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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비 부재 기념 예약 포스팅은 옛날 영상들로 그리고 이번에는 Trash 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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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비 부재 기념 예약 포스팅은 옛날 영상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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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ie 부재 기념 예약 포스팅은 옛날 영상들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보여준 몽롱한 감동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포고의 화이트 매직




예전 앨리스 동영상은 여기로...

2008/09/22 - [MUSIC/D n B/Trip Hop] - 궁극의 사이키델릭 판타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by P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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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굉장히 오래된 클립이긴 한데 갑자기 생각나서 데이터 베이스 용으로 올린다..
아, 미친...
지미 키멜의 여친인 사라 실버맨과 맷 데이먼의 뻑낑 동영상  ㅋㅋㅋ
그리고 그에 대한 반격에 나선 '위아더월드' 버젼의 뻑낑 애플랙...ㅋㅋㅋ
캐메론 디아즈 때문에 죽는 줄 알았고 로빈 윌리엄즈가 결국 죽여버렸다 ㅋㅋㅋ


Fucking Matt Damon




Fucking Ben Affl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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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Morning Elegance by Oren Lavie

Oren Lavie - Her morning elegance from Mimì on Vimeo.


무슨 상큼한 향수나 샴푸 광고 보는 듯한 느낌의 뮤직 비디오....
Her Morning Elegance라는 제목과도 비쥬얼이 참 잘간다...
그녀가 꾸고 있는 저런 초현실적인 세계가 침대라는 디스플레이 위에 펼쳐지고 드디어 아침에 눈을 뜨는 그녀...
정말 Her Morning Elegance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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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나가세 토모야가 나오고 매회마다 악당 카메오의 모습들을 보는 재미라는 화려한 스파이 ... 역시 재미는 별로 없다... 역시 후카쿙의 연기력은 10년이 지나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하지만 역시 호카쿙이 지속적으로 변신하는 스타일만 보고 끝까지 보고 있는 것 자체가 감동스러운 드라마...  후카쿙 팬이라면 오스틴 파워 스타일의 여러 옷꾸밈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겠으나 후카쿙의 팬이 아니라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그닥 재미 없는 드라마...

그리고 그녀의 1~2화의 모습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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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더위를 쉬원하게 날려줄
서정적인 엠비언트 사운드와 함께하는 비 갠후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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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iera Play Boy (Lounge Edit)




정말 사랑스럽기그지하니하올수없음...
빈티지 영상과 사진을 다시 뒤적거려 볼때 생기는 그 아우라

막바지 바캉스를 위한 시원한 음악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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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 Daba Dab (un  Home et Une Femme) by Enie

간만에 올리는 하나짜리 음악의 포스팅...
음악 제목도 넘 좋음... 다바 다바 답... ㅎㅎ
아웅.. 그리고 아눅 아미..ㅜㅜ
더운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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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금요일에 맞춘 정적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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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 보고 싶었던 영화, 섬머워즈....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가장 하고 싶은 얘기는 그 영화가 주었던 감동보다는 메타버스에 대한 이야기다.

메타버스 (Metaverse)라는 단어는 1992년 저명한 SF작가 중 하나인 닐 스티븐슨의 [스노우 크래쉬]에서 제일 처음 언급 되었었다. 그럼 메타버스란 무엇일까나... 말그대로 meta와 universe가 합쳐서 만들어진 단어로서 아주 간단하게는 지금 인터넷의 차세대 모델이라고 할 수있다. 인간과 사이버 세상에서 그/그녀를 대변하는 아바타가 지금의 채팅이나 게임 캐릭터와 달리 현실의 시스템과 접목된 경우다. 따라서 메타버스에서의 아바타는 결국 인간과 사회시스템의 인터랙션을 위한 소프트웨어적인 에이젼트 역할을 한다. 이렇게 인터넷과 하나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 메타버스 안에서의 아바타란 우리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 진정한 또 하나의 나인 것이다.


함정은 있다. 이것은 당장 지금 이 순간의 현실만 따져볼 때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으면서도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다. 메타버스의 초기버젼에 대한 현실 모델은 지금 얼마든지 많다. 가장 좋은 예는 국내의 싸이월드의 버츄얼 버젼이라던지 외국의 세컨드 라이프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의 인간의 실제 삶과 더욱더 가까워진 것 뿐만이 아니라 그 자체와 동격시 돼거나 그것을 뛰어 넘는 것이 바로 메타버스 속의 아바타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여기저기서 메타버스를 차세대 사회의 모델로 지정하여 차세대 경제 모델로서 연구와 실험을 하는 연구소와 대기업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더군다나 metaverse.org라는 사이트가 존재하며 더 나은 인간사회의 도약을 위한 연구와 모임을 도모하는 사이트까지 존재 한다. 전혀 비현실적이지 않은 얘기일 뿐더러 앞으로 근 미래에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또다른 세상인 것이다. 


