ... 은근 생각해야 함.. 우연히 풀려버릴 땐 허탈함..

-누리고스톱 Lite
아직 안드로이드 고스톱이 업슴... 이거라도...


[LOCATIONS & GPS]
-Been There
 Geotagging을 통해 Google Map에 내가 찍은 사진에 대한 장소와 gallery를 자동으로 보여줌... 딴데가서 사진 찍었따가 마누라한테 걸리면 죽음

-Buzzni Movie Guide
내 주위에 상영하는 영화와 상영관 정보.. 유용함

-daum Maps
구글멥의 한계는 다음맵으로 극복한다.

-Geolover
로케이션 베이스 정보 엡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쓸모없음.. 해외여행 가서 유용할 듯

-Layar
무조건 설치 강추 엡... 엡 속의 엡.. 드뎌 Wikitude를 지우고 이넘에 올인!

-Parkdroid
나 주차 어디 했니?

-교통 알림e
논스톱 교통 정보랑은 또 다른 유용함

-논스톱 교통 정보
교통 알림e와는 또 다른 유용함



[LIFE TOOL]
-Barcode Scanner
말 그대로 바코드에 찍... 정보 쌱...

-Discount Calculator
백화점 자주가는 분 필수

-FlightStats Lite
승무원 여친둔 분들 필수

-S2 Calendar Widget
걍 위젯으로 한달 달력 보고 싶을 때

-SnapTell
고글스냐 이넘이냐... 사진 찍으면 그에 따른 정보 쫘아아아아악

-Stop Mosquito
여름 필수! 모기야 날라가라...

-Weather WIdgets
기상정보 쯤 위젯으로 필요하자나...

-Wiki Mobile
Wikipedia 자주 사용하니 유용함

-XPERIA Flashlight
이건 뭐 카메라 플래시가 아니라 경찰 손전등 수준인 엑스페리아 X10을 위한 Flash 엡.. click 한 번에 on/off

-도돌폰 사용량
완죤 필수... 내가 데이터를 이렇게 많이 사용했나?

-동네날씨
그래도 날씨 정보..

-지하철 노선도
안들 폰이 대부분 외산이 많아서리...

-카드생활

카드 문자 신청하신 분들... 이것도 딴데가서 그었다가 마누라한테 걸리면 죽음.. 마눌님들 남편 설치하게 할 강추 엡


[MESSAGING]
-Handcent SMS
바로 바로 popup ... 기본 Messaging 엡 쓰지 않게 됨... Privacy mode 당근 탑제..

-MSN Talk
Gtalk야 기본으로 깔려 있고 ... MSN 이 필요하긴 한데...






[MULTIMEDIA]
-Flikie Wallpapers
고화질 월페이퍼 좀 다운 바드려고...

-FreeTube
유튜브 rip 엡

-Last.fm
Groovie's Lounge 쥔장이 Last.fm없이 살 순 없지...

-MelOn
안드로이드 사면 멜론 쿠폰 주잖아.. 어케.. 써야지 ㅎㅎ

-MP3Download
이런거 하나 쯤은...

-PhotoFunia
걍 심심풀이 땅콩용

-Ringdroid
내가 가진 MP3를 편집해서 Ringtone으로 사용하자!

-Videos
Rock PLayer가 안깔려서 이거 사용 중...

-Wallpaper Rotator
월페이퍼는 Flikie에서 다운받고 Home Screen wallpaper는 이걸로 10분 마다 교체 시킴..


[SNS]
-Minihompy
싸이 아직도 하는 사람들...

-TweetCaster Premium
앞으로 안드로이드 기본 트위터 app이 될 TweetCaster.. 근데 워낙 좋은 트위터 엡들이 많아서.. 얘 괜찮음.. ㅎㅎ





[SYSTEM TOOLS]
-Advanced Task Killer
꼭 설치해야 할... 넘... 뒤에 돌아가고 있는 밧데리 잡아먹는 넘들 한방에 kill

-ASTRO
File Manager 젤 낫긴 한데... 그래도 그냥 폰에서 안하고 컴터에 USB 연결해서 처리하고 있긴 함.. ㅎㅎ

-Battery Time LITE
내 배터리 얼마나 남았는지 알아야 할 거 아냐.. 3~4 레벨 아이콘 보고 알겠어?

-Folder Organizer
sliding menu의 최대 단점은 뭐가 어딧는지 몰겠다는거... 이걸로 정리 하셈...