서론은 길었지만 이 영화를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분명 많은 이들이 이상적인 메타버스의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지만 많은 이들은 이것을 차세대의 '경제모델,' 즉 돈벌이로 지정하여 이윤을 추구하려 애쓰고 생각하며 고민하고 실험하고 힘쓰고 있다. 문제는 바로 돈벌이였다. 이 나이돼서 돈을 벌 수 있는 무언가에 대한 대안을 발견하고 그것을 추구하는 것에 대해 욕을 할 수가 없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것을 완벽한 경제모델로서 구현을 힘쓰고 있을 때 영화 [섬머워즈]는 영화로 구현하며 문화적인 컨텐트로 구현했다는 것이 가장 칭송할 만한 점이다.


아무리 오래돼지 않은 신개념이지만 그 개념에 따른 이상적인 면과 문제점은 이미 많은 분석들이 나와있다. 그리고 이 것들을 '가볍게' 이용하며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컨텐트로 만들었다는 것 자체로서 이 영화를 봄에 있어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다. 분명 공각 기동대와 메트릭스와는 또 다른 차원의 현실성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sf영화란 것이다.


또 하나, 이 영화가 일본 영화인만큼 지극히도 일본적이라는 것. 일본이 추구하는 그들만의 문화적이고 사회적이고 문명적인 요소들을 여기저기에 깔아 놓고 있다. 오로지 민족주의적 측면을 바라보는 것과는 또 다른 이야기다. 아무리 혐일이라해도 이것은 분명 본받아야 할 점이다.

하이 서울 등의 무조건적으로 한국의 장점은 이거다, 그걸 받아들여라라고 일방적으로 외치는 것이 절대 좋은 것만은 아니란 것을 깨닳게 해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얼마나 이 영화는 지독히도 일본적일까?
오타쿠와 히키코모리를 낳게 한 일본의 그 '이룰 화'에 대한 문화 ... 모두가 하나된다는 것... 거기에서 바로 잡음이 생겼기 때문에 오타쿠와 히키코모리가 생겼지만 대가족이란 테두리 안 그리고 평화, 생존을 위한 희망, 바램, 신념을 위한 세계 모두의 도움... 바로 집단지성 그리고 커넥션이라는,  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포텐셜을 절묘하게 그들의 화 문화에 접목시켜 버렸다. 



이 뿐인가, 한국이 전통적인 선비 문화인 반면에 사무라이로 통하는 무사문화를 가지고 있는 일본의 아이덴티티 (싸울아비를 언급할 수도 있겠지만 어쨋든 지금은 요점이 다르기에)를 스토리의 클라이맥스 뿐만이 아니라 참사가 일어날 뻔 하기전 분주한 순간 속에서도 사무라이의 유물의 챙기는 것처럼 그런 뒷모습의 작은 디테일에 꼼꼼히 집어넣고 있다.

그리고 지금이야 이름을 다 까먹어서 기억은 못하지만, 결국 수학에 정통한 남자 주인공이 마지막에 나서며 사건의 해결의 역할 가지는 부분... 수학이란 것이 무엇인가... 철학이다... 그리고 여기서 그가 풀어내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영화 메트릭스에서 세계모두를 매료 시킨 그 숫자만으로 이루어진 에셈블리 언어... 그럼 그것은 일본의 무엇과 연결돼는가? 바로 그들이 중요시 여기는 장인 정신이다. 7계층의 가장 깊은 곳인 그 어셈블리 언어... 그것을 읽어내고 풀어가는 주인공... 지금의 프로그래머들은 공감할 것이다... 현재 시대의 프로그래머 치고 어셈블리언어를 소화시킬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 바로 그것.... 이 해석이 정말 작위 적일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 또한 일본의 장인 정신과 절묘하게 접목이 된다... 순수한것인지 영악한 것인지를 판단 하는 것은 바로 관객의 몫이다.




인간적인 감성에 대한 호소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여주인공이 슬퍼하는 장면에서 남자 주인공에게  손을 잡아달라고 하는 장면까지... 카메라는 대 가족의 뒷모습을 패닝으로 쭈욱 훓어나간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컨텐트에 도달했을 때 연상의 그 여인은 후배 남자에게 손을 잡아달라고 한다... 그리고 손을 잡으며 .... 엄지를 땅에 중심축으로 냅두고 나머지 4개의 손가락을 까닥거리며 쪼아려 잡는 그 부분 또한 이 영화의 명 장면 중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해킹의 영화적 표현을 바꾸어 놓은 부분도 주목할 만 하다. 지금까지 해킹에 대한 영화를 봐올 때, 해커를 맡은 주인공의 연기력에 우리는 주목해야 했다... 그게 아니면 화면에 펼쳐지는 그 알 수 없는 숫자들과 알파벳의 예술적이면서도 디자인적인 향연을 보고 몰입을 했다. 하지만 이 인간들은 이것마져 지독히도 일본적으로 표현해버렸다. 사이버 세상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싸움들의 내용은 바로 해커들의 코딩이었다는 것. 그리고 이것을 그들이 지독히도 사랑하고 동경하며 그 문명 자체의 존엄성과 희망을 심어주었던 로보트 문화로 연결 시켜버린것... 아무리 일본이 자기들만의 문화 자체가 없고 모든 것을 따라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아닌 이상한 나라의 헬로키티'로 만들어 버린 것에 대한 족쇄를 풀어버렸다. 

더군다나 일본 경제의 도약까지... 닌텐도를 연상시키는 부분과 포스터에서도 나오는 소니 텔레비젼 그리고 전함 야마토를 연상시키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저 배.... 이 이상 민족주의적이면서도 그 틀 안에서 다른 문화의 인간들에게 호소할 수 있는 영화가 또 무엇이 있었는가? 생각해보라... 잘 떠오르지 않는다...


과연 이것을 작위적이고 억지스럽다고만 말해야만 할까?
몇백, 몇천, 몇만년의 전통을 가졌다는 것, 스펙을 갖추었다는 그 자존심에 안주하여 많은 것을 망쳐버린 것을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여러나라의 역사에서 봐오지 않았는가?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마지막도 지극히 일본적으로 끝내버린다. JR 크리스마스 특별 광고 배경음악으로 1983년 부터 88년 이후까지 이어진 Chritmas Eve의 주인공인 타츠로 야마시타의 엔딩 송으로 마감지었다는 것... 이건 20세기 소년에서 보여진 '친구'를 배척하기 위하면서도 자신을 속이기 위해 불어지었던 엥카 가수의 만국 박람회의 "할로 할로 에브리바디" 엥카송의 현실화라고도 볼 수 있다...

과연, 지금까지 쓴 글이 지나친 일본 문화에 대한 찬양일까?
배울건 배우고 버릴건 버리자....
혐한, 혐일을 떠나서 이 영화에서 근 미래적인 현실 세계의 해석과 실험과 전통 사회 문화의 접목이라는 측면을 볼 때 몇 년전부터 지겹게도 문화컨텐츠로서 승부하자던 정부와 홍대 하위문화의 모든 사람들이 지극히도 일본적이며 일본을 위한 영화를 보면서도 참고할만한 것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맨밧님과 유인촌 장관 선생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이런 ㅆ ㅇㅇㅇㅇㅇ ㅋㅋ

P.S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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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의 맘을 가지고 놀때라고 생각드는... 그리고 그저 해맑은 그리고 남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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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e Hogan ::: Falling ft Stack$

 


요즘 요 음악 듣는 맛에 푹 빠져 있다..




Courtney John ::: Lucky Man





요즘 미국 레게 차트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는 코트니 존
아주 편안함...



Charlie Ash ::: Wake Up (You're not Asleep Now)




그로테스크한 꼴라쥬.... 역시 인디팝락 스럽다는...




Florence and the Machine ::: Drumming Song


Florence + The Machine - Drumming Song



토리 애모스의 DNA를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듯한 플로렌스 앤더 머신의 드러밍 송...
플로렌스가 야해졌다... 하지만 그 옛날의 토리 애모스처럼 섹시하다기 보다는 기괴하다...




Bass Hunter ::: Every Morning


다시 무더위의 날씨가 시작되니 이런 음악과 비쥬얼도 어울릴 듯 싶다.. 노래는 좀 유치하지만 그래도 90년대의 향기가 좀 느껴져서 머 나름 즐길만 하다... ㅎㅎ



Mayer Hawthorne ::: Maybe So, Maybe no

Mayer Hawthorne - Maybe So, Maybe No from Stones Throw on Vimeo.

먼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던 음악...
지금 나에게는 이런 맘이 행복해지고 따스해지는 음악이 필요해...



Music go Music ::: Warm in the Shadow (Live)



음악은 한창 돼었지만... 어찌하였건 참 좋아하는 그룹이라서 한번쯤 밴드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이런게 나와주어 참 방가방가했음..
헌데  사람이 많은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의 풀사이즈 규모인 줄은 몰랐다는...