-Lookout
보안 app 항상 실시간으로 돌려놈...

-No Lock
가끔 졸 짜증나는 lock 해제... 이걸로 한방에 없애버려...


[TOOLS]
-3Banana
메모 엡.. geo tagging 기능도 있고 sync되니 날려버릴 염려도 없고... 완소 노트 메모

-Alarm Clock
이것땜에 내가 아침에 일어난다... 먼넘의 숫자 계산을 하라니.. 폰을 흔들라니.. 폰을 들고 몇 미터 이상 걸어야 꺼진다는...

-Barcode Genrator / Reader
나의 메모나 기타 정보들을 QR 코드로 만들어서 심플하게 전송~

-Document Scanner
내가 스케치/낙서 식으로 한 노트를 PDF 파일로 만들어 전송~

-Documents To Go
Microsoft Office 문서는 여기서 해결

-GDocs
Google Doc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싱크되니 유용함..

-StopWatch
이런 기본 엡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안드로이드폰을 위해 설치 해줌

-Translate
사전... 필요하잖아...

[WEB]
-Bookmarks to SD
SD 카드로 말그대로 북마크 저장

-Dolphin Browser
Opera랑 저울질 하다가 결국 Dolphin으로 올 in!

-aBTS
빗토렌트 사용자 분들... 꼬고 wifi 연결때만 사용하시길

-Naver
어쩔 수 없잖아.. 윙버스고 국내 search고... 게이버를 다운 받을 수 밖엔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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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ie's Lounge 에 음악이 빠질 순 없지.. 음악듣고 시작..
Get with you by DMX Krew





특히나 안드로이드폰을 첨 사용하는 유저들은 아이폰 유저들보다 뒤늦게 마켓을 접하게 된다... 아이폰은 앱스토어겠지만..
어찌하였건...

아직 아이폰보다는 떨어진다해도 이 수많은 안드로이드 엡들 중 나를 불편하게 할 것은 없다..

마켓 활용을 위해 가장 첨 깔아야 될 넘은 바로 앱 브레인...
이넘은 내가 안드로이드 폰에 깔은 엡들을 분석해서 나에게 맞는 엡을 추천해준다... (얼마나 인공지능적인지는 몰겠다만 유용하다)

하지만 앱브레인을 접해야 할 더 큰 이유가 하나 있건만,
그건 바로 SKT를 통한 안드로이드 폰을 통해 실행 시키는 마켓에서 찾아도 찾아도 찾을 수 없는 엡들...
특히나.. 게임을 깔고 싶을 때 엡브레인은 더욱더 유용해진다.




하지만 엡브레인 하나가지고는 안될 것...

FastWeb Installer app을 깔기를 추천한다...
바로 폰 브라우저에서 바로 app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app이다.



쉽게 말하면 시나리오는 이렇다...
Android에 게임설치위한 10가지 step!


1.누군가에게서 이 app이 좋다고 들었다. (예를들어 Bonsai Blast이라는 게임이라 치자)
2.깔고 싶다.
3.market에 간다
4.market에 없다고 나온다. (당연하지 게임이 왜보이겠어?)
5.FastwebInstaller를 찾아서 설치한다.
6.PHone 브라우저를 통해 appbrain에 접속한다. (물론 sign up먼저 해주는 센스.. gmail 계정만 있으면 된다)
7.그 app (Bonsai Blast)를 검색한다.
8.Install 한다.
9.깔린다
10.게임을 즐긴다.

물론 fastweb installer말고 다른 넘들도 많지만 우선 난 이넘을 사용하기에 추천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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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올려보는 신곡 포스팅 신곡이 아닌 넘들도 있지만 .. 고고씽~



Breakbot feat. Irfane - Baby I'm Yours



젠장.. breakbot... 완죤 funky



The Hundred In The Hands - Pigeons




어쩔꺼야 영상이 음악을 먹어버리면...


Die Antwoord - Zef Side



미친 천재들...

Right Said Fred - I'm Too Sexy



옛날 거 그냥 올린다...
완죤 섹쉬



Die Antwoord - Enter The Ninja


무슨 지 삶을 노래하는 것 같아... 나 무시하던 넘들 지금의 나를 봐라.. 와우~

Siriusmo - Wow




곧 나온다잖아 영화도... 대체 무슨 영화를 찍을 찌... 이 영상도 완죤 프레셔스야...