Pete Yorn & Scarlett Johansson ::: Relator




스칼렛요한슨이 그저 멍청한 슴가블로드로 치우쳐질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요런 예술의 영역에 자꾸만 기웃기웃거리며 먼가를 해내가고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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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id Girls ::: The Numbers Song


요번에 찾아본 뮤직 비디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애시드 걸즈의 더 넘버즈 송... 일렉트로 하우스인만큼 비쥬얼도 확간다... 섹쉬한 언냐들은 물론이고 무슨 호러 스릴러물을 보는듯한 아찔한 긴장감마져 느끼고 정말 중간중간 그리고 나중에는 섬찟하기까지 한다...
아주 괜찮은 납량특집용 뮤직 비됴가 아닐지..
어찌하였건 이건 19세금 뮤직 비디오인만큼 데일리모션 사이트로 가서 로긴을 통해 성인인증 받고 보시기를...
정말 후회하지 않을 것임...

요번 달 뮤비 중 쵝오!!!! 별 5만개!




Diplo ::: Twist & Shout (Ferris Bueller Video Mix)



요즘 나오는 디플로의 음악들이 참 맘에 든다..
뭐 그리 빡세지도 않고.. 더군다나 요번 영상은 가볍게 흥을 돋구는 브레이크 계열의 하우스 음악으로 FErris Bueller 영화의 장면을 편집해서 만들었는데 역시나 괜찮다..



Boys Noise ::: Jeffer


Boys Noize - Jeffer from Pomp&Clout on Vimeo.

역시나 신세틱 플레져를 연상시키게 하는 비쥬얼로 무장...


The Aston Shuffle ::: Do You Want More


The Aston Shuffle (feat. Danimal Kingdom) - Do You Want More from Moop Jaw on Vimeo.

여러 종류의 일본인들과 미국인의 음식 먹기 대회를 소재로 만들었는데 둘 다 외국사람들이 생각하는 티피컬한 클리쉐적인 캐릭터들로 구성 됐다.. 고것이 오히려 더 흥미롭다는...
하지만 막판에 사람 형태의 음식을 먹는 장면은 정말 머 이거 쇼킹 아시아도 아니고.. 저런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비위상할 수도 있으니 끝까지는 보지 말것을 권장함...



Stanton Warriors ::: Bang by Rye Rye & M.I.A


  

그닥 미아의 팬은 아니지만 가끔씩 구미에 맞는 사운드들이 나오는데 요거 괜찮더라..ㅎㅎㅎ
음 스탠튼 워리어즈가 리믹스 한것임..ㅋㅋ



Ramadanman ::: HUmber


Ramadanman - Humber (Apple Pips Recordings) from applepips on Vimeo.

언제부턴가 하도 미니멀 미니멀 하는게 짜증나서 미니멀/프로그레시브는 혼자 몰래 듣고 있다는 ... ㅋㅋㅋㅋㅋ

 



Rivar Starr ::: I was Drunk ft. Noze

언제부턴가 스타 DJ로 급부상하며 나오는 트랙마다 흔들고 싶을 정도로 사람을 간질거리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리바 스타... 아우... 한동안 듣지 않았던 트라이벌이었지만 리바 스타는 항상 챙겨 듣게 된다는... 요번엔 좀 흥겨운 라틴 사운드와 함께 한다



33Hz ::: I Feel Alive

33hz "I Feel Alive" HD from steamclam on Vimeo.


먼가 우주적이면서도 굉장히 지아이 조스러운 비쥬얼을 보여주는 33Hz의 요번 뮤직 비됴... 정말 Joe~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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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있었던 Oktokki loves Charity Party Pics
http://electricfish.tistory.com/ 에서 걍 무작정 퍼옴









eniac - Summer Splash


Fresh Horses 이후로 다음 공연에 대한 욕심이 남달랐던, oktokki 멤버들은 화화대표님의 제의에 홀라당 넘어가 진행했던 water party 사진입니다. 날자를 덜컥 정하고 나니 홍보 기간도 모자르고 행사 당일이 휴가철인 관계로 사람이 정말 없었던 공연입니다. 처음이니 손발 맞추셈치고 마무리 하고 다음엔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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桐谷美玲
Kiritani MIREI
키리타니 미레이

옛날부터 일본영화는 꽤 많이 봐오던 편이었는데 요즘처럼 일본드라마를 많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옛날 유명한 것도 뒤늦게 보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우연찮게 두 번 연속 꽃미남 드라마를 보게 돼었다... 첨엔 [메이의 집사]를 보았는데 에이쿠라 나나는 그렇게 좋아하는 스탈이 아니라서 오히려 드라마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ㅎㅎ 그리고 또 다시 집사역의 미즈시마 히로가 나오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 꽃미남파라다이스]를 봤다.. 워낙 호리키타 마키도 여신 중에 하나고 오구리 슌도 꽤 귀엽게 나와서 넘쳐나는 꽃미남들의 출연에도 기죽지않고 재밋게 볼 수 있었다.