Homework - I got one 

Homework - I Got One (You're It) / Exploited Records from exploited records on Vimeo.

방학숙제 빨리 하셔요~ 이건 무슨 지가 제클린도 아니고 완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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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Perfume 이후로 이렇다하게 꽂힐 아이돌이 없어서 허전했는데.. 드뎌 큐티파이가 일 저질러 줬다.

그래.. 그나마 눈을 돌렸던 카라는 그 90년대 느낌의 아이돌의 에센스를 살려줄까하고 정말 기대했었는데 허니 이후로 그냥 시대 트렌드 (흐름도 아닌)에 흡수 되버리고.. 퍼퓸도 오리콘 몇 번 1위 하더니 그닥 옛날의 포스없이 에너지만 난무하고 했는데...

안그래도 열심히 Twitter following까지 하면서 기다렸던 Cutie Pai의 한 방...
역시 아키바계...



1분24초부터 시작되는 저 3D 아키바 아이돌의 입모양과 댄스를 보고 있자면.... 아우 쓰러질 것 갘아..
음악은 완죤 쇼킹은 아니지만 영상으로 먹고 들어간다..

이제 다시 큐티 파이로 도킹!도킹!!!!




TECHNO DoLL PROJECT 「プラモガ」


 


 


Cutie Pai『テクノ*ドール』『スパイシーチェルシ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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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Conditionne__ (Buda Edit) by Julian Jeweil





이건 정말 분노의 수준이었다!!!!
제발 Documentary 상영할 때 애들용 덥 나레이션 버젼 하나, Original 버젼 하나... 이렇게 상영해 다오...
그래... 그런 극장 개봉 다큐 특성상 아이들도, 교육도 생각해야 하고... 개봉관 간의 그 많은 issue들 이해가지만..
정말 이건 아니다..

정말 펼쳐지는 대 장관에 몰입할 틈을 주지 않고 쉴세 없이 떠들어 대는 나레이션...
아.. 정말... 미친듯이 분노할 것 같았다...

해설 자체는 참을 수 있다... 하지만 아빠/딸 간의 나레이션은 정말 영화의 맥을 끊어놓다 못해 사지를 처참하게 절단시켜 놓는다..
미안하지만 소리에 민감한 사람이라.. 여자 어린 아이의 목소리 특성상 굉장한 High Pitch가 귀에 바늘을 쑤셔데는 것만 같았다..

그리고 말이지.. 일일이 하나하나 쟨 무슨무슨 동물이고 뭐하고 뭐하고...
그래.. 그런거 교육상 좋지만말이다...
그냥 그런거 몰라도 펼쳐지는 영상을 통해 그렇게 아름다운 생명체들과 생태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 속에 몰입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Cine Poem 처럼 그냥 음악과 영상만으로도 아주 훌륭한 감동과 장관을 선사할 작품이다..

하지만 그넘의 빵꾸똥꾸 땜에 오션스는 그야말로 빵꾸똥꾸가 되버렸다...

그냥 좋은 홈시어터 구축하신 분들은 DVD 사셔서 아름다운 홈씨어털 통해 보던지,
걍 소리 죽여 놓고 자신이 좋아하는 Ambient / Progressive / New Age 계열 음악 틀어 놓고 보는게 좋을 듯...

영상에서 바로 본받아봐!
씨네마 천국의 어른 토토 아저씨가 그 아이에게 한 마디라도 했니?
그냥 데리고 다니면서 펼쳐진 광경과 현실을 보여줄 뿐이었어...
아이들의 눈에 무엇을 보여줄지는 어른이 결정할지는 몰라도...
그것에 대한 판단과 느낌은 어디까지나 아이들의 것이야..
그렇게 지식을 주입시키고 작위적인 연극을 펼치지 않아도 돼...
아니, 그러지 말아야 돼...

어우 썅!!!!!!
짱나@!!@^$%@#*&$%@*#&

아아... 날라가버린 그 아름다운 오션스의 영상들이여....
아아.. 처참히 조각조작 좆좆각 나버린 아름다운 장관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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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fall (Fear Of Tigers Remix) by Ros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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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덜구워진 고기를 먹듯 갓 만들어 진듯한 맛이야말로 rare action 영화들의 최고 장점이다. 
왠지 돈은 많이 들지 않았을 것 같아.. 배우의 연기는 액션이 뒤덮여 버리지만 또 결코 연출력은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잘 포장한 왠만한 액션 영화들은 꿈도 꿀 수 없을 그런 명 장면의 연속이 펼쳐 진다.