"텐노지 사마~" 아 씨... 여기에서 완젼 쓰러져 버렸다는....


헌데 극중 텐노지의 여자친구로 나오는 한 사슴같이 여린 꽃미녀에게 콩깍지가 씌여서 이리저리 정보캐러 돌아다녔다... 그녀의 이름은 키리타니 미레이! 아... 원래 이렇게 나이어린 로리 꽃미녀 풍이 아니었는데.... 카호와 아라가키 유이의 연속타를 맞고 흔들리다 키리타니 미레이에게 돌이킬 수 없는 어퍼컷을 맞은 기분... 난 성숙녀가 좋았고 지금도 좋고 앞으로도 좋단 말이다... 하지만 이제 자신이 없음...ㅜㅜ


어쨋든 미레이짱 어딘가 각키와도 닮은 분위기가 있는데 혹시 드라마나 영화라도 둘이 찍어서 자매역할로 나오면 참 잘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다..ㅎㅎ

참참... 암튼 로리 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깡마른 여자 스타일도 별로 맘에 안들었었는데... 미레이짱 38키로란다...ㅜㅜ 나의 모든 여성관을 바꾸어 버린 듯한... 흑흑...

암튼 XX버 일본배우 검색 순위 랭킹을 보니 아직 120권에 머물고 있어 머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지도가 큰 편이라고 볼 수 없다.. 하지만 관련 포스팅들은 무지하게 많이 존재 하지만 어쨋든 오랜만에 일본미소녀를 가지고 위키를 달려봤따.


아.. 교복이 좋아져 버렸다... 이제 완죤한 로리취향으로 바뀌는건가..ㅜㅜ

여배우라기 보다는 세븐틴의 간판모델로서 훨씬 유명하다. 소속은 스위트 파워로 [아름다운 그대에게 - 꽃미남천국]에서 같이 나왔던 호리키타 마키와 같은 기획사라고 하네...


생일은 89년 12월 16일로 2005년 고딩1학년 시절 일본 치바의 넘버원 미소녀로서 전격 스카우트 되서리 [봄이 있는 곳]이란 영화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고딩시절 럭비부의 매니져로 활동하고 있었다는데 그 럭비부의 남성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는 사실이다. 아아... 꽃미녀 매니져... ㅜㅜㅋ 나의 남고 시절에는 다리와 가슴이 털이 훌렁벌렁 거리는 남자 매니져 밖에 없었다는 거지...ㅜㅜㅋ


아... 왠지 맘이 울렁거린다....ㅜㅜ

암튼 첨엔 이리저리 드라마 같은 곳에 출연하다가 06년에 여자 중고딩들이 많이 보는 잡지인 [세븐틴]의 전속 모델에 발탁되면서 일략 세븐틴의 최고 인기 모델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하지만 이 06년 미레이짱의 키도 멈추게 돼었다는... 성장의 마지막...





가만히 보니 미레이짱은 음식먹는 사진들이 꽤 많다...
같이 밥먹으러 다니고 싶다..ㅜㅜ



취미는 음악이라는데 무슨 음악을 좋아하는지는 나도 잘 몰겠고 피아노와 배드민턴을 좋아한다니... 한강변에서 둘이 같이 배드민턴을 쳐보고 싶은 욕망에 불타오른다... 거기다가 엄청나게 수줍어 하는 성격이라는데 위키를 보니 어린시절 포인트 카드가 있어도 수줍어서 못바꾸고 남동생한테 대신 경품이랑 바꿔 오라고 시켰다는데 실로 된장과 수줍음의 경계가 흐려지는 대목이지만 눈에 콩깍지가 씌인 나에게는 어쩔 수 없이 사랑스럽게 들릴 수밖에 없다.


"부디 제 남친이 되어주세여....." 하악하악...ㅜㅜ


영화 출연도 몇몇 개 있는데 작년에는 [동급생]과 [체육관 베이비] 요번 09년에는 [야마가타 스크리므]과 [나쿠시타키오쿠]에 출연했다... 하지만 이 영화들을 구해 볼 수 있을까...심히 걱정된다...


아.. 사쿠라랑 넘 잘울려... 죠 밑에 만화 기여움 ㅋㅋㅋ


암튼 간만에 잠들며 생각날 꽃미녀를 만나서 지루하고 짜증났던 요즘 약간의 행복지수를 높여주었다...ㅎㅎ


저 치수들을 참고로 단백질 인형이라도 하나 주문제작을....
거기까진 너무 막장인건가..ㅜㅜ




속이 좀 심하게 울렁거린다...
저 갸냘픈 다리와 팔... 내 타입이 아니었는데..
왜 이러지...ㅜㅜ







이건 어느 블로그에서 퍼온 캡쳐 사진인데...
하도 돌아다녀서 주소는 알 수가 없듬..ㅜㅜ
암튼.. 이런 앙탈/애교에
안빠질 자신있는 남자가 존재할 수 있을까나..까나..까나..





아 몰라 다 조아 다....






그럼 지금부터 언제나 일본여배우 시리즈에 나오는
 
영상의 향연~

切ないくらい、愛してた by Lisa Halim feat.JAY'ED


 



激モテ!セブンティーン学園#1

 

이런것 까지 보고 있다니...
이제 난 막장인거다...








동급생 [Dokusei] Trailer


 


Yamagata Scream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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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은 혼자만의 생각이나 걱정이나 별별 이상한 잡생각들이 많아지고 할 일도 많아지는 시기라 먼가 정리할 것도 많아졌었는데 짐 열도에 있는 한 브루빤다와 채팅하다가 지금 열도에서 재방송하고 있는데 재밋다는 드라마를 어딘가 탈출하고 싶은 심리적 도망감에 못이겨 봐버리기 시작... 역시 연속으로 끝장을 봐버림...



더군다나 간만에 뇌리를 강타해준 그 이름, 후지와라 노리코... 카? ㅎㅎㅎ
솔직히 그 옛날에도 후지와라 노리코를 좋아하긴 했는데 그 당시 너무나 많은 아이돌들이 있었긴 했는데.. 이거 보구 나니 왕년 전성기 시절의 노리코짱을 보며 보는 내내 미소 가득이었따는...



단지... 아는 사람 중에 초난강이랑 비슷하게 생긴이가 있어 electric초난강 나올때마다 그 인간이 떠올라 조금은 몰입에 방해를 주긴 했었다...
(똑같은데 코크기만 조금 다르다)



캐스트 자체도 너무나도 절묘했고 캐릭터마다 자신들의 역할을 너무나도 잘 해주었던 연기자들...

-정말 전형적으로 남 복창터지게 만드는 자신감 0%의 소심남이자 빈곤한 유리지갑의 샐러리맨 역할을 해준 초난강... 정말 10화까지 참다가 10화부터 아주 그냥 죽여버리고 싶었음... 복창터져서..ㅜㅜㅋ


-이게 바본지 여우인지... 정말 톱스타 여배우라는 존재에서 나쁜 것만 쏙 빼고 완젼 남자들의 판타지적 상상공간만을 채워주고 그에 또 잘 응해준 전성기의 후지와라 노리코... 이름 또한 히카루코.. 빛의 아이... ㅎㅎ


-결혼은 지옥이다 , 이혼을 통해 몸으로 실천하는 소장님... 갠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배우인 카츠무라 마사노부




-드라곤 자꾸라를 보고 완전 사랑에 빠져버린, 항상 구박받고 뚱해하는 역할이 영원히 잘 어울릴 것 같은 여배우 하세가와 쿄코... 아침 불륜 드라마나 재연 상황에도 많이 출연한다네... 교코상 느무느무 카와이..ㅜㅜㅋ


-아, 그리고 병진 안자이 히로코... 병진 역할 2%는 모자르지만 참 잘해주었음...




-완젼 드라마 모래시계의 이정재나 다름없었던 멋진 순정 남자 매니져 우카지 다카시...




-히카루코를 자식처럼 여기며 결혼도 안하고 자식처럼 키워온 기획사 사장님... 겉으론 사무적이지만 온갖 애정과 사랑... 그리고 할 때는 하고마는 사장 도다 케이코...



-그리고 그 외 카케이 토시오와 후루다 시타의 조미료 연기...



그런 생각을 함 해보는데, 만화든 영화든 디즈니에서 나오는 것들은 타 헐리우드 영화보다 더욱 '일반인'들의 꿈과 상상, 그리고 희망을 채워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것이 프로파간다적이며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무형의 무언가를 이용한 장삿속이라고 바라본다는 관점 안에서도 어쨋든 그들의 목적과 목표는 '그런' 영화를 만드는 것.



그럼 굳이 우리가 몸을 움직여 집 밖을 나가 돈을 내고 들어가는 영화관과 차이가 있으면서도 비슷한 것이 바로 텔레비젼... 인터넷이 폭발적으로 발달하기 전까지만해도 전 세계의 안방을 침투해 인테리어의 중요한 공간을 제품이 차지하며 그것을 바라보는 인간들의 (어쩌면 가장 소규모 사회집단이자 가장 끈끈할 수 있는)... 가족의 즐거움과 세뇌를 담당했던 괴물과 같은 물체...



그리고 그 물체가 생존하고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는 것은 그 안에서 전해지는 컨텐트가 어떤 유형이었기 간에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 뉴스, 스포츠 생중계, 오락... 모든게 실시간의 이야기들이지만 그것들과 또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만들어진 이야기인 드라마다. 인간은 언제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말하고 싶어하고 남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생활한다.. 그게 바로 사회적 인간의 기본 요소가 아닐지...