[High Kick Girl]




남자만 보면 무조건 싸움을 걸어대는 여주인공의 설정은 갠적으로 벌써 세번째였따. 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Love Exposure의 주인공은 남성 혐오증에 넘쳐 항상 싸움을 걸고, Love Fight의 아키는 물러빠진 왕따 남친 아닌 남친을 지키기 위해 유치원 시절 부터 남자들과 싸움을 하고 남자를 팰 때마다 쾌감을 얻는다.

이 하이킥 걸에 나오는 여주인공은 자신의 강함을 확인하기 위해 모든 무술부 남자들을 다 때려팬다.

암튼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막무가내 쌈댕이 여자 캐릭터 하나, 물러빠지고 약해빠진 동갑내기 남자 캐릭터 하나 그리고 아주 강한 성인 남성 하나.

영화의 설정은 간단하다.
우리가 옛날 오락실에서 하던 일본 무술 오락 처럼 stage 별로 강자들이 존재하고 그들을 하나하나씩 처치해 나가는 무난한 내용 설정.

하지만 영화의 반은 여주인공이,
영화의 나머지 반은 남자 스승님이 결판을 내버린다.

이게 뭥미하는 황당한 반쪽 내기 이지만 이내 펼쳐지는 레어 액션에 의해 눈은 아주 즐겁기만 하다.

그리고 일본 남자패기 중독 여주인공들의 특징인 빤쥬 보여주기... 여기서도 남김없이 펼쳐진다...



온갖 사이코틱한 아이디어를 예술과 대중문화의 경지로 올리는 일본의 문화 답게 여기서도 악당녀들의 캐릭터도 볼만하다.
공수도를 통한 매력은 우선 preview로 확인인증!




 


[Spare]

하이킥걸이 노와이어 레어 액션 그 자체에 대해서 집중하고 있는 반면 스페어는 스토리의 전개라기 보다는 톡톡튀는 캐릭터들이 인상적이다. 물론 레어액션도 가미된... 그 옛날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처음 접했을 때의 흥분을 전해줬던 아주아주 괜찮은 수작이다.




특히나 사기꾼같은 길도 캐릭터는 정말 ..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간사하고 후까시에 쪄들은 남정네 캐릭터의 진수를 보여준다.






곳곳에 작지만 스마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씬들이 있따.


일본 야쿠자 캐릭터의 등장...  일본 캐릭터들은 그냥 전형적인 일본 야쿠자 스탈로 치우져지긴 하나,
야쿠자와 한국 조폭의 캐릭터를 상당히 대조되게 다루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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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주 동안의 문화 생활?

[Love Exposuer]

4시간의 running time... 댓글은 4시간은 2시간 같다고써져 있었어...
가끔 그런 경우가 있어..
영활 보면서 이 영화가 제발 끝나지 않아주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
정말 8시간이라도 계속 되었으면 했던 영화...
완젼 변태싸이코 드라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쫌 조아...
아주 잘 만든 영화...

배틀 로얄과 노리코의 식탁 이후로 좀 충격적인 걸작을 보기는 힘들 줄 알았는데..
정말 아주 간만에 접한 명작... 이 정도면 걸작이다..

난 왜 자꾸 이걸 자살클럽, 노리코의 식탁과 잇고 싶은 걸까?

In Trutina(Carmina Burana) by Chris Coco & Sacha Puttnam
이야기의 중심은 Christianity를 맴돌며 인간이 가질 수 있는 (혹은 일본에서 불거지는) 모든 사악함이야.. 하지만 애틋하고 빠져들게만 만들어... 장엄하고 무겁고 간혹 경쾌하거든... 인간일 수밖에 없는... 지극히 인간적인 감성이야... 크리스 코코와 사샤 풋넘의 이 음악이 어울릴 것 같아..