그러한 드라마는 참 작위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오히려 실시간적 이야기들에 비해 순간적인 희열과 강한 임팩트가 적을 수 있을 지언정 사람들의 뇌리 속에 그리고 그들의 생활 행동과 사고 패턴을 파악하고 장악하기에 더욱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 지금이야 전문직이라던가 부자들 혹은 톱스타들 같이 서민과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는 이야기에 집중하며 인기를 얻지만 어디까지나 전통 드라마의 성공 패턴은 바로 서민들의 꿈과 현실이 아닐까? 자신들의 개인적인 술자리 등에서 얼마나 서민적인 삶에 대해 비웃던지 동경하던지 혹은 알고 있든지 모르던지... 텔레비젼이라는 상자를 통해 나오는 자신의 모습에서 그런 소리가 나온다면 바로 모가지가 날라간다...



처음에 디즈니를 언급한 것처럼 그러한 사람들의 현실과 꿈을 이야기와 허구로써 채워주며 이야기가 돌아가는 내내 어느정도의 공감할 수 있는 현실감의 끈을 놓지 않는 그런 류의 드라마가 바로 이런 [스타의 사랑]이 아닐까...



걍 누구나 함 상상해봤을 만한 황당무개한 판타지적 이야기를 어느 정도의 약한 현실감각이라는 끈으로 이어 많은 추억거리 식의 이야기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을 홀리게 만드는...



드라마의 모든 기본 적인 요소인 눈물, 웃음, 가족, 친구, 동료, 사랑, 꿈, 희망 ... 복잡한 인간의 사회사를 아주 간단한 기본 요소로 박스 안에 잘 편집해 가두어놓은 그런 드라마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물론 아주 잘 만든... 가끔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거나 벗어나고 싶을 때 보며 맘 껏 푹 빠져 즐겨볼만한 그런 드라마가 아닐지..

아... 후지와라 노리코.... 다시 빠져버렸다...ㅜㅜ


참.... 그리고 난 왜 지금까지 후지와라 노리코로 알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후지와라 노리카...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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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 in Love by Galactik Knights (음악은 보너스입니다)




요즘은 갠적으로 정신상태가 참으로 우울한 시기라 포스팅도 좀 뜸했습니다. 언제 다시 정신 차릴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저번 Fresh Horses Party (http://electronica.tistory.com/entry/Fresh-Horses-Party-후기-사진들) 에 이어 두 번째로 [Oktokki loves Charity 1] (http://www.partyluv.com/schedule.html?mode=view&num=7379) 이라는 파티를 열게 돼었습니다. 이번에도 민망하지만 Djing할 기회가 생겼네요~


이번 파티의 장소는,
 동굴같은 컨셉과 그 중앙을 작은 나뭇잎 줄기마냥 뻗어 있는 물의 공간이 매력적인 홍대 Oi라는 곳으로 물과 함께 하는 여름 파티입니다
 그리고 수익은 전액 기부가 될 것입니다..
(Oi는 캐치라이트 클럽 옆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Skywalker와 저희 DJ들이 드리는 시원한 여름테마 음악과 함께 재미를,
또한 
기부를 통한 따뜻한 마음도 함께 가져가시길 빕니다~ ^^

참, 일자는 요번 주 금요일, 8월 7일이고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Party Summary]

+ Ticket : 현매 10,000 won
+ 파티명 : [OKTOKKI Loves Charity I : Summer Splash]
+ 일시 : 2009.08.07 (금)  21:00 - 04:00
+ 장소 : 홍대 Oi (http://ooooooi.com)
+ 라인업 : Skywalker Live Showcase, Golden Fish, Groovie, Patricia Petille
※ 미성년자 입장불가 / 신분증 미소지시 입장불가

 


파티개요

 

5월 23일 신사동 Jazzy M.A.S 에서 열린 Fresh horses party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 쇼케이스를 마친 일렉트로닉 듀오 Skywalker 는 OKTOKKI 레이블을 런칭하여 복합문화 공간 홍대 오아이에서 두번째 공연을 가진다. 이번 공연은 Summer Splash 라는 테마로 클럽 컬쳐 매거진 The Bling의 일렉트로니카 컬럼을 맡고 있는 DJ Groovie와 OKTOKKI 레이블의 프린세스 Patricia petile 의 라이브셋이 연출될 예정이며, Oi 만의 특별한 Water Party 형식의 무대가 준비된다. 마지막으로 이번 파티의 수익금은 세계 곳곳에서 아동권리 실현에 앞장 서온 Save the Children Korea에 전액 기부 할 예정이다.



* 찾아 가는 길 : Oi     [클럽정보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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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am Jey and Nik Valentino ::: In My Blood



로스트 발렌티노의 낙이이아니카스가 샤람 제이와 만나 만나 발표한 곡으로 힘입는 성향의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역시나 일렉트로 하우스 리믹스용으로 괜찮을다 싶은 사운드다. 리믹스버젼은 래리티와 조 엔 윌 애스크 등이 포한되어 있다고 하니 뭐 기대해봐도 될 듯 싶다.. 뮤직비디오도 제목이나 음악의 사운드 만큼이나 어느정도의 발칙함을 지니고 있다.


Slimy ::: Wake Up



오케... 이젠 왠만한 셀레브리티보다도 더 유명해진 페레즈 힐튼이 소유한 레이블 소속의 아티스트 슬리미의 음악이다... 뭐 음악도 좋은데 어쨋든 페레즈힐튼 레이블이라는게 더욱 신기해서 그냥 올려본다...


Noob & Brondinski ::: Peanuts Club


 

가끔 이런 벙찐 뮤직비됴들이 나와주면 기분이 좋다.  원숭인지 침팬진지 암튼 이거보고 있으니 옛날 그시기 누구냐... 베이스먼트 젝스의 뮤직 비됴가 생각나기도 하고 ㅎㅎㅎ.. 암튼 프로그레시브라서 이들의 움직임 또한 무지한게 반복적이다... 걍 멍 때리기...


Juan Maclean ::: One Day (Surkin mix)



후앙 맥클린의 곡을 서킨이 리믹스한 트랙으로 역시나 돈 한푼 안드린듯한 셀프 비디오 수준의 뮤직 비디오가 매력적이다. 꼭 돈안들여서 좋다는 것도 아니고 이 뮤직 비디오 또한 먼가 그런 충격적이고 영향력 있는 영상도 아니긴 하지만... 어찌하였건 역시 모든 것은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를 풀어나가는 '편집'이 항상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언제라도 잊지 않게 해주는 점이 중요한 듯 싶다...


Ison & Fille ::: Ikvall Ar Vi Kungar ft. Brigit Bidder

 

요점 신곡 포스팅을 할 때마다 스웨덴 힙합은 꼭 한번씩은 껴들어가는 것 같다... 첨 들을 땐 언어를 몰라 상당히 괴기스럽게 들릴때도 있었는데 계속 듣다 보니 아직도 언어는 모르지만 먼가 친숙해지는 기분이 든다... 우선적으로 중간에 살짝 끼어들며 카메라의 방향을 틀어버리는 브리짓 비더의 약간 허스키하고 나르시스틱한 보컬의 코러스가 감질 맛 난다는...


The XX ::: Basic Space (Unoficial MV)



60년 프렌치 누벨바그의 영웅 중 하나인 쟝 룩 고다르 감독의  영화 [Vivre Sa Vie]를 가지고 편집한 뮤직 비디오로 정식 뮤직비됴가 아니라 UCC로 알고 있다. 간만에 보는 스크린 속 Anna Karina의 모습은 역시 아름답다.. 프레임의 빠르기 조절 같은 것은 The XX의 음산하고 어두운듯한 사운드와 충분히 잘 어우러지고 특히 카리나가 행복해 하며 춤츠는 시퀀스 (뮤직 비디오 전반에 채워지는)는 오히려 그 밝음에 의한 컨트라스트 효과와 그 밝음 속에 들어있는 어딘가 우울함과 다시 연결되어 지며 아주 좋은 효과를 내어주는 것 같다


Imogen Heap ::: Canvas



이모겐힙의 새로운 뮤직 비디오로... 이상하게 요즘 겨울노래라던지 크리스마스가 떙기는 중인데 시작하는 밤하늘의 눈발이 참으로 반갑다.. 흑백 영상의 장점을 잘 살릴듯한 빛과 실루엣, 그림자 등의 효과가 이모켄 힙의 서정적인 사운드와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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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일요일 즐겨보는 영상의 세계~
뮤지컬을 참 좋아하는데.. 미국 못지 않게 일본도 뮤지컬이나 뮤지컬 시퀀스를 잘 만드는 것 같다. 특히 쌩자 뮤지컬 영화보다는 영화 속에서 이렇게 간간이 나오는 뮤지컬 시퀀스가 참 좋다.

아이돌 출신이라 역시 아직까지도 연기는 좀 딸린다 할 수 있는 왕년의 여신 후쿠다 쿄코가 입닥치고 나오는 뮤지컬 시퀀슨데... 하아... 짧지만 보고 있음 행복해진다...

영화 [천사] 중 한 장면... 쉬어가는 일요일...

"달에 토끼가 살고 있다는게 정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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