 

[이끼]

위처럼 멈추지 않았으면 하는 영화는 아니어서 러닝 타임이 조금 길어서 부담 되었어,,,
한 한시간 더 줄이지..  재밋긴 했는데.. 너무 길어..-_-ㅋ

Elvis on the Radio, Steel Guitar in my Soul by The KLF
분명 감독은 이런 음악같은 분위기 속에서 고조되는 감정이 고도에 올라 퍼뜨려져 나가는 영상을 만들고 싶었을 것 같아.. 과연.. 성공한걸까? 미안하지만 난 아직도 강우석 감독의 작품을 감정적으로 믿고 싶진 않아.. 하지만 이끼는 그래도 타 영화들에 비해 훌륭했어... 강우석 감독의 필모그래피만 따진다면.. 아마도 베스트일꺼야... 중요한건 그 전 영화들이 다 꽝이었다는거...








[우동 Udon]

을 이제서야 봤는데.. 눈물 찔찔.. 완전 잔잔한 감동의 쓰나미... 하지만 왜일까.. 그렇게 즐겁게 봐놓구선 우동은 먹고 싶지 않아.. 역시 난 냉면이 좋아...


海辺まで10マイル by 天地真理
냉우동이 그렇게 많은진 난 몰랐어.. 그리고 하도 회사 점심으로 우동정식에 버릇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참 양이 많았는데... 이 영화를 보고 들은 우동의 매력은...
주방장 아저씨의 한 젓가락에 담기는 우동 면발 그리고 두 번의 국물 담기.. 그리고 나에게 다가오는 우동 그릇.. 그 속에 간장 한 바퀴와 파를 덜어놓는 그 아담한 비쥬얼이 넘 좋았어...
그래도 난 비빔냉면이 먹고 싶단 말이지... ㅎㅎ








[쉬렉4]

1,2,3편의 포스에 비하면 좀 떨어진다.. 정말 피리부는 사나이의 원맨 쇼..
그래도 엔딩 크레딧 다 끝날때까지 보고 왔다는...
그 크레딧마다 쉬렉 그래픽으로 표현해주는 센스란...

Love Hits the Fan (DCup Remix) by Phonat
절대 쉬렉에 어울리진 않을 음악 이겠지만.. 정말 피리부는 사나이에 의해서 쉬렉들이 이 노래에 맞춰서 춤춰주면 좋겠어... ㅎㅎ






[여제 카오루코 女帝薫子] Drama, 2010 Asahi TV
키리타니 미레이라는 이름 하나로 전편 다 다운 받으려고 했으나.. 3편까지밖에 없고..
엠군 통해 8편까지 자막없이 봤다는...-_-ㅋ
드라마도 꽤 나쁘진 않았지만 우선적으로 키리타니 미레이의 주연 하나만으로 눈이 너무나도 즐거웠다는...
"오레.. 제타이 마케네~"

그나전 그렇게 돈많고 쿨하고 멋진 남정네들은 세상에 왤케 많은 건지.. 후아...

Aibu (Official Album Version) by Nakamori Akina
마츠다 세이코도 정말 좋지만 당대의 라이벌이었떤 나카모리 아키나가 너무 좋아... 아키나나 야마구치 모모에 식의 아줌마틱하고 허스키한 목소리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참 많다만... 암튼... 여린 키리타니 미레이에겐 좀 버겨운 역할인진 몰겠지만... 그래도 여제라고 하면 이 정도 분위긴 끌어줘야 하는 거 아냠? 또 다른 캬바죠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와 들마를 기다리면... (그래 넌 캬바죠 보다 높은 레벨에 있는 클럽이라지? ㅎ)







[에버랜드 T-Xpress]

안전 점검이라고 열지 않았어... T-Xpress 앞에서 맥주 한잔 했어... 그것 뿐이야..
하지만 동물원은 언제나 즐거워...

What am I Supposed to Do by Treasure Fingers
정말 이런 기분으로 갔었다고!!!!!
왜냐고!
왜냐고!
왜 내가 간 날엔 안전점검으로 멈췄냐고... 익스프레스,야...ㅠㅠㅋ
하지만서도 T-Xpress의 등장과 함께 사라져버린 독수리 요새 속에서 싹틀만한 음모론..




 


[Shiho Fujisawa... bonus]

C'mon Boy는 아직도 아이팟에서 흘러나올때마다 흥겹다는... ㅎㅎ

You're My Sunshine by 藤澤志保
아주 좋아 시호 후지사와~~~~~~

아주 그냥 티져 영상도 쥑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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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나에겐 새로운 병이 생겼나보다.....

Brand New Disease (Jody Den Broeder Club Instrumental) by Jessica V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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